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탄소 감축 설비' 갖춘 기업 1200억 받는다 2024-01-07 18:16:40
포집 등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공정 설비를 개선하거나, 전력 및 연료 사용 설비를 고효율 장비로 교체·설치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배출권 거래제 참여 기업은 3년간 연평균 온실가스 배출량이 12.5만t 이상인 업체 또는 2.5만t 이상인 사업장을 보유한 업체를 말한다. 중소기업은 사업비의 70%, 중견기업은 50%,...
온실가스 감축 설비 갖추는 기업에 최대 100억원 보조금 2024-01-07 12:00:03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공정 설비를 개선하거나, 전력 및 연료 사용설비를 고효율 장비로 교체 및 설치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한도는 사업장별로 최대 60억 원, 업체별로 100억 원까지다. 중소기업은 사업비의 70%, 중견기업은 50%, 대기업(유상할당 업종에 한정)은 30%까지다. 지원 대상 업체는 외부 전문가로...
"올해 지구기온, 더 덥고 극단적일 수도" 2024-01-05 20:15:14
적어도 올해 4월까지는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온실가스 효과와 엘니뇨 현상의 영향 등으로 지난해 지구 기온은 1850∼1900년 평균기온보다 섭씨 1.4도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구 연간 평균온도 최고치로 기록됐다. 올해 엘니뇨 현상이 얼마나 지속하느냐에 따라 이 기록을 깰 수도 있다는 게 사울로 사무총장...
세계기상기구 새 사무총장 "올해 지구기온 더 극단적일 수도" 2024-01-05 19:34:17
있다. 온실가스 효과와 엘니뇨 현상의 영향 등으로 지난해 지구 기온은 1850∼1900년 평균기온보다 섭씨 1.4도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구 연간 평균온도 최고치로 기록됐다. 올해 엘니뇨 현상이 얼마나 지속하느냐에 따라 이 기록을 깰 수도 있다는 게 사울로 사무총장의 진단이다. 사울로 사무총장이 올해 지구...
“파리협정에 따른 요구사항, 빠른 속도로 몰려온다” 2024-01-05 06:01:07
온실가스 감축 가속화 등 합의 사항을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다. 특히 오 교수는 재생에너지 용량 3배 확충에 주목한다. 한국은 전력 부문을 사실상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데, 공기업인 한국전력과 발전자회사의 변화 없이는 이를 충족하기 어려워 산업 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요구된다는 것이다. 국제 감축 사업에 능동적으로...
“가맹점과 직원이 함께하는 ESG 내재화 추진합니다” 2024-01-05 06:00:52
가맹점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실가스배출량을 저감하고 전기요금 상승에 따른 가맹점 부담도 경감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전력 저감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는 전력거래소와 협력하고 있는 수요 반응(Auto-DR) 시범 사업이다. Auto-DR은 전력 수급 비상 등에 따른 국민DR 발령...
[시론] 탄소중립 현실론을 비난할 수 없는 이유 2024-01-03 17:50:08
온실가스 감축에 실패하면 미증유의 기후변화 대재앙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탄소중립은 타협 불가 목표라는 이상론과 현재의 기술 수준, 경제 여건 등을 고려하면 단기간에 실현 불가능하므로 기후변화 적응력을 높이며 달성 시한을 늦춰야 한다는 현실론이 부딪히고 있다. 탄소중립 이상론은 ‘지구를 살리자’ ‘하나뿐인...
[순천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버섯 균사체와 농어업 폐기물 활용한 포장·완충재 개발하는 스타트업 ‘어스폼’ 2023-12-29 20:30:34
선순환 시스템을 바탕으로 어스폼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며 기후 위기에 대응합니다. 어스폼은 현재 전국 각지의 농어업 폐기물을 활용할 수 있는 제조 레시피를 갖추고 있습니다.” 정 대표는 어떻게 어스폼을 창업하게 됐을까. “지난 8년간 커스텀제작소와 임가공 플랫폼을 운영했습니다. 제작소는 스타트업...
"대세는 친환경"…친환경 챌린지 플랫폼 '그린고라운드' 시드 투자 유치 2023-12-27 15:27:44
심는 효과를 본 자원순환 챌린지라고 한다. 그린고라운드 한정훈 대표는 "앞으로 여러 분야의 친환경 챌린지를 만들어서 챌린저들간의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하여 궁극적으로 소비 문화에도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는 역할을 할 것이며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시대를 맞이하여 2026년까지 200만 명...
[천자칼럼] 바다열차 운행 중단 2023-12-26 17:47:24
유럽으로 확산된 일종의 각성 운동이다. 온실가스 배출 주범의 하나인 비행기 타는 것을 부끄러워하라는 의미인데, 이 운동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4시간 정도의 항공 운항을 모두 기차로 대체하면 연간 3600만t의 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항공이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미국 등에선 촘촘한 철도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