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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부 한파 체감온도 영하 50도까지…"1월초까지 계속" 2017-12-28 10:43:04
동부 지역으로 내려와 온타리오, 퀘벡, 노바스코샤, 뉴브런즈윅 주 등지에 영하 30도를 웃도는 한파가 닥쳤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속 100㎞에 달하는 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50도까지 떨어졌다고 캐나다 환경부가 밝혔다. 강추위로 인해 노바스코샤 주의 송전 시설이 고장 나면서 수천 가구에 정전 사태가 빚어져...
[마켓인사이트][올해의 IB 딜 메이커] 해외대체투자부문 진형주 하나금융투자 대체투자금융실장 2017-12-27 14:36:03
국민연금·하나금융투자는 캐나다의 온타리오교원연금과 보리얼리스 인프라스트럭처로부터 유로스타의 영국 내 노선 운영회사인 ‘하이스피드1(hs1)’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각각 4000억원, 2500억원을 넣었다. 이 거래는 세계 사회간접자본(soc) 시장에서의 한국 자본의 영향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헤더 멘지스 별세, 한 달 전 뇌종양 판정…68세 일기 마감 2017-12-26 19:25:31
아들 라이언은 "어머니가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눈을 감았다. 배우이자 발레리나로서, 자신의 인생을 가장 충만하게 한 분이었다"고 말했다. 멘지스는 한 달 전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멘지스는 줄리 앤드루스와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열연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폰 트라프 대령의 차녀...
'사운드 오브 뮤직' 둘째딸 역 배우 헤더 멘지스 별세 2017-12-26 08:42:00
68세. 멘지스의 아들 라이언은 "어머니가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눈을 감았다. 배우이자 발레리나로서, 자신의 인생을 가장 충만하게 한 분이었다"고 말했다. 멘지스는 한 달 전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해왔다. 멘지스는 줄리 앤드루스와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열연한 이 영화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폰 트라프...
미국서 화이트 크리스마스 정의는…성탄아침 눈 1인치 쌓여야 2017-12-24 03:17:50
중부와 오하이오 동부, 펜실베이니아 서부, 온타리오 남부, 메인, 뉴 브런즈윅, 노바 스코티아 지역에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국립기상청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정의가 성탄 아침에 1인치(2.54㎝) 안팎의 눈이 쌓였는지를 기준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눈이 내리지 않더라도 전날 눈이 오거나 밤새...
캐나다 여자체조 국가대표팀 단장, 선수 상대 성범죄로 기소돼 2017-12-16 11:10:29
15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온타리오 주 사리나 경찰은 이날 여자 체조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접촉과 추행, 성폭력 등 모두 10건의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데이브 브루베이커 단장을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루베이커 단장은 지난해 리우 올림픽에 참가한 여자 체조팀 수석 코치를 맡았으...
[우리도 태극전사] '아시아의 그레츠키' 마이클 스위프트 2017-12-10 06:22:01
중 하나인 온타리오 아이스하키리그에서 정상급 공격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작은 체구(175㎝·79㎏) 탓에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입성에 실패한 뒤 2011년 한국으로 왔다. 일부 사람들은 대표팀의 귀화 선수들을 두고 캐나다·미국 국가대표로는 올림픽에 못 나가니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올림픽을 나가려는 것 아니냐고...
캐나다 가구당 순자산 중간치 2억5천만원…4년 전 보다 15% 늘어 2017-12-08 11:32:35
중 노년층 비율이 58%로 가장 높았다. 이에 비해 35~44세 연령층에서는 부채 부담이 없는 비율이 15%에 그쳤다. 한편 지역별 순자산 중간치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가 42만9천400캐나다달러로 수위를 기록했고 이어 온타리오 주 36만5천700, 매니토바 주 32만, 서스캐처원 주 29만3천500 캐나다달러 등 순이었다....
캐나다·미국, '핵미사일 피격' 상정 비공개 합동 대응 훈련 2017-12-01 11:21:58
작전 대응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은 캐나다 동부의 온타리오, 노바스코샤 주 등 2개 주에 걸쳐 실시됐으며 캐나다의 CH-146 그리펀 등 수 대의 헬리콥터와 미국에서 UH-60 블랙호크 헬리콥터 2대가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미국은 '고덤 방패'라는 작전명으로 뉴욕이 핵 공격을 당하는 상황을 가...
"사람과 사물의 '생명력 교감'… 한평생 붓 끝으로 풀어냈죠" 2017-11-16 17:28:08
캐나다 온타리오미대로 유학을 떠나는 것을 도왔다. 그때가 마흔한 살이었다. 1980년대 추상미술 붐이 한창일 때도 그는 사실주의적 창작세계를 고집했다. 일본 미국 캐나다 등 국제 화단을 누비며 구상주의 화풍을 우직하게 고수하며 세계적인 작가의 꿈을 키웠다. 2010년 말에는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로부터 미술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