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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확진됐다" 거짓말 해 유급휴가 타 낸 美 소방관 2021-08-04 15:26:45
따르면 텍사스주 댈러스 제7소방서 소방관 윌리엄 조던 카터(38)는 지난 3월 24일 아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고해 유급휴가를 받았다. 이어 그는 1주일 후 딸도 코로나에 확진된 사실을 전해 유급휴가를 연장 받았다. 그의 거짓말은 세 번째 거짓말을 할 때 걸렸다. 업무 복귀를 이틀 앞두고 자신이 코...
가족·자신 코로나19 확진 3번 거짓말해 휴가 타낸 미 소방관 2021-08-04 12:00:01
거짓말 탄로 유급휴가로 1천400만원도 받아 중절도 혐의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미국의 한 소방관이 자신과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고 3번이나 거짓말해 유급휴가를 얻었다가 처벌을 받게 됐다. 3일(현지시간) 댈러스모닝뉴스에 따르면 텍사스주 댈러스 제7소방서 소방관 윌리엄...
美공화당 강경파, 의사당 난입 조사위 참여 의원들 징계 요구 2021-07-27 11:36:34
1월6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벌인 연방의사당 난입·폭동 사태를 조사할 초당적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민주·공화 양당의 추천을 받아 8명의 위원을 임명했다. 하지만 펠로시 의장은 공화당이 애초 추천한 5명의 조사위원 중에서 짐 뱅크스, 짐 조던 등 2명에 대해서는 친(親)트럼프 인사라는 이유로...
펠로시, 의회난동 조사위에 '反트럼프' 공화 의원 투입 계획 2021-07-26 02:50:49
조던(오하이오) 등 2명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두 의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사기' 주장에 동조하며 노골적인 친(親)트럼프 행보를 보여왔다. 이에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는 "펠로시 의장이 정치적으로 주도하는 엉터리 위원회"라고 반발하며 공화당 측 위원 5명 추천을 철회했다. 펠로시...
미국, 도쿄올림픽 첫날 경기서 '노메달'…49년 만에 처음 2021-07-25 10:29:10
여자 10m 공기소총 메리 터커, 역도 여자 49㎏급 조던 델라크루스,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양궁 혼성 단체전 등에서 메달을 기대했다. 하지만 시상대 위엔 아무도 오르지 못했다. 개막 후 첫날 24일엔 총 11개의 금메달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중국이 3개를 가져갔고 한국과 일본, 이탈리아 등 9개 나라가 금메달을 1개씩...
펠로시, 친트럼프 인사 거부에…미 의회난동 조사위 구성 파행 2021-07-22 14:58:48
짐 조던(오하이오) 등 2명의 의원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다고 밝혔다. 이들 두 하원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사기 주장에 적극 동조하며 노골적인 친 트럼프 행보를 이어왔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다. 뱅크스 의원은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멕시코 국경 방문에 동행했고, 법사위원인 조던 의원은...
1주일 만에 코스 분석…모리카와, 첫 출전 디오픈 제패 2021-07-19 17:44:21
콜린 모리카와(24·미국)를 따라잡다 지친 조던 스피스(28·미국)는 경기 뒤 “저 친구는 대체 몇 살이냐”고 중얼거렸다. 18홀 내내 틈을 주지 않은 모리카와의 멘탈 관리 능력에 혀를 내둘렀다. 모리카와는 우승을 확정한 뒤 웃음 띤 얼굴로 “프로 무대에 뛰어든 이후 내 능력을 의심해 본 적이 없다”며 “내 생애...
일본계 미국인 모리카와, 첫 출전한 디오픈서 우승…메이저 2승째 2021-07-19 03:21:51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그는 2위 조던 스피스(13언더파·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모리카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5승째를 신고했다. 또 지난해 첫 출전한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수확했다. 동양계 선수가 메이저에서 2승 이상을 기록한...
'준우승 단골' 우스트히즌 이번엔… 2021-07-18 17:50:46
모리카와(24·미국)와 1타 차다. 우스트히즌은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적어 냈다. 한때 조던 스피스(미국)와 모리카와에게 공동선두를 내주기도 했지만 16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010년 디오픈 우승자인 그는 이후 메이저대회에서 여섯 차례나 준우승에 그쳐 ‘메이저 준우승 전문’이라는...
NBA 전설, "우리집에서 올림픽 보세요" 2021-07-16 09:06:16
앞두고 특별한 제안을 했다. 피펜은 마이클 조던과 함께 1990년대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의 황금기를 이끌며 2차례 올림픽에 출전, 모두 금메달을 땄다. 도쿄올림픽 남자농구 경기가 열리는 다음 달 2일과 4일, 6일(미국 현지시간)에 시카고 북부 교외도시 하일랜드파크에 있는 자신의 집에 묵으며 특별한 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