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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체제' 노린 中시진핑, 산둥·간쑤성도 장악…측근 배치 2017-04-12 11:22:04
서기는 시 주석의 최측근 왕치산(王岐山)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 겸 정치국 상무위원의 측근으로 알려졌다. 왕 서기가 2000년대 베이징 시장을 맡았을 때 시청(西城)구 구청장과 서기, 베이징 부비서장 등을 역임했다. 린 서기는 왕 서기가 중앙기율위원회 서기를 맡은지 2년만인 지난 2014년 하얼빈시 서기에서 랴오닝성...
중국가정 입양 일본인들의 '반성'…"아베, 전쟁범죄 사죄하라" 2017-04-05 13:17:00
교류단'(東北謝恩交流團)이 헤이룽장성(黑龍江) 하얼빈(哈爾濱)시를 방문해 일본 만주침략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아베 총리의 방중과 전쟁범죄 사죄를 촉구했다. 이들은 일본 관동군의 인체·세균실험 증거를 모아놓은 '731부대 죄증진열관'을 찾아 731부대에서 잔혹행위를 겪고 살해당한 피해자 3천여 명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04 15:00:08
경기도청서 7∼9일 벚꽃축제…'낭만산책' 함께하세요 170404-0338 지방-0046 09:49 부천시 "하바롭스크·하얼빈 박람회 참가하세요" 170404-0340 지방-0047 09:50 "함께 할게요"…무주서 세월호 3주기 추모행사 170404-0341 지방-0048 09:50 '경기도기능경기대회' 5일 의정부서 개막 170404-0344 지방-0049...
[김은주의 시선] 한류 제1호 '조선의 무희' 최승희 2017-03-30 07:31:00
창춘, 하얼빈, 치치하얼 등을 군 트럭을 타고 순회하며 관동군 위문공연을 했다. 그는 베이징에서 해방을 맞고 1946년 5월 귀국했다. 전쟁 기간 전선 공연이 총 130여회였다. 이러한 적극적인 친일행적은 해방 후 문제가 됐고, 최승희는 1946년 7월20일 북으로 넘어갔다. 최승희는 김일성으로부터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다....
안중근 의사 자료 1천여건 집대성…연세대에 사료센터 개소 2017-03-24 18:20:14
당시 러시아와 일본 정부의 반응을 보여주는 각종 문서, 러시아·중국·일본의 신문 기사, 구리하라(栗原) 뤼순 감옥 교도소장의 일기 사본 등이다. 연세대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 정치과를 1949년 수료한 최 원장은 국내외에서 수십 년간 안중근 관련 사료를 수집해 왔다. 그는 앞서 2005년에도 안 의사의 부친인 안태훈...
中 다롄에 울려퍼진 '장부가'…안중근 의사 추모 물결 2017-03-24 15:01:09
시청, 추모사 낭송, 재학생들의 '안중근과 동북아시아 평화' 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또 국제학교 학생들의 민족무예 택견 시연에 이어서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기 전에 지은 노래 '장부가'(丈夫歌)를 편곡한 합창이 행사장에 울러퍼졌다. 추모식 부대행사로 안중근 의사...
안중근 의사 순국 107주기 추모식 26일 거행 2017-03-24 07:22:59
학생 글짓기 대회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1879년 황해도 신천에서 태어난 안 의사는 일제가 대한제국 외교권을 박탈한 1905년 을사늑약 이후 삼흥학교와 돈의학교를 세워 민족계몽운동에 힘쓰다가 일제의 강점이 본격화하자 의병운동에 투신했다. 1909년 동지들과 함께 손가락을 자르고 일사보국(一死報國)을 맹세한...
묘한 시기에…中, 안중근기념관 임시 이전 2017-03-22 14:39:25
임시 이전해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다.22일 중국 동북3성 현지 소식통들에 따르면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저격한 장소인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역사 내에 있던 안 의사 기념관이 하얼빈시 조선민족예술관으로 임시 이전해 19일 개관했다.중국 철도당국은 15일부터 하얼빈 역사의 단계적...
'우연 또는 의도?' 中, 돌연 안중근의사 기념관 임시이전 2017-03-22 14:25:27
시 이전해 관심이 쏠린다. 22일 중국 동북3성 현지 소식통들에 따르면 안중근 의사가 일제 침략 원흉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처단한 장소인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역사 내에 있던 안 의사 기념관이 하얼빈시 조선민족예술관으로 임시 이전해 19일 개관했다. 중국 철도당국은 15일부터 하얼빈 역사의 단계적...
조선족 작가 정세봉 평론집 '문학 그 숙명의 길에서' 2017-03-21 14:07:53
길에서'(신세림출판)가 국내에서 출판됐다.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출신의 정 씨는 문화대혁명 이후 등장한 문학사조인 '상처문학' 분야에서 조선족 작품을 처음 알린 '하고 싶던 말'과 이후 반성문학 사조의 대표작으로 불리는 '볼셰비키 이미지'를 저술해 조선족사회뿐만 아니라 중국 문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