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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려·연세대 학생들, 오늘 `조국사퇴` 촛불 같이 든다 2019-09-19 07:41:05
개별 학생 주도로 진행된다. 서울대는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제4차 서울대인 촛불집회` 추진위원회가 오후 8시 관악캠퍼스 학생회관 앞 광장 `아크로`에서 집회를 열어 조 장관 사퇴를 촉구한다. 추진위는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촛불집회가 더는 열리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지만, 서울대 집회는 이어져야 한다"며...
눈과 귀가 즐겁다…21~28일 '서리풀페스티벌' 2019-09-18 17:32:52
오후 7시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두 오페라로 이뤄진 ‘클래식 판타지’ 공연을 한다. 28일 폐막일에는 차 없는 반포대로에서 오후 2시부터 악기를 배운 10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연주를 한다. 오후 7시부터는 폐막공연 ‘한불음악축제’가 2시간20분간 열린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복지부, 아동자립지원 위한 '디딤씨앗통장이야기' 공모전 2019-09-17 09:05:44
부문이다. 디딤씨앗 부문은 초중고 학생이 참여대상으로 그림, 사진, 수기 등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디딤새싹 부문은 대학생·일반인 대상으로 손수 제작물(UCC), 포스터, 웹툰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디딤씨앗통장 홈페이지(www.adongc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신청서를 내려받아 공모작과...
인하멘토링, 인천 초·중·고, 특수학교에 “대학생이 찾아갑니다” 2019-09-16 13:59:00
등 학생들이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활동을 같이 하는 시간도 갖는다. 여기에 학교생활, 장래 희망 등을 함께 나누며 학습 도우미 이상의 역할도 담당한다. 앞서 지난 10일 인하대 학생회관 회의실에서 2019 하반기 인하멘토링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처음으로 인하멘토링에 참여하는 행정학과 1학년...
피로 맺은 한·콜롬비아 우정…참전용사와 한인들 함께 달렸다 2019-09-15 13:45:24
한국학교 학생들의 아리랑과 K팝 공연도 마련됐으며 김밥과 콜롬비아식 통돼지 구이로 함께 식사도 했다. 콜롬비아는 6·25 당시 중남미에서는 유일하게 5천300여 명의 병력을 한반도에 파견했다. 이들 가운데 사상자는 600여 명에 달한다. 생존 참전용사들은 참전용사회를 결성해 한국과의 인연을 이어갔고, 후손들도 지난...
인천시교육청, 직속기관 조직 및 기능 개편 2019-09-09 16:45:20
기능개편은 8개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관, 학생교육문화회관, 유아교육진흥원의 기능을 강화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직속기관 별로 각자의 색깔을 찾아가는 변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서관, 평생학습관 등 직속기관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기관이라는 것을 시민들에게 명확하게 알리기 위해...
[한경과 맛있는 만남] 황창화 "난방사업, 해외서 新 비전 찾을 때…몽골 수출로 '온돌 한류' 일으킬 것" 2019-09-06 17:35:01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운영하는 학교로, 선도부가 없었을 만큼 학생 자율성을 존중했다. 당시 이사장이 고(故) 김수환 추기경이었다. 황 사장은 “교내 규율이 엄격하지 않아 인근 계성여고와 진명여고, 정신여고생 등과 같이 동아리 활동을 꽤 많이 했다”며 웃었다. 동아리는 주로 독서 모임이었다. “대학...
`KTX 강릉역` 상업지역 최고가 기록...`강릉역 블루핀 오피스텔` 준공 앞둬 2019-09-06 10:24:35
생활 인프라는 직장인, 학생 등 1인 가구 실수요 층의 생활만족감을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배후수요 역시 탄탄하다. MBC, KBS, SBS 등 각종 방송사와 강릉시청, 관공서, 병원 등이 인근에 산재해 있고, 강릉중소산업단지도 2km 거리에 불과해 풍부한 직장인들의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인근 강릉원주대,...
문소리, 문해교육 홍보대사 위촉...“배움에 대한 순수한 의지 응원해” 2019-09-04 20:40:25
전공한 문소리는 위 예능에서 늦깎이 학생들의 선생님으로 활약하며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절감한 바, 6월께 ‘문해교육 홍보대사’ 제안이 들어오자 단박에 수락 의사를 표했다는 후문이다. 문소리는 “배움을 향해 나아가는 분들의 순수한 의지를 응원한다. 이러한 의지를 북돋고 뒷받침해주는 것이 문해교육이 ...
의협 "조국 딸, 1저자 기여 가능성 전혀 없다" 2019-09-02 16:21:46
고등학생 당시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의학논문과 관련해 조모씨의 기여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판단했다. 의협은 2일 서울 용산구 회관에서 "조씨가 고등학생 신분으로 제1저자에 해당하는 기여를 했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것이 협회의 전문적 판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논문의 책임저자인 단국의대 장영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