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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102타 쳤던 신의경 "내일도 해는 뜬다" 2017-10-28 14:47:23
유일한 선수다. 지난 5월 E1 채리티오픈 1라운드에서 90타를 쳐 2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신의경이 88타 이상 스코어를 낸 것은 그때뿐이 아니다. E1 채리티오픈에 앞서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2라운드에서는 30오버파 102타를 쳤다. 6월 롯데 칸타타여자오픈 2라운드에서도 88타를 적어냈다. 80타 이상 스코어를 낸 게...
허윤경·홍란 '언니들의 힘'…'관록 샷' 앞세워 메이저 우승경쟁 가세 2017-09-08 18:36:17
프로 첫 승을 거뒀다. 이후 2014년 e1채리티오픈과 서울경제레이디스클래식을 제패하며 통산 3승을 쌓았다. 하지만 이후 3년째 우승 소식을 알리지 못했다. 그동안 준우승 두 번을 신고한 게 전부다.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 시달린 허윤경은 한때 은퇴를 결심할 정도로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결혼...
아마추어 최혜진, 올해 '안 받은' 상금만 10억원 육박 2017-08-20 18:16:31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우승했다. 그러나 아마추어 신분이기 때문에 우승 상금 1억원은 준우승한 박지영(21) 차지가 됐다. 최혜진이 이런 식으로 올해 아마추어 신분 때문에 받지 못한 상금은 어림잡아 계산해도 10억원 가까이 된다. 우선 최혜진은 올해 KLPGA 투어...
"한국 투어가 더 어려워요"… 해외파 강자들 '쩔쩔' 2017-08-18 18:21:47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기아차한국여자오픈의 그린 빠르기는 3.7이었다. 이에 앞서 열린 삼천리투게더오픈과 e1채리티오픈에서는 3.9까지 나왔다. 대개 3.4 안팎이었던 이전과는 다른 수준이다.김세영과 이미향은 18일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각각 1언더파, 1오버파를 적어내 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양평=이관우 기자...
돌아온 고진영…KLPGA '빅 3' 구도에 지각변동 가져올까 2017-08-13 15:52:51
E1 채리티오픈에서 조윤지가 처음 세운 KLPGA 최다 연속 버디 기록과 타이기록이다. 당시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한 조윤지처럼 이런 '대기록'을 세운 선수들이 우승까지 가져가진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고진영은 3라운드에서도 흔들림 없이 '노 보기' 플레이를 이어갔다. 8연속 보기에 이은 우승으로 이번...
KLPGA 멀티챔프들 '아이언샷 달인'…박성현 닮은 닥공 승부사 '기세등등' 2017-07-31 18:31:56
‘거리’의 중요성이 한결 뚜렷해진 셈이다. 지난 5월 e1채리티오픈을 제패한 이지현(21·문영그룹)은 13.65야드가 늘어 챔피언 가운데 가장 비약적으로 비거리가 향상됐다. 이지현은 “동계훈련으로 체력 강화에 신경썼고 드라이버를 자신있게 치려고 노력했다”며 “드라이버가 좋아지니...
여고생이 US여자오픈 2위…최혜진 '차세대 스타는 나'(종합) 2017-07-17 10:04:07
인정받았다. 올해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호주여자오픈 7위, KLPGA투어 E1 채리티여자오픈 준우승, 한국여자오픈 4위에 이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 우승으로 프로 무대를 휩쓸었다. 오는 8월 23일 만18세가 되는 최혜진은 9월께 프로로 전향할 것으로 알려져 KLPGA 투어의 특급 스타 한 자리를 예약한 상태다...
여고생이 US여자오픈 2위…최혜진 '차세대 스타는 나' 2017-07-17 08:28:25
인정받았다. 올해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호주여자오픈 7위, KLPGA투어 E1 채리티여자오픈 준우승, 한국여자오픈 4위에 이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 우승으로 프로 무대를 휩쓸었다. 오는 8월 23일 만18세가 되는 최혜진은 9월께 프로로 전향할 것으로 알려져 KLPGA 투어의 특급 스타 한 자리를 예약한 상태다...
최혜진, 이글 두 방 앞세워 코스레코드…'지현 천하' 끊고 KLPGA '아마추어 퀸' 2017-07-02 20:02:01
2012년 김효주(22·롯데)의 롯데마트 여자오픈 제패 이후 없었다. 최혜진의 우승은 이변이 아니었다. 아직 klpga에 입회하지 않은 아마추어 신분이지만 올 시즌 최혜진은 이미 프로 선수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었다. 지난달 18일 끝난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는 오지현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 5월 e1...
화려한 프로 데뷔 예고한 여자골프 '아마 최강' 최혜진 2017-07-02 18:09:01
올해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호주여자오픈에서 7위에 오른 최혜진은 KLPGA투어 E1 채리티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한국여자오픈 때도 4위를 차지해 프로 언니들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최혜진은 한국여자오픈에 무려 5년 연속 출전해 웬만한 프로 선수보다 더 경험이 많다. 전문가들이 차세대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