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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작년 대규모 부실 털기…흑자 전환할 듯"-하이 2014-02-24 08:19:34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에 대한 주택관련 대손충당금 800억 원, 지분손실 100억 원 등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계룡산업의 작년 말 기준 pf 우발채무는 772억 원 수준이다.그는 "올해 부실 pf 사업장에 관한 주택관련 대손충당금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장의 평균 분양률은...
하이투자증권 "계룡건설, 올해 흑자전환 가능" 2014-02-24 08:11:57
첫 적자를 냈으나 올해는 부동산 경기 회복 등에 힘입어 흑자 전환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지난해 계룡건설은 연결기준 영업손실 501억원과 당기순손실 793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 적자를 기록했다"며 "이는 준공 후미분양이 쌓인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한...
중동 플랜트 수요 다시 살아나…국내 주택시장도 회복세 2014-02-21 06:57:08
예상된다. 하지만 건설사들이 과거 부동산 호황기처럼 pf 레버리지를 일으켜 주택사업에 공격적으로 참여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 땅값이 올라 주택마진이 높아졌기 때문에 pf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것이 이익이었으나 이제 주택가격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돼 기대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에...
또다시 불거진 14조 경부선 철도 지하화 논란 2014-02-19 21:00:39
가로지르는 철로를 지하화하는 사업은 인근 부동산시장에 대형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면서도 “기술적·법적 문제와 함께 10조원이 넘는 막대한 재원 마련이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철로부지 매각해 지하화 추진 19일 서울 영등포·용산·동작·구로·금천구 등과 경기 안양시·군포시 등 7개 지자...
< GS건설, 위험해소 기대에 강세…'불확실성 여전해'> 2014-02-19 14:42:49
손실이 얼마나될지 예측하기 어렵고, 미착공 PF 해소 과정에서도 추가 손실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김열매 현대증권 연구원도 "이날 GS건설 주가는 부동산 회복과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반등했지만, 아직 국내외 실적 불확실성이 커 기대치는 낮추는...
[강영현의 위클리 핫업종]비트컴퓨터(032850) 원격진료 정책시행 시 `수혜` 2014-02-19 11:38:56
대출 규모가 1월 크게 확대 -가계 대출, 부동산 완화 정책 이후 바닥 탈출 징후 -건설 PF관련 처리 마무리 국면으로 인한 대손 처리 관련 추가 악재는 2분기 이내로 마무리 예상, 주가는 1분기 반등 전망 -기업은행, KB금융 등이 우선 수혜 전망 -악재 해소 마무리 국면의 반등 국면으로 건설 관련 주(이화공영, 현대산업)...
[투자이견] 반도체 장비주 더 갈 수 있나? 2014-02-18 17:12:40
상반기까지 상승제 두 번째 키워드 : 건설주 반등 가능한가? * 이효근 전문가의 투자이견 - 건설주 중기 상승국면 진입 - 4분기 어닝쇼크, 실적 바닥 확인 - 대외여건상 수출보다는 내수 민감주 * 장태웅 전문가의 투자이견 - 국내 PF 잠재부실 여부 확인 필요 - 부동산 경기 살아나도 과거와 같은 수요는 힘들다 [자세한...
[심층분석]건설주 집값 살아나자 '희색'…남은 지뢰는 2014-02-17 14:52:40
부동산 규제 완화책 발표로 분양가와 집값이 상승한 게 투자심리 개선의 배경이 됐다. 박용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주택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가격 급등은 어렵겠지만 '집값 바닥론'은 확산되고 있다"며 "미분양 아파트도 조금씩 팔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건설업체들이 각종 사업장에서 발생한...
'메리츠證의 경쟁력' 리스크관리본부, 위험관리와 수익성 사이…'매의 눈' 가진 최정예 전문가들 2014-02-07 06:57:15
있다. 부동산, 채권, 파생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월 평균 100건이 넘는 신규사업을 철저히 분석하고, 사업시행에 따르는 위험을 미리 평가하고 있다. 리스크관리본부의 책임은 막중하다. 위험관리에 너무 치중하면 수익성이 떨어지고, 반대로 수익성에만 집중하면 위험성이 커지게 마련이다. 이런 상황을...
[글로벌 건설리더로 도약] SK건설, 토목·플랜트 기술력…유라시아 해저터널 시공 2014-02-06 06:57:12
세계 유수 금융회사의 투자를 이끌어 낸 pf사업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sk건설은 중동과 미주 지역 등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북·중남미 지역에선 오일샌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쿠웨이트를 중심으로 기존 중동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수주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