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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한국관광 선호도 하락…사드갈등 영향인듯(종합) 2017-01-12 15:43:19
1위는 베트남"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지난해 중국인들의 관광지로서의 한국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모두 전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인지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태국,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베트남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전문조사업체 닐슨코리아와 전 세계 주요 20개국의 남녀...
"'관광지 한국' 인지도 1위는 태국·선호도 1위는 베트남" 2017-01-12 11:32:49
태국·선호도 1위는 베트남"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지난해 관광지로서의 한국의 인지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태국,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베트남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전문조사업체 닐슨코리아와 전 세계 주요 20개국의 남녀 1만2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한 결과 지난해 태국의 한국에...
"월급은 모두 학원에 주고, 대출로 생활해요"…학부모 한숨(종합) 2017-01-12 10:39:39
대출로 생활해요"…학부모 한숨(종합)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이승환 기자 = "한 달 수입의 모두가 아이들 학원비로 들어갑니다." 12일 '사교육의 메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만난 학부모 상당수는 이처럼 아이들의 사교육에 소득의 대부분을 쏟아붓는다고 하소연했다. 월수입이 500만 원을 조금 넘는 회사원...
"월급 전액은 학원으로, 생활비는 대출로"…대치동 학부모 한숨 2017-01-12 06:16:03
생활비는 대출로"…대치동 학부모 한숨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이승환 기자 = "한 달 수입의 모두가 아이들 학원비로 들어갑니다." 12일 '사교육의 메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만난 학부모 상당수는 이처럼 아이들의 사교육에 소득의 대부분을 쏟아붓는다고 하소연했다. 월수입이 500만 원을 조금 넘는 회사원...
"뽈테 안경 안된다"…中, 사진에 문제 있다며 비자 거절 2017-01-11 18:27:30
아니다…전 세계적으로 적용"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중국 정부가 올해 1월 1일부터 비자 사진 규정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따른 보복성 조치가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1일 여행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중국으로 가는 개인 관광 비자를...
20만6천원…올해 설 차례 비용 5% 상승 2017-01-11 17:51:35
29개 품목 가격조사 결과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작년보다 5.2%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물가협회는 과일류·견과류·나물류 등 29개 차례 용품에 대해 서울·인천·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6개 도시 전통시장 8곳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올해 설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이...
휴대전화 본인 인증때 "광고수신 클릭하지 마세요" 2017-01-11 12:00:08
마세요"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휴대전화 본인인증 과정에서 선택사항인 광고 수신 항목을 필수사항으로 오인하기 쉬운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휴대전화로 본인인증을 할 때 사업자들이 필수 동의항목과 광고 등 선택 동의항목을 같은 위치에 노출해 불필요한 광고에 동의하는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는...
일본, 미국, 필리핀…한국인이 많이 찾는 여행지 2017-01-10 11:48:27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는 해외여행지는 아시아, 그중에서도 일본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는 지난 2년(2015~2016년)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한국인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 트렌드를 10일 발표했다. 지난해 상위 10개국의 호텔 예약...
젓가락 한쌍에 4만9천원이나…특급호텔 '김영란법 설선물' 상품(종합) 2017-01-10 10:25:08
5만원이하 선물 상품 대거 내놔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첫 명절인 설을 맞아 서울 시내 특급호텔들이 5만 원 이하 선물을 대거 내놨다. 법 시행 직전이었던 작년 추석 때 일부 호텔만 시범적으로 5만 원 이하 선물세트를 선보였던 것과는 달리 거의 모든 호텔이 5만 원 이하의 선물을 출시했...
김영란법시대 특급호텔 설선물 상품…젓가락 한짝 4만9천원 2017-01-10 06:34:00
5만원이하 선물 상품 대거 내놔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첫 명절인 설을 맞아 서울 시내 특급호텔들이 5만 원 이하 선물을 대거 내놨다. 법 시행 직전이었던 작년 추석 때 일부 호텔만 시범적으로 5만 원 이하 선물세트를 선보였던 것과는 달리 거의 모든 호텔이 5만 원 이하의 선물을 출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