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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건 KBS교향악단 대표 "병원·지방공연 늘려 공공성 강화할 것" 2013-02-18 17:03:09
제667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프라하국립오페라단 음악감독인 레오스 스바로프스키의 지휘 아래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과 드보르자크의 피아노 협주곡 g단조를 연주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라가 정상 궤도에 올라온 셈이다. 지난해 3월 취소됐던 제666회 연주회는 건너뛰기로 했다. 박 사장은 공연 횟수를 늘리는...
[천자칼럼] 베르디와 바그너 2013-02-05 17:00:26
관련 행사가 많이 열린다는 점이 재미있다. 한국에서도 국립오페라단, 서울시향 등 베르디를 무대에 올리는 곳이 많은 데 비해 바그너 연주는 상대적으로 적다. 새로운 음악문법으로 시대를 장악한 바그너의 열정을 느껴볼 기회도 좀 늘었으면 한다.오춘호 논설위원 ohchoon@hankyung.com▶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
'리골레토' '투란도트' '아이다' '오텔로' 등…명품 오페라 몰려온다 2013-01-28 16:57:27
창단 51년째를 맞은 국립오페라단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잇따라 작품을 선보인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올리는 공연은 3월21~24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이는 베르디의 ‘팔스타프’다. 베르디가 남긴 마지막 오페라이자 그의 유일한 희극으로 오페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이운형 회장 "고철값 보니…'철강의 겨울' 끝나가는 느낌" 2013-01-07 16:59:45
이 회장은 오페라단 지원 등 문화 예술 후원사업을 지속할 뜻도 내비쳤다. ‘외유내강의 철강사나이’로 불리는 이 회장은 문화예술 후원자로도 이름이 높다. 2009년 몽블랑예술후원자상을 받았고 현재 국립오페라단 후원회장과 메세나협의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연기 빼어났지만 앙상블·제스처 아쉬웠던 '일 트로바토레' [리뷰] 1970-01-01 00:00:00
국립오페라단은 올해 두 번째 프로덕션으로 지난 4월의 ‘맥베스’에 이어 다시 한번 베르디를 선택했다. 바로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와 더불어 베르디의 ‘3대 명작’으로 일컬어지는 ‘일 트로바토레(음유시인)’였다. 전설적인 테너 엔리코 카루소에 따르면, ‘일 트로바토레’의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