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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자주국방·동맹 중요성 새삼 일깨운 우크라이나 교훈 2022-02-25 17:22:38
부다페스트 각서’를 맹종한 나머지 국방력 강화에 소홀히 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코미디언 출신으로 국방·안보 요직에 연예계 동료들을 대거 앉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쟁이 발발한 뒤에도 “미국이 지원할 것”이란 담화문으로 국민에게 ‘희망고문’만 해댔다. 지도자의 안보관이 얼마나...
성일종 "이재명, 우크라이나를 보고도 종전선언 고집하나" 2022-02-25 11:55:10
있다"고 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님! 지금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도 종전선언 공약 아직도 유효합니까"라고 말했다. 성 의원은 "힘 없는 평화가 가능합니까? 상대는 핵무장한 북한"이라며 "부다페스트 선언의 종이쪽지 믿다가 당한게 우크라이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화라는 달콤한 말로 현혹하며 우리 국민을...
홍준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비핵 국가의 설움" 2022-02-25 10:35:35
등과 부다페스트 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국제사회로부터 안전 보장을 약속받았지만, 러시아의 침공을 막지는 못했다. 홍 의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도 "비핵국가의 설움"이라고 답했다. 앞서 홍 의원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윤석열 "비핵화 진전있으면 북한에 대대적 투자 생각 있다" 2022-02-24 17:40:50
"1994년 우크라이나는 '부다페스트 양해 각서'라는 종이 각서 하나를 믿고 스스로 무장을 해제했다"며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쟁이 임박하자 이 각서를 근거로 지원을 요청하고 있으나, 국제사회는 잘 움직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 간 각서라는 것이 강대국들의 힘의 논리에 의해 휴지조각이 될 수...
[우크라 침공] 우크라가 핵무장? "푸틴, 침공 정당화하려 음모론까지" 2022-02-24 17:08:36
'부다페스트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당시 세계 3위 규모였던 핵무기를 포기하는 대가로 영토의 온전성과 독립적 주권을 보장받았다. 당시 우크라이나는 옛 소련 시절 자국에 배치됐던 핵탄두 1천800개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모두 러시아로 반출해 폐기했다. 문제는 부다페스트 각서에는 '안전보장'의...
[우크라 일촉즉발] 우크라 "미, 28년전 핵포기 대가 갚으라" 2022-02-23 11:49:01
대가 갚으라" 쿨레바 외무장관, 미국에 "1994년 부다페스트 각서 지켜야" 촉구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22일(현지시간) 1994년 핵포기 결정이 현명한 판단이 아니었다면서 미국에 당시 약속했던 안전 보장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워싱턴타임스 등에 따르면 쿨레바 장관은 이...
[연합시론] '신냉전 구도' 표면화된 우크라이나 사태 직시해야 2022-02-22 14:49:06
정치적 독립 보장을 약속한 1994년 부다페스트 양해각서를 정면으로 위배한 명백한 인접국 주권 침해이자 국제법 위반 행위라고 보고, 지금이라도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 방안이 마련되기를 진심으로 촉구한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요구로 개최된 유엔 안보리는 현 의장국이자 거부권을 가진 상임이사국인 당사국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 우크라 일촉즉발 위기속 긴급회의 소집(종합) 2022-02-22 10:59:38
부다페스트 양해각서 6조에 따라 유엔 안보리 이사국들에 즉시 회의를 소집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히면서 안보리가 우크라이나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실질적 조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부다페스트 양해각서는 1994년 러시아와 미국·영국이 서명한 것으로, 우크라이나가 모든 핵무기를 러시아로 이전하는 대신...
우크라, 러시아 위협 속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 요청 2022-02-22 01:28:20
"부다페스트 양해각서 6조에 따라 유엔 안보리 이사국들에 즉시 회의를 소집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보리가 우크라이나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다페스트 양해각서는 1994년 러시아와 미국·영국이 서명한 것으로, 우크라이나가 모든 핵무기를 러시아로...
가지 못하는 그곳…'인스타그래머블' 사진전 인기 2022-02-21 17:34:03
사진 중 300여 점을 골라 걸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유명한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에 나올 것 같은 환상적이고 동화적인 분위기의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세계 각지의 일반인들이 찍은 사진인 만큼 다양한 명소를 둘러볼 수 있어 기분 전환에 제격이다. 전시는 6월 6일까지. ‘요시고 사진전’은 지난해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