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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자 20만원 떼고 30만원 줄테니 1주일 후 50만원 갚아라" 2017-02-27 12:00:01
50만원 갚아라" 최고 연이자 3천476%…무등록·불법추심 일당 6명 검거 (아산=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최고 3천476%에 이르는 연 이자를 받아 챙긴 사채업자 6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27일 무등록 대부업을 하면서 채무자 가족에게 알리겠다며 위협하는 수법으로 채권추심을 한 혐의(대부업등의 등록 및...
금감원·경찰청, 협업 통해 3만명 대상 카드깡 행각 벌인 일당 검거‥카드깡 `주의보` 2017-02-23 10:29:46
금감원 관계자는 "고금리, 불법채권추심, 미등록 대부등 불법사금융 관련 문의나 신고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금감원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에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신고시 휴대폰 녹취, 사진, 목격자 진술 등 불법사금융 피해관련 증거자료를 함께 제출하면 수사당국의 수사진행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연 이자 421.4%…서민 울린 무등록 대부업자 적발 2017-02-22 11:53:08
이자를 받고 협박 등으로 불법 채권추심행위를 한 혐의(대부업법 위반, 채권추심에관한 법률 위반)로 대부업체 대표 A(32) 씨를 구속하고, 직원 2명을 불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2014년 5월부터 2016년 5월 11일까지 2년 동안 경남 김해시에서 미등록 대부업체를 만들어 피해자들 상대로 평균 이자율 421.4%로...
경기신용보증재단, 22일부터 '재무주치의' 서비스 시행 2017-02-21 12:54:55
대부업 불법추심 피해자에 대한 불법추심 대응방안 안내 등이다. 경기신보는 또 보증지원을 받고 변제하지 못한 기업 중 상환가능성이 희박한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로 채무조정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와 연계해 추진한다. 김병기 경기신보 이사장은 “이번 재무주치의 제도로...
연체 대출채권, 3개월 내 재매각 금지 2017-02-15 18:53:27
대출채권이 빈번하게 거래되면서 채무자들이 불법·부당 추심에 시달리는 걸 막기 위해서다.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대출채권 매각 가이드라인을 오는 4월1일부터 시행한다.금융위는 모든 금융회사에 소멸시효(5년)가 완성된 대출채권이나 채무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인 대출채권을 매각할 수 없도록 엄격히 제한하기로...
부당한 빚 독촉 막는다…4월부터 채권자 변동 한눈에 확인 2017-02-15 15:00:00
추심 대부업체 10개사 등 올해는 25개사가 검사 대상이다. 임 위원장은 "그간 금융당국의 직접적인 관리·감독을 받지 않아 상대적으로 규제가 느슨했던 대출채권 매입 추심 대부업체를 엄격히 감독해 불법·부당한 추심행위로부터 채무자를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오늘의 주요 일정](15일ㆍ수) 2017-02-15 07:00:10
▲ 금융위, 채권추심 건전화 방안 후속조치 점검회의 (15:00 은행회관 16층 뱅커스클럽) [산업] ▲ 한경연, '상법개정안 원로들에게 듣는다' 긴급 좌담회 (13:00 전경련회관 45층 한경연 대회의실) ▲ 삼성 사장단회의(08:00 서초사옥) [ITㆍ의료과학] ▲ 미래부, 미래 일자리 간담회(16:00 정부과천청사) ▲...
연 120~292% 고리사채 무등록·조폭 대부업자 잇단 적발 2017-02-03 08:52:51
수 있어 이자가 비싼 것을 알면서도 불법 대출을 이용했다. 장씨는 이들에게 100만원을 빌려주며 선이자로 5만원을 떼고 60일간 이자와 원금을 합쳐 매일 2만원씩을 거두는 방식으로 이윤을 챙겼다. 법정 최고 대출금리는 연 27.9%이다. 장씨는 터무니없이 높은 연 292%의 이자를 거뒀다고 경찰은 전했다. 장씨는 사전에...
지난해 미등록 대부업체 피해 89% 급증‥불법사금융 피해 12만건 `육박` 2017-02-03 08:29:29
13만5천494건에 비해서는 12.8% 감소한 수치입니다. 전체 불법사금융피해 신고 중 대출 사기 신고가 23%(2만7천204건)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보이스피싱(9.3%), 불법채권추심(2.1%), 미등록 대부(2.0%)의 순이었습니다. 경기부진이 이어지면서 고금리를 받는 미등록 대부업체에 피해를 봤다는 신고는 급증했습니...
'연 대출이자 3천%' 미등록 대부업체 피해신고 89%↑ 2017-02-03 06:00:14
불법사금융피해 신고 건수는 11만8천196건으로 전년보다 12.8% 감소했다. 이 중 대출 사기 신고가 23%(2만7천204건)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보이스피싱(9.3%), 불법채권추심(2.1%), 미등록 대부(2.0%)가 뒤를 이었다. 금감원은 은행이나 저축은행의 예·적금 금리 수준을 훨씬 초과하는 고수익을 제시하거나 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