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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2월 취업준비자 동향 2021-03-21 11:00:03
기자 = 21일 연합뉴스가 통계청 고용동향과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월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준비자는 85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8만3천명(10.8%) 늘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3년 이래 2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다. jin34@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취업준비자 역대 최다 85만명…1년새 2030 취준생 7만명↑ 2021-03-21 06:01:00
통계청 고용동향과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월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준비자는 85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8만3천명(10.8%) 늘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3년 이래 2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다. 취업준비자는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취업을 위해 학원·기관 등에서 강의를 수강하거나 기타 취업 준비...
2월 취업자 47만3천명↓…'최악 고용충격' 1월보단 감소폭 줄어(종합2보) 2021-03-17 09:59:43
기저영향 등 고려하면 3월 개선세 이어질 것" 2월에는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 증가폭도 1월보다 줄었다. 실업자는 1년 전보다 20만1천명 늘어 135만3천명을 기록했다. 1월에는 41만7천명 증가한 157만명으로, 1999년 6월 통계 개편 이후 실업자가 가장 많았다. 실업률은 4.9%로 0.8%포인트 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2월 취업자 47만3천명↓, 12개월째 감소…감소폭은 1월보다 축소(종합) 2021-03-17 08:40:01
4.9%로 1년 전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726만9천명으로 56만2천명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는 21만6천명 늘어난 257만3천명이었고 구직단념자는 21만8천명 늘어난 75만2천명이었다. 고용 상황이 1월 저점을 찍고 2월 비교적 개선된 데 이어 3월에도 취업자 감소폭 등...
朴 "1兆 대전환 펀드" 吳 "준공업지역 규제 완화" 安 "구글·알리바바 유치" 2021-03-15 17:32:42
청년 구직단념층, 경력단절여성 등 비경제활동층을 줄이고 청년 고용률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들에게 일자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등 부산의 전통 제조업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박 후보는 세계 최대 스타트업 펀드 중 하나인 요즈마그룹과 1조2000억원대 창업펀드를 조성하는 투자...
1월 육아·가사 전담 남성 19.4만명…1년새 30% 급증 2021-03-10 06:01:01
코로나19 이후 돌봄 공백이 커진 가운데 비경제활동인구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김경희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정확한 원인을 짚어 말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아무래도 코로나19 때문에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그런 상황(비경제활동인구로 빠지는 상황)을 접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육아·가사 전담 남성이)...
"코로나19로 산업간 노동 수급 불균형 심해졌다" 2021-03-01 12:00:05
부문에 집중됐고, 구직을 아예 단념한 비경제활동인구가 크게 늘어 구인·구직자를 효율적으로 이어주는 노동시장의 기능 자체가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정됐다. 황수빈 한은 조사국 고용분석팀 과장은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미스매치 지수가 크게 상승한 뒤 높은 수준을 유지한 사실에 비춰 이번 충격...
한경연 "지난해 고용 상황, 외환위기 이후 가장 심각" 2021-02-16 10:19:15
활동인구조사의 연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2020년 주요 고용지표를 과거 경제위기 당시와 비교한 결과이다. 한경연은 지난해 고용상황 특징으로 주요 고용지표 역대 2번째 심각, 일자리 질 악화, 취업자 고령화, 고졸 일자리 악화, 비경제활동인구 급증 등 5가지를 꼽았다. 2020년 주요 고용지표는 1998년 외환위기 이후...
한경연 "작년 고용 상황, IMF 다음으로 가장 나빠" 2021-02-16 07:27:51
0.7%포인트, 0.4%포인트 감소에 그쳤지만, 고졸은 1.9%포인트 줄었다. 작년 비경제활동인구도 1677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45만5000명이 늘어 2009년 이후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이중 '그냥 쉬었음' 인구는 237만4000명으로, 통계 작성 이후 최대고치를 기록했다. 구직단념자도 60만5000명으로 역대 최대였다. ...
한경연 "지난해 고용, 외환위기 이어 역대 2번째로 나빠" 2021-02-16 06:00:01
0.4%포인트 감소에 그쳤지만, 고졸은 1.9%포인트 줄었다. 지난해 비경제활동인구도 1천677만3천 명으로 전년 대비 45만5천 명이 늘어 2009년 이후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이중 '그냥 쉬었음' 인구는 237만4천 명으로,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였다. 구직단념자도 60만5천 명으로 역대 최대로 많았다. 특히 20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