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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보수' 깃발 통했나…'중도층' 지지율 與 20%P 따돌린 野 2025-02-21 10:57:43
중도보수 정당”이라며 “국민의힘은 극우·보수 또는 거의 범죄 정당이 돼가고 있다”고 했다. 이념 성향으로 당 내 논란이 있지만 실제 유권자에는 소구력이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이 대표가 34%로 독보적인 1위를 달렸다. 여권 유력 주자로 부상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9%...
국민의힘 34%·민주당 40%…與 중도층, 10%p 증발 [갤럽] 2025-02-21 10:46:48
국민의힘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각각 4%,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각각 2% 등 순이었다. 다음 대통령선거 결과 기대에 대한 질문에도 '현 정권 유지, 여당 후보 당선'은 전주 대비 3%포인트 떨어진 37%, '현 정권 교체, 야당 후보 당선'은 같은 기간 2%포인트 오른 53%였다....
민주 40% 국힘 34%…이재명 34% 김문수 9% 2025-02-21 10:12:31
국민의힘 대표·오세훈 서울시장(4%),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개혁신당 이준석 의원(2%) 등 순이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은 각각 1%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1%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20·30 지지율은 민주당보단 국민의힘…대선 때는 '박빙' [NBS] 2025-02-20 15:43:58
대통령 적합도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3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0%, 오세훈 서울시장 8%, 홍준표 대구시장 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5% 등의 순이었다. 대선 후보 호감도는 이 대표 35%, 오 시장 25%, 김 장관 24%, 한 전 대표 20%, 홍 시장 18% 순이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한동훈, 평생 대권 낭인으로 떠돌 것"…'尹 멘토' 신평 독설 2025-02-20 15:07:16
민의힘 의원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진격할 때와 후퇴할 때를 제대로 판단 못 하는 장수는 자신뿐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해악을 끼칠 것"이라고 비판했다. 여론조사에서도 아직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이날 공표된 전국지표조사(NBS·지난 17~19일 실시·남녀 1000명 대상) 차기 대통령 적합도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국힘37% VS 민주34% 2025-02-20 12:20:27
국민의힘 지지율은 동일했고, 민주당 지지율은 2%포인트(p) 하락했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 31%로 가장 높았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0%, 오세훈 서울시장 8%, 홍준표 대구시장 5%,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5% 순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지지층(370명)에서는 김 장관이 23%, 오 시장이 16%, 홍...
'국회 토론회의 정치학'…잠룡 뜨면 몰려드는 의원들 2025-02-19 17:57:07
12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윤재옥 의원 주최 ‘87체제 극복을 위한 지방분권 개헌 토론회’가 화제였다. 오 시장이 발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48명에 달하는 국민의힘 의원이 참석했다. 김 장관, 오 시장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이어지자 일부 여권 인사는 두 토론회 참석자를 비교·분석하기도 했다. 야권에선...
'민주는 중도보수'라는 李…상속세 이어 소득세 손질 예고 2025-02-19 17:56:56
차기 주자로 분류되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한마디로 (추경을 통한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의 ‘돈 퍼주기’와 소득세 개편의 ‘세금 깎아주기’를 동시에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런 포퓰리즘이 결국 더 큰 고통으로 돌아온다”고 꼬집었다. ◇당 정체성 논란도 불거져이런 가운데 민주당 내에서는 당...
나경원 "정치인 누구나 대권 도전 가능"…출마 가능성 언급 2025-02-19 17:53:06
나 의원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선 "그 부분은 조심스럽다. 하고 싶은 말이 얼마나 많겠나"라면서도 "말을 아끼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명 씨 측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나경원을 이기는 여론조사가 필요하다'는 전화를...
"역시 1등 오셔서"…김문수 국회 뜨자 與 의원 60명 모였다 2025-02-19 12:33:55
한편, 앞서 지난 12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87체제 극복을 위한 지방분권 개헌 토론회'에 참석했었다. 오 시장의 이날 행보가 '대선 몸풀기'로 해석되는 상황에서, 이날 토론회에는 48명의 국민의힘 의원이 참석했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