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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학총장 인터뷰 (5)] 노석균 영남대 총장, '제2한강의 기적' 이끌 인재 길러내겠다 2013-03-17 07:46:37
위상 강화를 위한 당면 과제는."우선 우리 스스로 현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자꾸 옛날의 영광을 얘기할 할 필요가 없어요.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내는 게 중요하죠. 또 지방대 전체의 문제도 큽니다. 우수 학생인데도 지방대 출신이라 취업에 불이익을 받기도 합니다. 정책 입안에 지방대들이 한 목소리를 내야 할...
<국정 핵심과제…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은> 2013-03-17 06:01:16
정부가 국정 최우선과제의 하나로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겠다고 천명하면서 전근대적이었던 한국 유통 시스템의 혁신이 본격화될지 주목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3일 서울 양재동의 농협 하나로클럽을 찾아 농산물 유통과정이 복잡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유통구조를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첫 CEO 출신 중기청장…벤처·IT정책 강화될 듯>(종합) 2013-03-15 18:28:24
회원…"활동 안한지 오래됐다" 박근혜 정부의 첫 중소기업청장으로 지명된 황철주(54) 내정자는 중기청 사상 첫 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이다. 그동안 주로 지식경제부 등 상급 부처 출신이 청장을 맡았던 전례를 살펴보면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중소기업계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분배와 성장은 별개"…정부의 시장 개입 정당화 2013-03-15 17:23:15
실현하고, 개혁은 노동자가 아니라 전문가의 과제라고 주장했는데 그 단체의 프로그램은 밀이 제시한 개혁 아젠다로 구성됐다.밀의 이런 사상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가는 그의 1848년 저서 ‘정치경제학 원리’이 입증한다. 32판이나 발간된 이 책은 서구사회에서 반세기 동안 경제학 교육 내용을 지배했다. 그는 책에...
[朴 정부 외청장 인선] 채동욱 검찰총장 후보자, 여당 대표 구속시킨 '특수통' 2013-03-15 17:14:35
꼽히는 그에게 주어진 과제는 역설적이게도 검찰 권한의 축소다. 새 정부도 검찰을 개혁의 최우선 대상에 올려 놓고 있다. 지난 정부에서 검찰은 정치적 중립성을 끊임없이 의심받았다. 스폰서검사, 벤츠검사에 이어 성추문검사, 뇌물검사까지 등장한 것은 구속영장청구권을 비롯해 수사지휘권, 기소권을 모두 독점한...
[朴 정부 외청장 프로필] 박형수 통계청장, 조세硏 출신…역대 최연소 청장 2013-03-15 17:08:49
출신의 재정 전문가. 박근혜 정부 차관급 이상 인사 중에서 최연소다. 역대 통계청장 중에서도 가장 젊다.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박근혜 대선후보캠프 내부에서 안종범·강석훈 의원과 함께 정책공약집 작성을 주도할 정도로 핵심 역할을 맡은 정책브레인이다. 복지공약 소요재원을 직접 추계하고 제18대 대통령직...
[사설] 기업가정신!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이다 2013-03-15 17:08:43
창업에 적극 나서도록 해야 한다”며 정부는 이를 위해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융합 대상이 산업 간은 물론이고 인문·사회과학 분야로 확대되는 추세”라며 “융합산업을 발전시키려면 소프트웨어 기술이 인프라가 돼야 한다”는 소신도 밝혔다.최 후보자가 청년들의 기업가 정신을 일깨우는 ...
"시진핑 시대 최대화두는 '도시화'…IT융합·환경설비에 주목을" 2013-03-15 17:07:03
잘 팔린다.▷시진핑 정부가 제1과제로 반부패를 내세웠다. 기업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류 부소장=시진핑 정부의 반부패 속도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방향성에 대해서는 모두 공감하고 있는 것 같다. 자동차 분야에서도 소비자 보호 조치가 점차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런 상황에서 은밀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과거...
김덕중 국세청장 후보 "지하경제 양성화 힘쓰겠다" 2013-03-15 17:02:40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무엇보다 새 정부 국정과제인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국세수입을 확보하는데 힘쓰겠다" 새 정부의 첫 국세청장으로 내정된 김덕중(54) 중부지방국세청장은 15일 소감을묻는 기자의 질문에 조심스레 답변했다. 본인 스스로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추진과제인 지하경제 양성화를 첫...
노동부-한경 '현장형 노사관계 전문가' 길러낸다 2013-03-15 16:54:17
커리큘럼을 짰다.참여형 교육은 토론과 과제형 발표, 역할 연기, 포럼 등 교육생들이 직접 교육에 참여하는 방식을 뜻한다.과정 주임교수를 맡은 최영우 고용노동연수원 교수는 "실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현장형 노사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참여형 교육에 역점을 뒀다" 며 "각종 노사 현안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