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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주택 취득세 감면 연장…지금 아파트 매입하면 '세테크' 효과 2013-03-26 15:31:08
9억원 이하 주택을 취득할 경우 기존 2%에서 1%,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 주택은 4%에서 2%, 12억원 초과는 4%에서 3%로 취득세율이 각각 낮아진다. 1주택자가 분양가가 6억원인 아파트를 계약하면 현재는 취득세로 1320만원(지방교육세·농어촌특별세 포함)을 부담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절반인 660만원으로 줄어든다. 특히...
<稅혜택 대폭 축소…고소득자·대기업에 집중될 듯> 2013-03-26 15:00:27
국세감면율을 초과한데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치자 2009년부터 줄이고 또 줄인 결과다. 관행적 제도 연장을 줄여 세수를 늘린다는 게 기존 정비작업의 취지였다면 새정부 들어서는 공약이행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는 배경이 추가됐다. 2013~2017년에 15조원을 비과세·감면을 줄여 짜내야 한다. 정부는...
골든브릿지證 "무증 후 유상감자 계획 없다" 2013-03-26 11:02:27
무상증자를 결의했다. 무상증자의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 450억원이다. 골든브릿지증권 노조는 이에 대해 "자본잉여금(주식발행초과금)은 외부 유출이 불가능하지만 자본금은 유상감자를 통해 빼낼 수 있다"며 "극심한 자금난 속에서 무상증자를 결의한 것은 추후 유상감자를 통해 자본금을 인출하기 위한...
4월 보금자리론 금리 0.2%P↓…우대형 최저 2.8% 2013-03-26 10:13:44
연 2.8%(10년)∼3.5%(20년), '우대형Ⅱ'(부부 합산 연소득 2천500만원 초과 5천만원 이하)는 연 3.3%(10년)∼3.55%(30년)로 금리가 내려간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국채금리 하락으로 조달비용을 낮춰 보금자리론 금리를인하했다"고 설명했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올 최대 블루칩 '위례신도시' 포문 연다 2013-03-26 09:38:19
85㎡ 초과의 민간분양 물량은 총 6개 사업장, 3780가구다. 현대엠코가 가장 먼저 5월 스타트를 끊을 예정이며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브랜드 건설사 위주로 분양에 나선다.위례신도시는 서울 강남권 주택수요를 대체하고, 주택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조성된 보금자리다. 첨단생태, 역사, 문화, 상생도시의...
골든브릿지證 노조 "무증은 자본금을 빼내기 위한 포석" 2013-03-26 09:14:08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 450억원이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증권업황 악화와 노조의 장기 파업으로 손실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다. 3월 결산법인인 골든브릿지증권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손실은 24억5872만원이다. 2011년에는 5억6700만원, 2010년에는 72억42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노조는 "자본잉여금(주식발행초과금)은...
보금자리론 금리 4월부터 0.2%P 인하 2013-03-26 08:59:57
연 2.8~3.5%, 부부합산 연소득이 2500만원 초과 5000만원 이하 서민들이 이용하는 `우대형II`는 연 3.3~3.55%로 금리가 각각 인하됩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서민의 내 집 마련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채금리 하락에 따라 발생한 조달비용 절감분을 보금자리론 금리를 낮추는데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행복기금'으로 33만명 빚 1조5천억원 탕감(종합) 2013-03-25 18:05:18
대상에서 벗어난 1억원 초과 연체자나 6개월 미만 단기 연체자에겐 신복위의 채무감면율을 한시적으로 확대해 도움을 준다. 신복위의 사전채무조정(프리워크아웃)의 지원 대상도 '최근 1년 내 연체일수 합계가 1개월 이상인 연소득 4천만원 이하 채무자'로 확대한다. 국민행복기금으로 채무조정을 받은...
국민행복기금 다음달 22일부터 접수 2013-03-25 17:00:01
재산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혜택을 즉각 무효화하기로 했습니다. 기금혜택에만 기대는 악성채무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막겠다는 취지입니다. 아깝게 기준에 못미쳐 수혜를 받을 수 없는 6개월 미만 단기연체자나 1억원 초과 대출자에 대해서는 형평성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의 프리워크아웃 제도를 한시적으로 확대...
[金과장 & 李대리] 본부장에게 보낸 '충성'메일이…앗! 사내 전체메일 2013-03-25 16:57:23
예산 책정안을 초과했다”는 말을 듣고는 가슴이 덜컥했다. 의사소통상 오해로 회사에서 허가한 비용보다 경품 300만원어치를 더 사들인 것. 이미 추첨이 끝나고 당첨 결과까지 통보된 상황이었다. ‘내 돈이라도 넣어야 하나’ 하고 고민하던 그는 결국 밤을 꼬박 새우면서 궁리한 끝에 모든 경품의 사양을 조금씩 낮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