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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설의 '경영 업그레이드'] 융합 생태계를 만들자 2013-01-17 17:03:21
정부개편을 해야 하니 융합이라는 시대적 화두가 자칫 효율과 생산성이라는 부처 과제에 밀리는 것 아니냐는 걱정인 것이다. 융합은 공허한 화두가 아니다. 산업 경쟁력을 논할 때 융합을 빼고는 이제 얘기를 못한다. 당장 지난주 열린 미국 소비자가전쇼(ces)에서 보듯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는 융합이 핵심 화두다....
대통령 집무실 어디로 옮기지? 2013-01-17 17:02:26
비서동 배치 검토 40년 넘어 재건축이 과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청와대 내 대통령 집무실을 본관에서 비서동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 경우 40여년 전 지어져 안전에 위험성이 큰 비서동을 서둘러 재건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수위 관계자는 “현재 대통령 집무실인 본관과 참모들이 근무하는 비서...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최광식 문화부 장관 "장애에 대한 편견 깨는 계기되길" 2013-01-17 15:31:16
“무엇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정부와 기업 등 사회구성원 모두가 나눔과 배려를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겁니다. 대외적으로는 장애인·비엘리트 국제스포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스포츠를 통한 인류애와 사회 화합을 실천하는 진정한 스포츠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됐지요.”▷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장소에서...
'대전 수출입 기업 FTA 활용도 높아져'<대전상의> 2013-01-16 18:00:04
이상 높아진 것이다. 대전상의는 정부에서 추진한 각종 FTA활용 활성화 정책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분석했다. 정부의 FTA활용 지원제도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고 있거나 부분적으로 알고 있다' 48.4%, '잘 모르거나 전혀 모른다' 51.5% 등으로 조사됐다. '전혀 모른다'는 기업은 지난해 2월...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첫 총리 누구…경제통 → 정무형 선회할 듯 2013-01-16 17:32:16
등 거론 정부조직개편안이 마무리됨에 따라 세간의 관심은 차기 정부의 첫 총리에 쏠리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이르면 이번주 중 총리후보자를 내정할 것으로 전해졌다.우선 박 당선인은 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국정 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경제통 총리가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경제부총리 신설로 방향이 국민통합을...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경제부총리 직함 안 중요해…힘 얼마나 실리느냐가 관건" 2013-01-16 17:26:57
새 정부 초기 가장 역점을 둬야 하는 과제로는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꼽는 전문가가 많았다. 김인철 차기 한국경제학회장(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은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하지 않으면 경제를 살리기 어렵다"고 단언했다. 이어 “단기에 해야 할 과제와 중장기 개혁 과제를 구분해야 한다”며 “경제수장은 욕을 먹더라도...
[취재수첩] "살인마가 웃고 있네" 2013-01-16 17:05:56
찬성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5일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기존 행정안전부의 명칭을 ‘안전행정부’로 개편했다. ‘국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하겠다는 취지다. 무엇이 국민안전을 위하는 길인지 사법부도 진지하게 다시 고민을 해봤으면 한다.장성호 지식사회부 기자 jas@hankyung.com ▶ 박신양이...
"중소기업 성장경로 병목현상 해소해야" 2013-01-16 11:00:10
보고서는설명했다. 이에 따라 새 정부는 업종과 규모가 다양한 중소기업의 정책 수요에 효과적으로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주문했다. 이를 위해 성장단계 맞춤형 지원, 부처별 지원사업 통합 관리 등 제도 정비, 중소기업 졸업 후 조세 지원 일정 기간 유지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부조직 개편] 근혜노믹스 이끌 '미래부'…성장동력 발굴·일자리 창출 담당 2013-01-15 21:18:59
행안부의 스마트워크와 전자정부 업무 등도 이관된다. 문화부의 게임 등 콘텐츠 기능도 넘어간다.유민봉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는 “방송 통신의 진흥 부문을 미래창조과학부 ict 차관 아래로 이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대부처 비효율 우려도 과학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단기적 이슈가 많은 ict...
"잠재성장률 높이기…새 정부 최우선 과제" 2013-01-15 17:21:34
새 정부는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경연은 잠재성장률을 1%포인트 높이면 향후 5년간 총 32만~36만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한경연은 1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책 세미나를 열고 거시·조세·복지·노동·기업 등 분야별로 새 정부에 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