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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걸려라"…갑질 잡는다며 근무 내내 녹음기 켜둔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24 09:00:01
○"하나만 걸려라. 계속 녹음 중"...도 넘은 막말에 동료들도 퇴사2022년 2월 온라인 생활용품 판매회사에 입사한 A는 입사초부터 다른 직원들과 제대로 소통하지 못하고 갈등이 잦았다. 특히 근무시간에 다른 직원들의 대화 내용을 계속 몰래 녹음하는 습관이 있었다. 또 같이 근무하던 동료 B와 합이 잘 맞아 회사 대표...
러 하원 부의장 "파리까지 핵미사일 2분 조금 넘게 걸려" 2024-03-22 21:37:18
도발 중" 성소수자 프랑스 총리엔 "변태들이 통치" 막말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표트르 톨스토이 러시아 하원(국가 두마) 부의장은 "프랑스인들이 3차 세계 대전을 도발하고 있다"며 러시아가 최악의 경우 핵미사일 공격 가능성도 검토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톨스토이 부의장은 21일(현지시간) 보도된 프랑스 BF...
野 '배지 줍는' 곳인데…'총체적 난국' 된 강북을 '벼락 공천'[이슈+] 2024-03-22 20:00:05
막말 논란으로 낙천됐지만, 박 의원은 후보 자리를 승계받지 못하고 또다시 2차 경선을 치렀다. 민주당은 경선 절차에 하자가 없었기 때문에 차점자가 승계받을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2차 경선에 나선 조수진 변호사는 '권리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1대 1 반영'이라는 1차 경선룰과 다르게, 전국 권리당원 70%와...
'성범죄자 변호' 조수진 빈자리, "주민 졸로 아냐"던 한민수 공천 2024-03-22 18:50:21
공천했다. ‘목발 경품’ 막말 논란으로 낙마한 정봉주 전 의원에 이어 성범죄자를 ‘2차 가해’ 논리로 변호했다는 비판을 받은 조수진 변호사까지 사퇴하자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 한 대변인을 ‘벼락 공천’한 것이다. 비명계인 박용진 후보를 공천에서 배제하기 위해 부적격 후보를 두 번이나 텃밭에 공천해놓고 논란이...
[천자칼럼] 천안함 막말 후보들 2024-03-22 17:50:53
향해 “부하를 다 죽이고 무슨 낯짝으로…”라고 막말했다. 조한기(충남 서산·태안), 최택용(부산 기장), 장경태(서울 동대문을) 후보 등도 ‘천안함 망언’ 리스트에 올라 있다. 어제는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는 ‘서해 수호의 날’이었다. 문 전 대통령이 재임 5년 중 단 두 차례만 참석했듯, 이재명 민주당 대표 역시...
[사설] 의원 배지 멋대로 줍게 하는 민주당의 공천 막장 2024-03-22 17:45:16
박 의원을 이겼으나 ‘목발 경품’ 막말로 공천이 취소됐다면 차점자에게 기회를 주는 게 순리다. 그런데도 이 대표는 “차점자가 우승자가 되지는 않는다”며 연고도 없는 조수진 후보를 꽂아 넣었다.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서 1등 후보가 공천 취소되자 친명계 차점자에게 기회를 준 것과 정반대다. 조 후보는...
與 "민주당 후보들 천안함 막말 잊지 말아야" 재조명 2024-03-22 11:14:00
이어 "막말도 잊지 않겠다"면서 민주당 총선 후보들의 과거 발언을 열거했다. 이에 따르면 서은숙 부산 부산진갑 후보는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에겐 엄한 징계가 있어야 한다", 남영희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후보는 "그 함장이 경계에 실패한 책임을 지지 않고 승진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 같이 문제의식을 가져야 될...
TK 간 한동훈 '뿔난 집토끼' 단속 2024-03-21 18:35:40
경산을 방문해 ‘집토끼’ 단속에 나섰다. 막말 논란으로 도태우 후보(대구 중·남구)의 공천이 취소되면서 흔들리는 지역 민심을 수습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다음주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처음 예방해 대구·경북(TK) 지지층 결집을 꾀할 계획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대한민국이 진짜 어려움...
유시민, 尹 겨냥 "미친X" 막말…한동훈에는 "안 맞아서 그래" 2024-03-21 15:50:27
관계에 언급하면서도 막말성 발언을 했다. 그는 방송 진행자가 '윤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또다시 갈등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보도가 있다'고 하자 "안 맞아서 그래, 가끔 맞아야 하는데 지난번에도 대들다가"라고 답했다. 이에 진행자가 '지식인으로서 구타를 말하는 것이냐'고 되묻자 "정치적...
박용진 꺾은 조수진에 유시민 "길에서 배지 주워" 2024-03-20 18:49:26
의원을 ‘바퀴벌레’ 등으로 표현해 막말 논란이 제기된 양 후보도 교체되지 않는 분위기다. 공동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김부겸 전 총리가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당에 후보 교체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재명 대표는 18일 양 후보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 얘기는 그만하자”며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