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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이정은·최혜진, US여자오픈 2타차 공동 2위 2017-07-15 09:13:52
펑산산 8언더파…배선우 5위, 유소연·전인지 공동 6위 박인비, 3라운드 진출 실패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한국 여자골프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 우승을 향해 힘찬 행보를 이어갔다.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6천668야드)에서 열린 US여자오픈...
양희영, US여자오픈 첫날 1타 차 2위…유소연은 3위 2017-07-14 09:51:57
'깜짝 이변'을 예고했다. 전인지(23)와 이미림(27), 역시 국내파인 배선우(23) 등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14위다. 우승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된 렉시 톰프슨(미국)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29위, '슈퍼 루키' 박성현(24)은 1오버파 73타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자 대니얼 강(미국) 등과 함께...
한국여자골프 '대세' 김지현 "내 성공 비결은 현실 직시·인정" 2017-07-12 03:05:00
언니나 배선우, 장수연이 우승했을 때 내 일처럼 기뻤던 것도 다 같은 아픔을 겪었기 때문이다. 내가 처음 우승했을 때 함께 기뻐해 준 동료들이다. --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 아직 뚜렷하게 정해놓은 건 없다. 좌우명도 없다. 먼 목표를 설정하지 않는 건 그것에 얽매이기 싫어서다. 달성하지 못하면 스트레스받지...
14일 사천 타니CC에선 티켓 한 장으로 남녀 프로 골프 다 본다 2017-07-11 05:05:00
김민선(22), 상금7위 배선우(23) 등이 출전하지 않아 김지현의 발걸음은 가볍다. 김해림은 일본 원정을 떠났고 이정은 등은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 김지현과 함께 올해 '지현 천하'를 열었던 김지현2(26)와 이지현(21)도 달콤한 휴식을 마치고 필드에 복귀했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조정민(22)은 타이틀 방어에...
LPGA 시즌 세번째 메이저 US여자오픈 13일 밤 개막 2017-07-11 04:05:01
국내파와 일본파의 활약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정은(21), 김민선(22), 배선우(23), 장수연(23), 이승현(26) 고진영(22)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위 랭커들이 대거 출사표를 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를 호령하는 신지애(29), 김하늘(29), 이민영(25)도 미국 원정길에 올랐다. 한국 여자 골프의 미래를...
올해 US여자오픈도 '한국여자오픈'?…출전 선수 18%가 한국인 2017-07-08 06:05:00
배선우(23)와 작년 일본 상금랭킹 4위 김하늘(29)이 예선 면제를 받은 이유다. 5월17일 현재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도 출전권을 준다. 김민선(22), 이정은(21), 그리고 일본에서 뛰는 이민영(24)은 세계랭킹 50위 이내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섰다. 29세의 나이로 올해 LPGA투어에 뛰어든 이정은은 지난달 미시간주 지역...
복귀 후 첫 우승 기회 장하나 "세계6위 펑산산을 넘어라" 2017-07-04 05:03:00
배선우(23)와 조정민(23), 박결(21), 이소영(20) 등도 출전을 고사했다. 상금랭킹 20위 이내 선수 가운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출전은 15위 장하나와 17위 김현수(25) 등 단 2명이다. 디펜딩 챔피언 이민영(25)마저 출전하지 않는다. 이민영은 올해부터 일본으로 무대를 옮겼다. 장하나는 작년과 재작년 연속 4위에 올랐던...
[포토] 배선우, 얼굴에 묻어나는 힘찬 스윙 2017-07-03 13:32:45
배선우가 2일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최종라운드 2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klpga 제공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KLPGA 최종순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2017-07-02 17:00:57
││ │ │ │ │ 6│장수연│ -10 │ 206(68-71-67) │ ││배선우│ │ (71-67-68) │ ││ │ │ │ ├────┼───────┼───────┼─────────┤ ││ │ │ │ │ 8│김보아│ -8 │ 208(67-72-69) │ ││ 김혜선2│ │ (69-71-68) │ ││ │ │ │...
김지현 "'지현 천하'는 이어진다" vs 이정은 "세 번은 안 진다" 2017-07-01 17:54:15
'지현'이라는 이름의 우승자가 배출됐다. 5언더파 67타를 친 조정민(23)이 공동 선두에 2타차 5위(8언더파 136타)에 올랐고 신인 장은수(19)와 배선우(23) 등이 공동 6위(6언더파 138타)를 달렸다. 오지현(21)은 1오버파 73타로 부진한 탓에 7타나 뒤져 2주 연속 우승은 어렵게 됐다. khoo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