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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약왕' 집 당첨된 복권 주인, 3주 넘도록 수령 안 해 2021-10-07 05:48:05
다른 호화주택과 비교하면 소박한 수준이지만 특별한 사연이 있는 집이다. 2001년 첫 번째 탈옥 이후 13년을 숨어다녔던 구스만은 2014년 2월 체포 일주일 전까지 이 곳에 머물렀다. 당시 군경이 이 은신처를 발견해 진입을 시도하자 구스만은 욕조에서 연결된 지하 비밀 터널로 애인과 함께 탈출했다. 그는 엿새 후 한...
공간의 깊이, 빛의 투과성 '매력'…유리판에 피워낸 자연의 생명력 2021-09-26 16:29:54
느낌을 준다. 그림이 그려진 유리 아래 붙어 있는 나무토막들은 소박한 아름다움을 더한다. 빛을 향해 가지를 뻗으며 자라나는 나무들을 표현한 최진희 작가의 ‘빛바라기’(사진)다.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중견 작가 최진희의 개인전 ‘This is my story, This is my song’이 오는 30일 개막한다. 작가가 유리판에...
멀리서 찾지 마세요, 우리가 바라던 행복은 이 안에 있으니 2021-09-23 17:09:02
삶의 방식인 라곰은 소박하고 균형 잡힌 생활로 작은 행복을 추구하는 태도를 의미하는 단어기도 하다.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딱 그만큼의 적당함을 지향하는 삶의 방식인 라곰을 작품에 담아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화가가 있다. 스웨덴의 국민화가로 사랑받는 칼 라르손(1853~1919)이다. 라르손의 대표작 ‘창턱의 꽃....
독일 훔볼트포럼 한국관 개관…중국·일본관의 10분의 1 규모 2021-09-21 06:26:48
대부분이라며 한국의 도자기는 소박한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본 다도가들이 특히 높이 평가했다며, 임진왜란 때는 한국의 도공들를 일본으로 끌고 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일본에서 경탄했기 때문에 한국 도자기가 박물관에 많이 유입됐다고 덧붙였다. 이진 독일 정치+문화연구소장은...
'#내옷건들지마'…아프간 여성들, 히잡 거부하며 전통의상 공개 2021-09-15 07:37:17
드레스다"며 "아프간 여성들은 다채로우면서 소박한 옷을 입는다. 검은색 부르카는 아프간 문화가 아니다"고 지지했다. 아프간 출신 방송인 셀셀라 이맘자다 역시 전통 의상을 입은 사진을 공개한 후 "이것이 우리의 문화"라며 "내 옷차림에 손대지 마라"고 적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여성들 모두 "부르카는 우리 전통...
[그림이 있는 아침] 들판 가득 펼쳐진 보리밭…이숙자 '푸른 보리벌-냉이 꽃다지' 2021-09-13 17:26:50
작은 냉이꽃과 꽃다지꽃들은 소박한 아름다움을 더한다. ‘보리밭 화가’ 이숙자 화백(79)의 ‘푸른 보리벌-냉이 꽃다지’다. 한국을 대표하는 채색화가인 이 화백은 홍익대 동양화과 재학 시절 천경자 화백으로부터 전통적인 채색법을 배웠다. 김기창과 박생광 등 근대 한국 채색화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가르침도 받았다....
조선인 도공이 빚은 옹기…가고시마의 명주를 빚다[명욱의 호모 마시자쿠스] 2021-09-09 17:33:40
너무 화려했고, 소박한 미를 지닌 조선의 도기가 탐났다. 수백여 명의 조선인 도공을 납치한 배경이다. 가고시마 다이묘(大名)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는 남원성 외곽에서 살던 도공 40여 명을 집단으로 납치한 가고시마로 데리고 갔다. 대표적인 인물이 박평의, 김해, 그리고 심당길이다. 당시 시마즈는 가고시마의...
군산의 아픔, 목포의 눈물…근대사의 현장을 걷다 2021-09-09 17:33:18
건축 양식으로 외관은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 인상마저 준다. 복도를 통해 법당과 요사채가 연결돼 있는 전형적인 일본 절의 모습이다. 모양만 흡사한 것이 아니다. 사용된 목재가 일본산 삼나무인데, 교토에서 직접 옮겨왔다고 한다. 군산 시내에 있는 근대역사박물관은 군산의 지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한경에세이] '배우 송승환'과 인연 2021-09-08 17:46:19
검소하고 소탈한 실제 그의 모습은 소박한 인간적 매력을 느끼게 한다. 그런 그의 모습은 존경하는 선배이자 나의 롤 모델로 자리하게 됐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무사히 끝낸 직후, 그에게 느닷없는 시력 저하가 찾아왔다. 주변 사람 모두 그의 건강을 염려했다. 그러나 그는 그 순간에도 꿈을 꿨다. 2년...
[한경에세이] 누구나 저마다 꽃말이 있다 2021-09-05 17:55:30
한창 피어 있는 수크령은 벼처럼 생긴 소박한 야생화다. 평범한 모습에 그냥 지나쳐버리기 쉽지만 ‘가을의 향연’이라는 꽃말을 알고 나면 바람에 하늘하늘 흔들리는 모습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옹기종기 모인 풀들이 내는 바스락 소리에 가을이 오고 있음을 새삼 실감한다. 작두콩꽃도 그렇다. 연분홍색의 자그맣고 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