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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넷제로 목표 ‘SBTi’ 승인…“204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2024-12-09 15:40:05
KT&G는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2045 넷제로(Net-Zero)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SBTi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들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제시하고 검증하는 글로벌 연합 기구다. KT&G는 온실가스 직접배출량(Scope1)과 에너지...
[다산칼럼] 둥켈플라우테, 고요한 밤에 배우는 교훈 2024-12-05 17:59:43
제공한다. 산업 생산 감소로 인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어드는 것은 긍정적인 결과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산업 경쟁력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서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독일 내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이 아니라 탄소중립을 당하는 상황으로 비판받고...
스티븐 제이미슨 SAP 총괄 “순환경제, 재료 관리에서 출발...기업 지속가능성 도울 것” 2024-12-05 06:01:30
그리고 제품이 소비되는 과정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배출량을 금전적으로 환산하는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다.” 기업이 꼭 관리해야 하는 탄소 데이터 지표에는 어떤 것이 있나. “제품 단위 탄소 산정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탄소 관련 데이터는 기업의 다양한 레벨에서 추적, 관리될 수 있다. SAP가 탄소를...
녹색 전환, 부문별 최상위 기업의 강점은 2024-12-05 06:01:20
개선됐다. 스코프 1·2 배출 집약도는 기업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투자하거나 관련 기술을 도입하고, 포트폴리오 조정 및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는 등 녹색 전환을 실행할 때 감소한다. LG전자는 생산 제조공정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감축 장치를 도입하는 방식으로 배출량을 줄였다. 2023년 온실가스배출량은 202...
ISO, ESG 원칙 'IWA 48' 발표…중소기업 등 체계적 접근 지원 2024-12-05 06:01:18
경영 개선 추구 예를 들어, 환경 부문에서는 온실가스배출량, 물 소비량, 폐기물 배출, 에너지 소비 등을 우선 관리하다가 조직이 성숙하면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투입한 예산, 조직의 생물다양성 개선에 사용되는 지출 자금, 과학 기반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채택하는 공급업체 비율 등을 관리하는 식이다....
UN의 섬찟한 경고 '1.5℃ 목표 폐기 위기' 2024-12-05 06:01:09
전례 없는 온실가스배출 감축을 약속하고, 이를 이행해 1.5℃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야 한다. 1.5℃ 경로로 가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배출량이 2019년 수준보다 42% 감소해야 하며, 2℃ 목표를 위해서는 28% 감소가 필요하다. 2030년 이후 다음 이정표인 2035년을 목표로 하는 1.5℃ 경로를 위해서는 배출량이 57%, 2℃...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4-12-05 06:00:53
세계 탄소배출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농업, 임업, 어업 등 기후에 의존하는 산업의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11월 13일 글로벌 카본 프로젝트(GCP)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온실가스배출량은 416억 톤으로 지난해 406억 톤 대비 0.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GCP는 일부 국가에서 배출량이...
LG전자, 녹색 전환 성적 'S' 유일…신한금융 등도 고평가 2024-12-05 06:00:50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고 전했다. 코스피 상장사의 온실가스배출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023년에는 총 4억571만 톤으로, 2022년 5억4972만 톤 대비 26.2% 감소했다. 2021년 배출량인 5억611만 톤에 비해서도 감소세가 뚜렷하다. 2023년 코스피 상장사의 온실가스배출 집약도는 1억 원당 14.3톤으로, 전년 대비...
"자국 이익 극대화 위한 ESG 규제로 변모할 것" 2024-12-05 06:00:41
온실가스 감축목표(NDC)가 2030년 기준보다 상향될 가능성이 크다. 국내에서도 11.4% 수준으로 잡힌 산업 부문 감축률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된다. 이에 따라 배출권거래제에도 상향된 NDC가 적용돼 총배출권 공급량이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배출권거래제 4기를 맞는 2026년에는 온실가스배출권 유상...
[케이스 스터디] 신한은행, 녹색금융 시스템 안착…신한 그린 인덱스 도입 2024-12-05 06:00:30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구체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적의 자금이 필요해 온실가스 감축 계획서를 제출하고 외부검증을 받은 기업에 1.1~1.5%의 금리를 지원하는 상품인 ‘환경부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이차보전 대출’과 에너지 감축에 동참하는 중소기업 대상으로 보증료 0.5%, 대출금리 1%를 감면하는 한국 부동산원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