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진영, 올해 첫 출전한 대회서 4위…우승은 넬리 코르다 2021-03-01 08:10:31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노나GC(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그는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고진영은 3라운드까지 공동 3위에 올라 역전 우승에 대한 기대를...
트럼프, 2024년 대선 재출마 가능성 내비쳐 `퇴임 후 첫 공식연설` 2021-03-01 08:03:03
대통령은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보수진영의 연례 주요 행사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연설에서 "나는 그들을 패배시키기 위해 세 번째 결심을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차기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명확하게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그간 보수 매체와 전화 인터뷰를...
트럼프, 퇴임 39일만에 첫 공개연설…차기대선 출마 가능성 시사 2021-03-01 07:50:12
28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보수진영의 연례 주요 행사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연설에서 "나는 그들을 패배시키기 위해 세 번째 결심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차기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명시적으로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그 가능성을 열어둔 언급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지지층에서 트럼프의...
폼페이오 "北과 전쟁하지 않으려고 '화염과 분노' 위협" 2021-03-01 00:55:59
지난 2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보수진영의 연례 주요 행사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연설에서 이란 등 중동 문제와 함께 대북 정책을 트럼프 행정부의 성과로 꼽았다. 그는 "우리는 (북한에) '화염과 분노'를 위협했다"며 "우리는 전쟁을 하지 않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화염과 분노를 위협했다....
캐디와 '저녁내기' 승부욕 키웠나…고진영, 버디쇼 펼치며 3위 도약 2021-02-28 18:03:04
내기로 확 끓어올랐다. 고진영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GC(파72·6701야드)에서 열린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전날 이븐파에 그쳤던 데 비해 180도 달라진 경기력이다. 사흘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美 라스베이거스, 관광객 세금 감면 인센티브 도입 추진 2021-02-28 15:39:38
규모는 190억 달러로 미국 내에서 올랜도(260억 달러(약 29조3000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호스포드 의원은 "직원을 재고용하거나 시설 개보수에 들어가는 비용도 세금 공제 대상에 포함하는 법안에 대해 공화당에서도 초당적인 지지 의사를 밝힌 상태"라고 밝혔다. 빌 혼버클 MGM 리조트 사장은 "봄이 끝날 무렵인...
'이웃사촌' 소렌스탐·쩡야니·리디아 고, 엇갈린 성적표 2021-02-26 17:25:56
오르며 여자골프 패권을 장악했던 이들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GC(파72·6701야드) 안 주택단지에 산다. 골프여제들이 26일(한국시간) 집 앞마당 같은 홈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게인브리지 LPGA 1라운드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성적표를 받았다. 리디아 고는 이날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
트럼프 저격에 꼬리내린 매코널…"차기 후보 되면 전적 지지" 2021-02-26 15:39:51
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CPAC 행사의 마지막 날인 오는 28일 연사로 나선다. 퇴임 후 첫 공개행사 참석이다. 공화당은 의회 폭동 사태 이후 한때 탈(脫)트럼프를 모색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의 상·하원 탈환을 위해 필요한 지지층에 대한 확고한 장악력을 여전히 갖고 있다는 점 때문에 관계...
박성현, '롤모델' 쩡야니와 장타 대결 2021-02-25 17:54:39
쩡야니(33)다. 박성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GC(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달러) 1·2라운드에서 쩡야니, 멜 리드(34·잉글랜드)와 한 조로 묶였다. 한때 여자 골프계를 호령했던 박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반등을 노린다. 그는 2019년 7월...
'트럼프를 어찌할꼬'…당내 역할·진로 놓고 공화 지도부 이견 2021-02-25 08:33:40
전 대통령은 25~28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행사의 마지막 날 연사로 나선다. 이 행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퇴임 후 공개석상에서 하는 첫 연설로, 그는 당의 미래에 관한 생각을 밝히고 자신이 사실상 2024년 공화당 대선후보라고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같은 회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