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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달성군 진료소 출납원, 수입금 횡령해 고발" 2018-05-01 14:34:32
달성군과 북구, 경북 경주시와 영천시, 예천군, 울릉군 등 6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기관운영 감사보고서를 공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대구 달성군보건소 산하 진료소의 수입금출납원 A씨는 2016년 4월부터 작년 2월까지 20회에 걸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건소에 입금한 요양 및 의료급여 등 수입금 3천900만원을 현금...
동해안서 자취감춘 명태 돌아오나…울릉 앞바다 1마리 또 잡혀 2018-04-30 10:59:26
명태가 연이어 잡혔다. 30일 울릉군에 따르면 울릉 선적 풍어호(1.29t) 선주 김종주(78)씨가 전날 오전 7시 10분께 북면 딴바위 앞바다에서 61㎝ 명태 1마리를 낚았다. 그는 가짜 미끼를 이용해 낚시하다가 명태를 잡았다고 밝혔다. 김씨는 명태를 살리기 위해 급히 항구로 돌아와 수협 활어장에 명태를 보관하고 있다. 2월...
동해안 연안침식 막는다…경북도 연안방재복합기술센터 건립 2018-04-26 15:44:53
2천340억원, 울릉군 7곳 1천450억원, 영덕군 6곳 1천380억원, 포항시 5곳 960억원, 경주시 5곳 940억원이다. 경북 동해안은 연안침식 가속화로 해마다 백사장 면적이 축구장 10배 이상 사라졌으나 지난해 조사에서는 전년보다 다소 상황이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김경원 환동해지역본부 해양수산국장은 "주민 안전과 재산...
[영남 브리프] 울릉군, 지질공원 무료해설사 운영 2018-04-19 18:27:20
경북 울릉군은 봉래폭포, 관음도, 황토굴 및 태하 해안산책로 등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주요 관광명소 7곳에 지질공원해설사를 배치한다. 5~9월 ‘이야기가 있는 울릉도·독도 시간여행’을 해설사와 함께 도보로 탐방하는 무료 여행을 운영한다.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이야기가 있는 울릉도·독도 지질 여행…무료 해설 제공 2018-04-19 10:06:39
= 경북 울릉군은 5월부터 9월까지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주요 명소에서 지질 해설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울릉도·독도는 신생대에 일어난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화산섬으로 지구과학적 중요성과 우수한 경관으로 국내 처음 국가지질공원에 인증됐다. 울릉군은 이런 지질자원을 교육·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8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④ 대전·세종·충남·충북 2018-04-18 09:00:06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울릉군 다음으로 작은 증평군은 '귀농·귀촌은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도시민을 유치하고 있다. 군은 귀농·귀촌 지원센터와 함께 읍·면별 귀농·귀촌 상담창구를 운영하며 체계적인 상담 및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죽리마을에 4개의 귀농인의 집을...
울릉도에 음악공연장 여는 가수 이장희 2018-04-17 18:23:22
울릉군에 기증하며 2011년 공사에 들어갔다. 지하 1층~지상 4층의 아트센터는 150석 규모의 공연장과 카페테리아, 그룹 쎄시봉 자료를 비치한 전시홀 등을 갖췄다. 이씨는 “울릉도의 소박한 정취에 맞는 정말 작고 아름다운 소극장”이라고 소개했다. 지난해 가수 이문세 씨가 이곳을 둘러보고는 “여기에...
울릉도에 새 관광명소 탄생…황토굴 경관교량·산책로 2018-04-17 17:04:46
경북 울릉에 새로운 관광명소가 생겼다. 경북도와 울릉군은 지난 16일 울릉 서면 태하리에 황토굴 경관교량을 만들어 관광객에게 개방했다고 1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태하리 황토굴 일대에 해안산책로를 잇는 소라 모양 계단이 2014년 낙석으로 부서졌다. 도와 군은 2015년부터 32억원을 들여 부서진 소라계단을 철거하고...
남해서 일본의 독도영유권 허구 알리는 특별전 개막 2018-04-17 15:52:56
울릉군 독도박물관이 공동기획했다. 두 기관은 '독도'라는 한글을 형상화해 전시공간을 구성, 독도를 둘러싼 다양한 사건과 입증 사료를 역사의 흐름에 맞춰 전시했다. 이 전시기법은 수천 년간 우리 영토였던 독도의 역사를 명확히 보여줘 영유권 소재를 선명히 부각해준다. 특히 우리나라의 독도영유권 당위성과...
울릉도에 '음악 천국' 만든 이장희 "70세에 음악이 다시 1순위" 2018-04-17 14:03:08
주민등록상으로 울릉군민이 된 그는 울릉도 북면 송곳산 아래에 농장 부지를 사 '울릉 천국'이라고 이름 지었다. 그는 이땅의 1천652㎡(약 500평)를 울릉도에 기증해 2011년 아트센터 걸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아트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150명 규모의 공연장과 카페테리아, 쎄시봉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