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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하이브 키운 '멀티 레이블'이 제 발등 찍었다 2024-04-23 18:40:56
이번 분쟁이 어떻게 끝나든 하이브의 타격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민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과의 탄탄한 신뢰를 카드로 쥐고 있다. 하이브로선 법적인 승리를 가져오더라도 핵심 지식재산권(IP) 손상이 불가피하다. 하이브는 이날 1.18% 하락한 2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지은/차준호 기자 hazzys@hankyung.com
[단독] LG·롯데, 화학제품 만들수록 적자…여수·대산 공장 통폐합하나 2024-04-23 18:25:35
발판으로 국내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은 “현재 통합과 관련해 진행 중인 사안은 없다”고 했다. IB업계 관계자는 “시장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는 만큼 빅딜 논의는 언제든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차준호/박종관/하지은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中에 밀려 공멸"…'석유화학 빅딜' 급부상 2024-04-23 18:24:12
남 대산에 동일하게 한 곳씩의 대형 NCC를 보유하고 있다. 두 회사 외에 SK지오센트릭, 금호석유화학, DL케미칼 등 다른 석유화학 업체도 호황기에 무분별하게 늘린 생산 설비를 폐쇄하거나 고부가가치 사업으로의 전환을 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생존을 모색하고 있다. 차준호/박종관/하지은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뻔뻔한 하이브"…방시혁 직격한 민희진의 서신 2024-04-23 17:50:26
보이듯 성공모델을 벤치마킹해 수익성을 늘리는 선택이 지주사인 하이브 입장에선 효과적일 수 있지만 각 레이블별 이해 상충 문제와 함께 지배력에 한계를 드러냈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브는 이날 장중 4%대 급락했다가 낙폭을 줄여 1.18% 하락한 2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지은 / 차준호 기자 hazzys@hankyung.com
뉴진스 키운 민희진, 하이브와 전면전 2024-04-23 01:28:52
누적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양측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을 경우 하이브 주가에 장기적인 악재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민 대표는 하이브가 적자인 게임과 전자상거래 등 신사업 투자를 확대하는 것을 비판하고 하이브의 경영 전략에 정면으로 맞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은/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민희진 "방시혁의 '뉴진스 베끼기'가 갈등 원인" 2024-04-22 18:41:41
과 충분히 논의한 끝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이 입장 발표로 하이브 및 빌리프랩이 잘못을 직시하고 앞으로는 타인의 문화적 성과를 존중하고 치열한 고민을 거친 창작을 통해 우리나라 음악 산업과 문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지은 / 차준호 기자 hazzys@hankyung.com
[단독] "경영보다 돈"…아워홈 매각 손잡은 남매 2024-04-19 18:28:18
40여 곳의 인수 후보가 티저레터(매각안내서)를 수령하기도 했다. 아워홈은 지난해 1조983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 해 전보다 8.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42억원을 기록해 75.6% 늘었고, 순이익은 707억원으로 세 배가량 급증했다. 매각가는 2조원 안팎으로 거론된다. 박종관/차준호/하지은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마지막 골든타임" LG-롯데 '화학 빅딜' 4년만에 재논의 [공멸 위기의 석유화학③] 2024-04-19 08:20:03
진하는 게 대표적인 예다. KPC가 LG화학 지분 일부를 사가 피를 섞으면 LG화학은 싼값에 나프타를 공급받아 에틸렌을 생산할 수 있고, 이 에틸렌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수도 있다. 아울러 지분 매각 대금으로 배터리와 바이오 등 성장 산업에 투자할 수 있다. 차준호 / 박종관 / 하지은 기자 chacha@hankyung.com
'지역당 1사만 남긴다' 日기업 살린 구조조정 원칙[공멸 위기의 석유화학②] 2024-04-18 08:12:01
매각에 돌입했다. 화학업계 관계자는 "과감한 구조조정을 선택한 일본의 사례에서 해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며 "현재 매물로 내놓아도 사갈 데가 없고, 매각에 성공해도 개별기업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될뿐 산업 전반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하지은 / 차준호 기자 hazzys@hankyung.com
[포토] 드리핀 차준호, '조각상이 따로 없네' 2024-04-17 22:15:59
그룹 드리핀 차준호가 1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M '쇼 챔피언' 현장공개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