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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김민휘, IMG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2017-03-07 10:56:02
김민휘는 2012년 신한동해오픈 정상에 오르며 그해 한국프로골프 신인상에 해당하는 명출상을 받았다. PGA 투어에서도 지난해 RBC 헤리티지 6위, 존디어 클래식 3위 등의 성적을 냈다. 2016-2017시즌 PGA 투어 페덱스컵 랭킹 89위에 올라 있는 김민휘는 이번 주 발스파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emailid@yna.co.kr (끝)...
벨기에 골퍼 피터스 "PGA투어가 꿈의 무대라고? 난 유럽이 좋아" 2017-02-24 03:03:01
투어 카드가 없이 초청 선수로 출전한 선수라도 페덱스 포인트 320점을 받으면 당해 투어 카드를 부여한다. 안병훈도 이 규정에 따라 PGA투어 카드를 획득했다. 피터스는 그러나 "투어 카드를 받아도 PGA투어에서 뛸 생각이 없다"고 미국 언론에 밝혔다. "나중에 생각이 바뀔지 몰라도 지금은 아니다"라면서 "PGA투어가...
'무명 아닌 무명(無名)' 샘 손더스, 깜짝 선두 2017-02-17 17:43:46
랭킹은 426위, 페덱스컵 랭킹은 210위, 평균 타수는 72.312타다. 지난 두 개 대회에선 예선 탈락했다. 하지만 이날 그가 단독 선두에 오르자 대회 관계자들과 갤러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가 작년 9월 세상을 떠난 ‘더 킹’ 아널드 파머(미국)의 외손자이기 때문이다.손더스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물오른' 영건 챔프들 "제이슨 데이, 한판 붙자" 2017-02-15 17:58:40
세계 랭킹 3위 더스틴 존슨(미국)이나 5위 마쓰야마가 우승할 경우 1위 자리가 위태로워진다.데이는 그러나 “1인자 자리를 지키는 일은 영광이면서도 버거운 일”이라며 “어느 누구든 한 주라도 내 자리를 넘보지 못하게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토머스는 라이벌 마쓰야마에게 내준 페덱스 랭킹...
이번엔 노승열…올 PGA 첫승 소식 전할까 2017-02-10 17:41:43
3월 페덱스세인트주드클래식에서 기록한 공동 3위다. 허리 부상이 자꾸 도지면서 스윙이 맘대로 되지 않은 탓이다. 첫 승을 올리던 2014년 상금랭킹 35위를 기록하며 상위 랭커로 부상한 그는 현재 상금랭킹이 125위까지 내려가 있어 시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톱10 진입이 절실하다.‘k브러더스’의 맏형...
올시즌 벌써 2승…PGA에 '일본 골프 몬스터'가 떴다 2017-02-06 17:45:36
마쓰야마는 지난해 말 일본인 골퍼로는 20년 만에 세계랭킹 5위권에 진입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2008년 최경주(47·sk텔레콤)가 5위까지 올라간 적이 있다. 마쓰야마는 이번 우승으로 시즌 2승을 가장 먼저 챙긴 저스틴 토머스(24)를 제치고 페덱스컵 랭킹 1위에 올라섰다. 한국 선수는 페덱스컵 랭킹 1위에 오른...
안병훈, 남자골프 세계 랭킹 40위로 7계단 상승 2017-02-06 16:28:46
클래식에서 우승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15위에서 9위로 도약했다. PGA 투어 피닉스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5위에서 변화가 없다. 마쓰야마는 대신 PGA 투어 시즌 상금(436만8천498 달러)과 페덱스컵 포인트(1천697점) 순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피닉스오픈 연장우승' 마쓰야마, 일본인 최다 우승기록 2017-02-06 10:39:34
마쓰야마는 보너스 상금 1천만 달러가 걸린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경기 후 마쓰야마는 페덱스컵 랭킹 1위 자리에 올라선 데 대해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쓰야마는 이날 우승 소감으로는 "연장전까지 들어가 힘들었지만, 우승할 수 있어서...
왕정훈, 타이거 우즈 이후 '유럽 투어 3승' 가장 빨리 달성 2017-01-30 10:03:26
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정하는 두바이 레이스 랭킹에서 2위에 올랐다. 두바이 레이스 랭킹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순위와 같은 것으로 이번 시즌 그만큼 유럽투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 수치로 나타난 셈이다. 세계 랭킹 60위에서 이번 우승으로 40위 안팎으로 도약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최연소 59타' 토머스 27언더파, PGA투어 최소타 우승 2017-01-16 12:24:09
PGA 통산 4승째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다승은 물론 상금, 페덱스 랭킹에서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1라운드에서 최연소 '꿈의 59'타를 기록한 데 이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2위에 7타 앞선 채 4라운드를 출발한 토머스는 1~3번 홀 파를 기록한 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