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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인천대-한국만화영상원, 인력 양성 협약 2017-02-28 16:34:46
홀몸 노인과 장애인들이 거주하는 가구에 화재경보기·가스 밸브 자동차단기·일산화탄소 경보기·외풍 방지재 등을 설치했다. 현대제철 노조는 사회적 책임(USR·Union Social Responsibility)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조직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자 'H-USR DAY'를 제정해 어린이와 소외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펴고...
고양터미널 영화관 화재…이용객 100여명 대피 소동 2017-02-27 10:46:44
고양터미널 영화관 화재…이용객 100여명 대피 소동 (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3년 전 대형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고양종합터미널 건물에서 불이 나 시민 약 1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7일 경기 일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 건물 5층에 입점한...
국과수 "동탄 화재, 용단작업 불티 탓"…10여명 형사입건 2017-02-24 09:57:22
등 가연물에 착화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현장 연소 현상 및 그 외 전기적 특이점 등을 고려할 때 산소절단 작업 중이던 점포 중앙부에서 발화했다"라고 설명했다. 화재원인이 드러남에 따라 관련 수사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경찰은 화재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용단업체 용접 전문가...
'동탄 화재' 경찰 참고인 조사받은 전기기사 숨진채 발견(종합) 2017-02-23 16:46:45
반대로 하지 않을 예정이다.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사건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 초기 진화가 이뤄지지 않았고 화재경보도 울리지 않아 인명 피해가 컸다. 당시 건물 시설 관리회사 방재담당 한 간부가 철거공사 중 오작동을 우려해 스프링클러와 경보기 등을 일부러 끈 것으로 조사됐다. you@yna.co.kr (끝)...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사건 참고인 숨진 채 발견 2017-02-23 14:52:11
상가 화재사건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 초기 진화가 이뤄지지 않았고 화재경보도 울리지 않아 인명 피해가 컸다. 당시 건물 시설 관리회사 한 간부가 철거공사 중 오작동을 우려해 스프링클러와 경보기 등을 일부러 끈 것으로 조사됐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모든 주택에 소방시설 의무화됐으나 설치율은 30% 불과 2017-02-23 14:00:11
꼭 설치해야 한다. 오래전에 단독형 화재경보기 설치를 의무화한 미국, 영국 등에서는 화재 사망자가 50% 이상 감소하는 효과를 봤다. 주택에 설치하는 단독형 화재경보기는 1만원대의 비용으로 구매해 약 10년간 사용할 수 있다. 주방·침실·거실 등 방마다 설치해야 하고, 에어컨 송풍구나 환기구에서 떨어진 곳에...
"참사 없도록"…서울시 지하철 등 공공시설 불시 소방점검 2017-02-21 11:15:06
등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다. 화재경보기·스프링클러 작동 상태와 비상구 폐쇄 여부, 장애물 적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사전 예고 없이 진행하는 이번 점검에서 단순·경미한 지적 사항이 나오면 현장에서 바로잡고, 중대한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한다.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대책을...
부산서 영화관 건물에 화재현장 연기 유입…수십명 대피 2017-02-18 18:09:02
부산서 영화관 건물에 화재현장 연기 유입…수십명 대피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8일 오후 5시께 부산 금정구의 한 영화관 옆 쓰레기 집하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5분여 만에 곧바로 꺼졌지만, 연기가 많이 나면서 인근에 있는 영화관 건물로 유입, 건물 4층의 경보기가 울리면서 수십 명이 대피했다....
[주간 화제의 뉴스] 이정미 헌재 소장 권한대행의 제동 2017-02-11 13:00:01
동탄 주상복합 화재사고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4일 오전 동탄 메타폴리스 단지 내 4층짜리 부속 상가건물 3층 뽀로로 파크가 있던 점포에서 발생한 불로 4명이 숨지고 47명이 부상했다. 경찰 조사에서 화재 당시 관리업체가 스프링클러와 화재경보기를 꺼놓는 등 사고가 인재(人災)였던 것으로 드러나 누리꾼들의 공분을...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 참사 10년…무엇이 변했나 2017-02-10 13:42:44
시달려야 했다. 화재 당시 현장에 스프링클러는 아예 없었고, 화재경보기 등 그나마 시설되어 있던 소방시설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가 발생한 지 10년이 지난 현재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는 어떻게 변했을까. 무엇보다 시설과 재난 대응 면에서 당시보다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