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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출전 선수 중 가장 부자는?…"스노보드 전설" 2022-02-12 12:41:42
겹쳐 고전한 끝에 지난 11일 결선을 4위로 마쳤다. 그는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 7살에 버튼 스노보드와 후원 계약을 맺은 화이트는 레드불, 타깃, 오클리, 휴렛팩커드, 유니소프트 등 6개 기업의 후원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스포츠 브랜드 회사 '화이트스페이스'를 직접 설립했다. 포브스는 또...
트리플 콕·쿼드러플 악셀…'필살기' 승부로 울고 웃다 2022-02-11 17:18:19
털어놨다. 최종 85.00점을 받아 4위로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을 마친 화이트는 “히라노 같은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앞서 일본 피겨스케이팅 ‘슈퍼스타’ 하뉴 유즈루(28)는 마지막 올림픽이 될지도 모르는 베이징 대회에서 ‘올림픽 3연패’를 담보로 인간의 한계에 도전했다. 그는 지난...
이경훈, '골프 해방구'서 설욕전 발판 다져 2022-02-11 14:33:01
홀에 집어넣어 기분 좋은 이글을 잡아냈다. 이후 4개의 버디를 더 잡은 그는 경기 막바지 보기 1개를 추가해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이경훈은 "초반에 바람 때문에 어려웠는데 잘 헤쳐나왔다"며 "지금 샷 감각도 좋고 퍼트만 조금 더 보완하면 3, 4라운드는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콘페리투어를...
[속보] 차준환, 피겨 싱글 5위…김연아 후 첫 '올림픽 톱5' 2022-02-10 14:41:19
번째 4회전 점프에서 실수했지만, 이후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성공해냈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피겨에서 5위 이내에 이름을 올린 건 김연아 이후 처음이다. 이날 경기에서 남자싱글 금메달은 네이선 첸(미국)이 차지했고, 카기야마 유마(일본)과 우노 쇼마(일본)가 뒤를 이었다.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한 하뉴 유즈루(일본)은...
"옥처럼 곱고 백조처럼 가볍다"…중국도 홀린 日 피겨스타 2022-02-10 11:48:43
올림픽 3연패 달성에도 큰 관심을 두지 않는 눈치라는 전언이다. 하뉴는 8일 열린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8위에 그쳐 예상보다 부진한 성적을 거뒀지만, 중국 관영 CCTV는 "옥(玉)처럼 고운 얼굴과 소나무 같은 자세" "백조처럼 몸이 가볍다" "춤추는 용처럼 우아하다"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박상용 기자...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 진출…최민정 막판 스퍼트 통했다 2022-02-09 22:25:53
준결승 2조에서 4분5초90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2위로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레이스 내내 캐나다에 이어 2위를 달리던 대표팀은 막판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에 역전을 당하며 3위로 추락했다. 결승 진출이 위태로운 순간, 마지막 주자로 나선 최민정이 마지막 바퀴에서 아웃코스를 노린 역주로 2위를 탈환하며...
"우는 것은 에너지 낭비"…알파인 스키 2연패 무산 시프린 2022-02-07 17:33:25
2연패가 무산됐다. 시프린은 7일 중국 베이징 북부 옌칭 국립 알파인스키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알파인 여자 대회전 1차 시기를 완주하지 못했다. 1차 시기 다섯 번째 턴에서 약간 중심을 잃는 바람에 넘어지면서 탈락이 확정됐다. 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 알파인 여자 대회전 금메달리스트다....
"1억명 하루 식수를"… 첫 100% 인공눈 올림픽 잡음 2022-02-05 19:05:31
연패를 달성한 제이미 앤더슨(미국)은 첫날 훈련을 소화한 뒤 "매우 단단하다. 마치 방탄 얼음처럼 느껴져 절대 넘어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에스토니아 바이애슬론 선수인 요한나 탈리함은 "인공눈은 얼음 느낌이 강해서 속도를 내는 데 유리하지만, 훨씬 위험하다"고 걱정했다. 반면 호주 스노보드 선수인 맷 콕스는...
시프린·하뉴·발리예바…"은반·설원 위 전설 계속된다" 2022-02-03 17:30:04
일본의 ‘슈퍼스타’ 하뉴 유즈루(28)다. 고난도 4회전(쿼드러플) 점프로 세계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그는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세계기록(111.82점)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에 이어 피겨 남자싱글 3연패에 도전한다. 안정적인 기량은 물론 독보적인 연기력도 그의 무기다. 하뉴가 이번 대회에서...
여자축구 국대, 3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아시안컵 4강행 2022-01-30 19:15:54
본선 티켓이 주어진다. 월드컵 출전권을 따내며 하나의 목표를 이룬 한국은 이제 다음 달 3일 대만-필리핀 8강전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겨룬다. 같은 시간 열린 다른 8강전에선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일본이 태국을 7-0으로 격파하고 4강에 진출, 월드컵 본선행도 확정했다. 일본은 스가사와 유이카의 네 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