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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대원플러스샵' 오픈…곤·유희왕 캐릭터 상품 한 곳에 2014-04-25 11:04:28
대원플러스샵'을 오픈하고 자사 캐릭터 제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혓다. 대원플러스샵은 곤, 유희왕, 원피스, 짱구, 도라에몽 등 인기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 완구류, 학습 도구 등 종류도 수십여 개다. 대원미디어는 직영 매장을 확대해 캐릭터 상품 판매 사업을 본격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기업 간...
이상호 기자,"연합뉴스 기자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 욕설 왜? 2014-04-25 10:54:46
해군구조대, 소방 잠수요원, 민간 잠수사, 문화재청 해저발굴단 등 구조대원 726명이 동원됐으며 함정 261척, 항공기 35대 등의 장비가 집중 투입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옆에 있던 한 세월호 피해자 가족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배 한척도 없었어요. 내가 봤어요" 라며 울분을 토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상호 기자 욕설에...
세월호 참사 9일째 사상 최대 수색 작업, 오후 4시 현재 사망자 171명 2014-04-24 17:09:30
참사가 발생한지 9일째인 24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바다 위와 수중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수색 작업을 벌였다.물살이 평소보다 크게 약한 소조기가 이날로 끝남에 해군과 해군구조대, 소방 잠수요원, 민간 잠수사, 문화재청 해저발굴단 등 구조대원 726명이 동원됐다. 또 함정 261척, 항공기 35대 등의 장비가 집중...
당국"안전상 위험"... 결국 민간 잠수사 철수 "방해된다면 복귀.." 2014-04-24 10:19:32
전했다. 해경은 이 주장에 대해 "최적의 대원들이 준비하고 들어갔다가 나와야 하는데, 제한된 작업시간에 되도록 검증된 분들이 구조작업을 해야 한다"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통제했다는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간잠수사 철수 소식에 누리꾼들은 "민간잠수사 철수, 참 답답하다", "민간잠수사 철수, 한 명의...
'세월호 실종자 구조' 민간 잠수사 철수에 해경은 "오해" 2014-04-24 01:21:15
22일 오후부터 구조작업을 멈추고 단계적 철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민간 잠수사들의 철수에 대해 황대영 한국수중환경협회장은 "22일 철수하신 분들만 100여 명 된다. 실질적으로 물에 들어간 다이버는 불과 몇 십 명에 불과하다"며 "수백 명이 왔는데도 우리가 졸라 겨우 몇 십 명이 투입됐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이정 분노, 악플러들에 “천벌 받는다… 그러지 말자” 일침 2014-04-23 16:37:06
구조하고 계신 구조대원분들. 몇 일째 마음도 몸도 고생하고 있는 모든 분들 존경하고 진심으로 위로하고 싶습니다. 끝까지 힘내주세요. 자꾸 격한 감정에 사로잡혀 숲을 보지 못한 저도 반성하고 침묵으로 기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같은날 오후 이정은 “내가 쓴글이 맘에 안들면 나만 욕하고 끝내! 가슴...
민간잠수사 철수 선언 “수색구조에 민간잠수사 통제, 제외 하더라” 2014-04-23 16:07:36
사고 구조 작업현장에서 민간잠수사 100여 명이 철수 선언을 했다. 4월22일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에서 민간잠수사 100여 명이 수색작업을 멈추고 철수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해경 측은 “udt, ssu를 비롯해 베테랑 특수대원 수백명이 대기하고 있고 물살이 약해지는 소조기를 맞아 집중적으로 수색을 하려고 하는...
이정, 분노의 트위터 "제발 제발 그러지들 말자" 2014-04-23 16:02:06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목숨 걸고 구조하고 계신 구조대원분들.. 몇 일째 마음도 몸도 고생하고 있는 모든 분들 존경하고 진심으로 위로하고 싶습니다. 끝까지 힘내주세요. 자꾸 격한 감정에 사로잡혀 숲을 보지 못한 저도 반성하고 침묵으로 기원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정은 이날 오후 트위터를 ...
[세월호 침몰] 세월호 선장 "엉덩이 아파 먼저 탈출"…네티즌 '부글부글' 2014-04-23 09:17:26
이준석 선장은 선내 지휘 의무를 어기고 구조선에 몸을 실은 이유에 대해 "엉덩이가 많이 아파서 뛰쳐나왔다. 때마침 구조선이 눈앞에 도착했고 구조대원들이 배에 타라고 해서 그 말대로 했을 뿐이지 승객들을 내팽개친 것이 아니다"라고 진술했다. 3등 항해사 박모 씨는 "교과서에서 배운대로 했고, 건장한 남성도 간신히...
[세월호 참사] 3층 식당 진입…4층 객실 집중수색 2014-04-22 20:50:01
구난 전문가 2명도 이날 사고해역에 도착했다. 구조팀은 아직 수색하지 못한 4층 미진입 부분에서 실종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새로운 진입로를 찾는 데 주력했다. 동시에 사고 지점 1㎞를 배들로 둘러싸고 그 뒤로는 저인망 어선을 배치해 수색 도중 혹시 모를 시신 유실 방지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날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