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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탱크 빠진 맨유, 약체 버밍엄에 발목 잡혀 ‘리그 1위는 탈환’ 2014-10-08 21:45:13
팽팽한 경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후반 12분 맨유의 선제골이 터졌다. 베르바토프가 중앙선 부근에서 감각적인 힐패스로 깁슨에게 연결한 뒤 재차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정확히 오른쪽 골문 아래 구석을 노렸고 골은 그대로 그물을 흔들었다. 기세가 오른 맨유는 대런 플레처를 투입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이에...
박지성의 빈자리는 2점? 맨유, ‘약체’ 버밍엄과 무승부 2014-10-08 21:38:15
버밍엄시티 역시 주눅들지 않는 팽팽한 경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후반 12분 맨유의 선제골이 터졌다. 깁슨과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베르바토프는 오른발로 가볍게 상대 골문을 갈라 2경기 연속골의 맹활약을 이어갔다. 기세가 오른 맨유는 대런 플레처를 투입하며 쐐기골을 노렸으나 오히려 후반 막판 정규시간 종료를 1분...
아스날, 세스크의 ‘아름다운 축구’로 첼시 3-1 격파 2014-10-08 19:03:36
2무 5패(승점 35점)를 기록, 3위 맨체스터 시티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음에도 골 득실차에서 앞서 2위로 올라섰으며 첼시는 9승 4무 5패(승점 31점)로 리그 4위에 머물러 최근 좋지 않은 폼을 계속 이어 나가게 됐다. 양 팀은 라이벌 답게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0-0의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 그러나 전반 44분, 끊임없이...
기성용-차두리, 골골!! 셀틱 2-0 승리 이끌어 2014-10-08 17:16:13
골을 터뜨리지 못한채 공방전을 펼쳐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는 듯 했다. 하지만 차두리가 후반 46분 중앙에서 패스를 건네받은 차두리가 먼 골포스트를 보고 찬 것이 그대로 그물을 흔들면서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고 기성용은 3분후 추가골을 성공 시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후반 인저리타임 3분만에 2골이나 뽑아...
박주영, 천금같은 결승골 작렬 ‘시즌6호골로 모나코, 구했다’ 2014-10-07 13:10:37
박주영은 후반 추가시간 3분, 중앙에서 건네준 스루패스를 받아 바로 골망에 차 넣었다. 양옆에 수비수가 에워싸고 있었지만 박주영의 재빠른 슈팅 타이밍을 가로막진 못했다. 결국 박주영의 결승골에 모나코는 소쇼를 2-1로 꺾고 지난 11월8일 낭시와의 경기(4-0) 이후 무려 45일만에 승리를 거뒀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주영 시즌 6호골로 승리 이끌어, 그러나 최저평점 왜? 2014-10-07 12:58:52
홈 경기에 출전한 박주영은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작렬시키며 팀의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다. as모나코는 전반 8분만에 말롱가 은차이의 선제골로 일찌감치 앞서갔으나 후반 2분에 롤로의 자책골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양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으나 후반 45분이 지날 때까지 추가득점에...
박주영 결승골 ‘AS모나코, 소쇼 꺾고 7경기만에 승리’ 2014-10-07 12:53:40
최근 6경기(3무3패) 무승의 부진을 씻고 7경기 만에 승리했다. 모나코는 전반 8분만에 말롱가 은차이의 선제골로 일찌감치 앞서갔으나 후반 2분에 롤로의 자책골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양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으나 후반 45분이 지날 때까지 추가득점에 실패하며 무승부로 마무리 되는 듯해 보였다. 하지만...
셀틱 기성용, 절묘한 프리킥으로 ‘2호 어시스트’ 기록 2014-10-07 01:50:36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도움 외에도 이날 기성용은 정확한 패스로 수차례 상대 수비진을 위협했다. 전반 23분 오른 측면에서 올린 프리킥은 수비수 다니엘 마이스트로비치의 헤딩슛으로 연결됐지만 살짝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25분 페널티박스 왼쪽서 날린 프리킥 슈팅도 골문 왼쪽을 지나치며 킬마닉 수비진을...
기성용, 어시스트 한방으로 셀틱 구해, 1-1 무승부 2014-10-07 01:45:47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다. 어시스트 외에도 이날 기성용은 정확한 패스로 수차례 상대 수비진을 위협했다. 전반 23분 오른 측면에서 올린 프리킥은 수비수 다니엘 마이스트로비치의 헤딩슛으로 연결됐지만 살짝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25분 페널티박스 왼쪽서 날린 프리킥 슈팅도 골문 왼쪽을 지나치며 킬마닉 수비진을...
`복덩이 MF` 이보 덕분에… 인천 유나이티드 홈 7G 무패 행진 2014-10-06 15:41:48
경기에서 4승 3무로 패하지 않았다는 점을 칭찬할 만하다. 전반전에 일방적인 공격을 퍼붓고도 골을 터뜨리지 못한 인천은 후반전 시작 후 비교적 이른 시간에 빠른 공격수 진성욱을 들여보내며 그 효과를 봤다. 진성욱은 들어간지 10분만에 결정적인 찔러주기로 페널티킥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이보가 빠져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