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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의사 집단행동, 국민 생명 볼모" 2024-02-18 17:02:43
의료에 공공정책수가 체계를 확대하여 추가 보상하고, 병원의 중증·필수 인프라 유지 보상을 위해 사후에 적자를 보전해주는 대안적 지불제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특히 전공의들에게 "여러분의 노고를 국민은 잘 알고 있다. 국민의 마음과 믿음에 상처를 내지 말아달라"며 "부디 의료현장과 환자의 곁을...
사직서 제출한 전공의 700명 넘었다…의료 공백 우려↑ 2024-02-18 16:37:34
의료기관 정보를 빠르고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조 장관은 "복지부와 지자체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이미 운영 중이고, 관계부처와 지자체, 공공병원 등에서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며 "상급종합병원은 입원·중증 진료를 중심으로 진료 기능을 유지하고, 전국 400곳의 응급의료기관은...
전공의 715명 사직서 제출…한총리 대국민담화 "집단행동 안돼" [종합] 2024-02-18 16:37:15
이어 “필수의료에 공공정책수가 체계를 확대해 추가 보상하고, 이전에 시도하지 않은 획기적 방식으로 과감하게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집단행동시 현장 파급력이 가장 큰 전공의들을 향해 “여러분의 노고를 국민은 잘 알고 있다. 국민의 마음과 믿음에 상처를 내지 말아달라”며 “부디 의료 현장과...
빅5 전공의, 20일부터 근무 중단…"암수술 연기" 환자들 애간장 2024-02-16 18:32:44
이들이 의료 현장을 떠나겠다고 선언하면서 다른 병원 전공의들도 연쇄 파업에 나서는 등 영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020년 의사 파업 당시엔 전공의들이 파업에 들어간 지 18일 만에 업무에 복귀했다. ○시민단체 “국민 죽음으로 내몰아”시민단체들은 전공의들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전국보건의료노조는 이날...
60대가 이끈 연초 고용훈풍…1월 취업자 38만명 증가(종합2보) 2024-02-16 11:01:05
산업 강세가 이어졌다. 지난달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는 작년 동월 대비 10만4천명 늘었다.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7만3천명), 건설업(7만3천명) 등에서도 증가했다. 건설경기 악화에도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제조업 취업자도 2만명 늘어 전월(1만명)에 이어 두 달째 증가세를...
민주 "의대 증원, 지역의사제·공공의대와 병행해야" 2024-02-15 12:29:03
민주당 공공·필수·지역의료 태스크포스(TF) 4차 회의에서 "의사 정원, 숫자 문제는 보건 의료 시스템의 공공성을 높이는 수단일 뿐, 그 자체가 목표는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단순히 의대 정원 숫자만 늘린다고 공공·필수·지역 의료 인력이 확보되진 않는다"며 "지역 의대 신설, 공공 의대 설립, 지역의사제가...
"전공의 파업 돌입시 PA간호사 확대"…압박 카드 꺼내든 정부 2024-02-15 10:53:24
사안으로 정부가 압박용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15일 MBC 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만약 전공의 등이 파업해서 병원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면 기존 인력을 좀 더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하고, PA 지원인력이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 의사 집단행동 움직임에 "비대면진료·PA간호사 확대" 2024-02-15 10:16:32
의사들이 집단행동에 나설 조짐이 보이자, 정부가 의료계 압박에 나섰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15일 MBC 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만약 전공의 등이 파업해서 병원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면 기존 인력을 좀 더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하고, PA(진료보조) 지원인력이 더...
정부 강경모드…"전공의 파업시 비대면진료 확대" 2024-02-15 08:46:19
이용, 공공의료기관들을 활용한 응급체계 대응, 기존 인력들이 조금 더 시간을 내서 진료 시간을 확대하는 것 등 모든 대책을 준비해서 가급적 진료에 지장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의사 단체의 집단행동 움직임에 대해서는 "의료인의 기본 사명이 국민 건강과 생명 살리기인 만큼 존중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의사의...
근로복지공단, '환자불편 최소화 위한 비상진료 준비상황 현장 점검' 2024-02-14 19:55:32
비상상황에 대비해 국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공공병원으로서 국민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근로복지공단은 전국 10개 병원 중 종합병원·병원급의 9개 소속병원(인천, 안산, 창원, 대구, 순천, 대전, 태백, 동해, 정선)이 관할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과 협조해 개별 비상진료계획을 수립했고, 상황 발생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