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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가 휩쓰는 대회서 장관상…실무교육 빛 봤다" 2021-10-20 15:31:12
“과학고가 상을 휩쓰는 대회에서 발명 특성화고가 장관상을 받게 됐습니다.” 광양하이텍고는 ‘제34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에 참가한 5명의 학생이 다음달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받는 것을 두고 “우리도 예측하지 못한 대단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매년 수천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고, 과학고와 영재고 학생 등이...
[커버스토리] 기초과학 약한 한국, 노벨상 '빈손'…"그래도 희망은 있다" 2021-10-18 09:01:21
발전에 걸림돌로 보입니다. 영재학교 과학고 등 과학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 학교도 있지만 입시 위주 교육환경은 과학고 졸업자마저도 의대로 진학하게 만드는 것이 현실입니다.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한국 과학자의 70%가 미국에 남기를 희망했다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 자료를 보면 두뇌의 해외 유출이 심히...
“안되면 될 때까지…스타트업 생존 전략입니다” [나는 90년대생 투자심사역이다] 2021-10-12 10:31:17
한성과학고, 서울대를 졸업해 두 번의 창업을 경험했다. 그 경험을 무기로 현재 퓨처플레이 투자심사역으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스타트업과 소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단절된 현재를 살아가는 직장人, 스타트업人들의 직무와 일상에 연관된 글을 쓰실 텍스트 브이로거를 모십니다. ‘무료한 일상 속에서 느꼈던 감사한...
"흑당 크림라테 주세요"…가장 달달한 커피로 전한 사랑 고백 2021-10-10 17:50:10
청소년부 대상은 박준호 감독(성남테크노과학고)의 ‘인생, 달콤함 그러나 씁쓸함’이 차지했다. 주인공인 담임선생님은 기분이 좋을 땐 씁쓸한 아메리카노를,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달콤한 카페라테를 마시는 버릇이 있다. 학생의 무례한 말실수도 웃어넘길 만큼 기분 좋은 날, 아메리카노를 마시던 선생님은 문을 박...
LH, 이달 인천·경남에 분양·임대주택 730호 공급 2021-10-07 11:09:30
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대교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인천하늘고 등도 인접해 있다. LH는 또 이달 인천 연평도에 '옹진연평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으로 국민임대 40호와 영구임대 10호를 공급한다. 아울러 경남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 일대 '하동광평 1블록'에 국민임...
과기부 캔위성 경연대회 최우수상에 충남대·충북과학고팀 2021-09-27 14:30:01
과기부 캔위성 경연대회 최우수상에 충남대·충북과학고팀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캔위성 경연대회에서 충남대학교 'C.O.Me'팀과 충북과학고등학교 'CanIf[캣닢]'팀이 최우수상(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캔위성 경연대회는 우주에 대한 관심과...
다수가 안된다는 투자, 밀어붙인 이유 [나는 90년대생 투자심사역이다] 2021-09-16 15:27:37
중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나에게 가장 신뢰감을 준 곳이다. 이 일을 계기로 또 한 번 느꼈다. 내가 선택한 이 직업은 훌륭한 창업자들을 꾸준히 만날 수 있다는 분명한 장점이 있다는 것을. 이정준 투자심사역은 한성과학고, 서울대를 졸업해 두 번의 창업을 경험했다. 그 경험을 무기로 현재 퓨처플레이 투자심사역으로...
서로를 연결하고 지키는 따뜻한 금융…개성 넘치는 작품 몰렸다 2021-09-01 19:00:08
유쾌하고 재치있게 그렸다. 성남테크노과학고 윤은하 감독의 ‘지구를 지키는 우리의 방법은 아나바다이다’는 청소년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한 여학생이 문제집을 아껴쓰기 위해 겉표지 먼지를 깔끔하게 털어내고 있다. 그러자 친구가 와서 같이 봐도 되는지 묻는다. 두 사람은 함께 문제집을 보며 공부하다가 다른 친...
브루넬, 2~3주 걸리던 특허 검색 AI로 한번에 해결 2021-08-31 17:11:36
필요성을 체감하고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 충북과학고에 재학했던 박 대표는 발명에 많은 시간을 쏟았다. 다른 친구들이 10여 개의 발명품을 내놓을 동안 박 대표는 60여 개를 선보일 만큼 실행력도 뛰어났다. 하지만 특허 출원에는 번번이 실패했다. 유사 연구가 이미 있었지만 이를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학업...
열 손가락 깨물면 유난히 아픈 손가락이 있다 [나는 90년대생 투자심사역이다] 2021-08-31 15:55:16
때가 은퇴의 적기가 아닐까. "창업자의 부름에 가장 먼저 응답하는 사람" 이런 영광스러운 직업에 임해볼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고, 부디 이런 초심을 잊지 않고 오래 오래 일할 수 있기를. 이정준 투자심사역은 한성과학고, 서울대를 졸업해 두 번의 창업을 경험했다. 그 경험을 무기로 현재 퓨처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