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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바보로 보이나"…野, 김민석 지명철회·사퇴 촉구 2025-06-28 13:36:49
국민이 바보로 보이는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자는) 도덕성과 실력, 그 어느 하나도 갖추지 못한, 한마디로 최소한의 자질조차 없는 빵점 후보"라며 "더 이상 추해지지 마시고 더 늦기 전에 오늘이라도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尹측 "특검, 법 위반해 폭주" 2025-06-28 11:01:42
및 형법상 직권남용) 등을 받는다. 당시 경호처 직원들은 도로에 버스를 가로로 주차해 길을 막거나 '인간 벽'을 만들어 영장 집행을 막았다. 윤 전 대통령은 계엄 직후 군 지휘부에 비화폰 통화내역 삭제를 지시한 혐의(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교사)도 받고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백종원 방지법’까지 등장...F&B 수난 시대 2025-06-28 08:47:58
업계 관계자는 “이런 정치권의 움직임은 투자자 입장에선 큰 리스크 요인”이라며 “과거 사모펀드들이 사들인 수많은 F&B 매물이 앞으로 더 M&A 시장에 쏟아질 수 있는데 이들이 원하는 가격을 맞춰줄 수 있는 투자자들이 있을지 의문”이라고 전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종이 빨대 '안녕'...플라스틱 빨대 '컴백' 2025-06-28 07:47:04
환경 보호를 위해 도입한 종이 빨대가 재활용되지 않고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면서 ‘친환경이 맞느냐’는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스타벅스가 플라스틱 빨대 매장을 전체로 확대할 경우 종이 빨대를 사용 중인 여러 커피 전문점들도 이를 뒤따라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역대급 실적’ SK하이닉스...성과급 규모 ‘파격’ 2025-06-27 16:48:58
달성하며 올해 초 기본급 1500%의 PS와 격려금 차원의 자사주 30주를 지급했으나, 노조와 구성원들은 이보다 높은 수준의 특별성과급이 지급돼야 한다고 주장해 갈등이 불거졌다. 사측은 전임직·기술 사무직 노조와 해당 제시안을 바탕으로 임금 교섭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재명표' 첫 집값 대출규제…대통령실 "대통령실 대책 아니야" 2025-06-27 16:28:03
것”이라며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지켜보고, 대응이 필요하다면 대통령실 반응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수도권과 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일괄 제한하는 내용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李 대통령 지지율 64% 2025-06-27 10:22:15
지난 조사 대비 2%포인트(p) 상승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4%, 진보당은 1%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접촉률은 44.9%, 응답률은 13.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김건희 여사, 우울증 치료 마치고 오늘 퇴원 2025-06-27 09:36:43
출석 요청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지난 13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우울증 증상으로 외래 진료를 받은 뒤 증세가 심해지자 16일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달 검찰의 출석 요구를 받았을 당시 우울증 소견서를 제출하며 건강상 이유로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尹측 “특검과 출입방식 협의 안 돼도 내일 출석할 것” 2025-06-27 09:06:56
계획도 전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전날 특검 측에 비공개 소환을 요청하면서 서울고검 특검사무실에 지하주차장을 통해 들어가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특검은 전직 대통령 사례 등을 들면서 “국민이 이해하겠느냐”고 반박하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