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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괴물' 류현진, 13일 샌디에이고 상대 5승 도전 2017-08-10 09:36:29
홈 2연전에는 알렉스 우드, 다르빗슈 유가 등판한다. 클레이턴 커쇼, 브랜던 매카시 등 두 투수가 부상자명단(DL)에 오른 탓에 5명의 투수로 선발 로테이션을 운용하는 다저스 사정상 류현진은 지난 7일 뉴욕 메츠전 이후 예정대로 닷새를 쉬고 13일 경기에서 마운드에 오른다. 류현진은 7일 메츠를 제물로 5번째 도전 만에...
'자유로운 영혼' 김인경, 옷도 클럽도 '내 맘대로' 2017-08-10 05:05:01
4개 브랜드 골프클럽이 꽂혔다.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테일러메이드, 아이언은 미즈노, 웨지는 타이틀리스트 보키, 그리고 퍼터는 캘러웨이 오디세이 등이다. 한때 하이브리드는 로열 콜렉션 제품을 사용한 적도 있어 5개 브랜드로 캐디백을 채우기도 했다. 클럽 사용 계약은 선수들에게 적지 않은 수입원이다. 하지만 클럽...
LAT "류현진, 다르빗슈 영입에도 동요하지 않아"(종합) 2017-08-07 18:17:37
정규시즌 5선발 로테이션을 돌리는 것과는 달리, 포스트시즌에는 선발투수 4명이면 충분하다. AP통신은 "모두가 건강하다고 가정하면, 클레이턴 커쇼와 다르빗슈 그리고 알렉스 우드까지 3명은 포스트시즌 선발로 확정적"이라면서 "리치 힐의 탈삼진 능력을 매력적이지만, 류현진과 마에다는 아직 자신이 가진 모든 걸...
김인경, 두 타차 압박감 이겨낸 17번홀 우드샷(종합) 2017-08-07 14:59:56
김인경을 턱밑까지 쫓아왔다. 섀도프는 김인경과 단 두 타차에 불과했다. 김인경은 10번부터 16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며 타수를 잃지는 않았다. 아쉽게 버디 퍼팅이 홀을 살짝 빗겨가면서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남은 홀은 단 두 개. 17번 홀(파4)에서 긴장감이 감돌았다. 17번 홀은 414야드로 파 4홀 치고는...
'괴물 본능' 되찾은 류현진, 다르빗슈 영입으로 또 경쟁 2017-08-01 08:18:00
마에다 겐타~브록 스튜어트~알렉스 우드~리치 힐~류현진으로 선발진을 꾸렸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가 허리 부상, 브랜던 매카시가 오른손 물집으로 부상자 명단(DL)에 올라간 가운데 다르빗슈 영입이 당장 류현진의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위협할 가능성은 낮다. 대체 선발로 1경기 등판한 스튜어트가 빠질 가능성이...
'빅리그 복귀' 황재균, 1안타 1타점…김현수 필라델피아 이적 2017-07-29 15:10:01
세 번째 타석을 맞은 황재균의 상대는 여전히 우드였다. 이번에는 우드의 시속 132㎞ 너클커브를 공략해 중전 적시타를 때렸다. 다저스 유격수 코리 시거가 몸을 날렸으나 황재균의 타구는 외야로 빠져나갔다. 이 적시타로 샌프란시스코는 2-2 동점을 만들었다. 황재균은 다음 타자 닉 헌들리의 좌익수 2루타에 1루에서...
美, 아프간에 제공한 군복 '납품 비리' 공식 조사 착수 2017-07-26 10:07:35
특전단(그린베레) 등 일부 부대를 시작으로 1981년부터 채용한 우드랜드 전투복은 녹색이나 이와 유사한 계통의 단일 색상이던 예전 전투복보다 위장 효과가 뛰어나 생존 가능성이 훨씬 크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이후 전 세계 상당수 국가도 이를 채택했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도 최근 국방부 고위간부진에 대한...
SK매직 'SK 간판' 달고 첫 회사채 발행 2017-07-25 20:24:22
된 sk매직이 간판을 바꿔 단 뒤 처음으로 회사채를 발행한다. 실적이 개선된 가운데 ‘sk 후광 효과’가 더해져 기관투자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매직은 3년 만기 회사채 400억원어치를 오는 9월 초 발행할 계획이다. 운영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기관을 상대로 한...
[100세 시대 인생플랜] ⑫ 기타 장인으로 이끈 12년 전 깨달음 2017-07-23 09:00:25
수제기타는 부드러운 소리를 내고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어 소장가치가 있는 명품 기타로 명성이 자자하다. 수제기타 주문은 밀려들지만, 강습, 동호회 활동, 기타문화관 운영 등에 시간을 할애하다 보니 지난해와 올해 몇 대를 만들지 못했다. "수제기타는 최고 원목을 쓰는데 넥(손가락판 뒷면)은 마호가니, 손가락판은...
강리아 프로 "체중을 왼발에 90% 이상 싣고 클럽페이스 로프트 각 세워야" 2017-07-13 17:53:06
진화는 존재한다. 비거리가 부족한 ‘짤순이’가 우드로 파5홀에서 2온을 밥 먹듯 하거나, 그린을 비켜간 공을 어프로치로 홀컵에 착착 붙이는 경우가 그렇다. 한국 프로 7년차에 올해 중국 여자프로골프(clpga) 투어 ‘루키’로 쉽지 않은 도전장을 낸 강리아 프로(24·휠라코리아)도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