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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카톨릭 신자의 수장' 교황, 한반도에 어떤 울림 전할까 2014-08-08 18:41:39
보수주의자다. 동성애, 낙태, 피임, 안락사 등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다. 질병을 막기 위한 피임기구 사용에는 찬성한다.동성결혼은 반대하지만 동성애자들의 권리는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남미에서도 가장 보수적이라고 평가받는 아르헨티나 가톨릭 교회의 현대화를 이끈 개혁적 인물로 꼽히는 이유다.프란치스코...
[천자칼럼] 내탓이오! 2014-05-19 20:33:14
추기경은 “나보고 보수주의자라고 해도 좋다. 지금은 자기반성을 먼저하고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게 먼저다”고 말했다. 이 운동은 나라 전체로 확산됐고 1996년에는 137개국에서 정신운동으로 전개되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시들해졌다. ‘내탓 운동’은 간데없고 ‘남탓 시비’만...
[경제사상사 여행] "번영 누리려면 기존제도 보존해야…복지는 부자의 의무" 2014-01-03 17:16:10
보수주의자의 주장도 흥미롭다. 그런 제도가 인간들의 삶을 의미 있고 가치 있게 만든다는 그의 주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역사와 진화에서 얻은 제도는 수많은 사람의 경험을 토대로 하기에 선험적 이성에 의해 만든 제도보다 탁월하다는 버크의 주장은 항상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그는 혁신적 변화와 경제 개혁을...
[경제사상사 여행] "빈곤퇴치의 유일한 방법은 성장"…美에 자유주의 여론 형성 2013-10-18 17:00:40
사상을 미국에 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도 그다.해즐릿은 단기효과에 몰입하는 케인스주의를 비판적으로 분석해 반케인스주의의 견고한 전선을 형성한 경제철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도 1981년 보수주의자 모임에서 해즐릿은 자유주의 사상으로 미국 사회의 번영에 크게 기여했다고...
[시론] "다수를 인정하지 말라"는 한국 2013-09-29 18:02:31
미국에서도 논쟁의 중심에 있으며 보수주의자들이 “공공이익 관련 법률제도는 자유기업제도를 무너뜨리려는 좌파의 책략”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보수주의자들의 주장이 옳고 그름을 떠나 소액주주, 소비자 과잉보호가 갖는 파괴력이 크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더 늦기 전에 국회선진화법 폐지 ...
갈수록 좌로 가는 시진핑…"본색 드러내" vs "보수 껴안기" 의견 엇갈려 2013-09-16 17:05:26
1당 지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보수주의자로 그가 점점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는 해석이 있다. 스티브 창 노팅엄대 교수는 “시 주석은 마오쩌둥을 따라하면서 당의 권력을 유지하려 하고 있다”며 “그는 공산당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보수주의자”라고 말했다. 그는 시 주석의 이런 노선은 장기적으로 더...
한경硏 추모 세미나, "획일적 기업지배구조 강제, 옳지 않다" 2013-09-08 17:27:20
'가장 혁신적 보수주의자' 코스에게 배우는 창조경제 “가장 획기적 변화를 추구했던 가장 완벽한 보수주의자.”(김일중 한국법경제학회장) “그의 시각에서 보면 기업 지배구조를 강제로 획일화하려는 상법 개정안은 옳지 않다.”(윤상호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지난 2일 별세한 법경제학의 선구자 로널드 코스...
젊은 조각가들 색다른 반란 2013-08-13 17:27:55
지키는 이들도 있다. 그렇다고 그들을 보수주의자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그들은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조형의 가능성을 일깨우기 때문이다. 서울 평창동 김종영미술관이 참신한 신진 조각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만든 ‘창작지원전’의 올해 참여 작가들은 모두 유행에 흔들...
[Cover Story] 긴축이냐 성장이냐…반복되는 세기의 경제 논쟁 2013-05-10 15:42:36
정부를 옹호하는 대표적인 보수주의자다. 그의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자 “정말 멍청하고 무신경한 발언이었다”고 공식 사과했다. 이번 일은 단순한 해프닝 차원을 넘어 고전학파와 케인스학파의 갈등의 골이 얼마나 깊은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논란 가열되는'로고프 절벽' ‘로고프 절벽’은 나랏빚이 증가하면...
퍼거슨의 독설…"케인스주의는 동성애 산물" 2013-05-05 17:09:41
옹호하는 대표적인 보수주의자다. 역사학자 출신 경제학자로 ‘금융의 지배’ ‘시빌라이제이션’ 등의 저서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경제사적 관점에서 쇠락하는 미국의 천문학적 재정 부담을 문제 삼아왔다. 퍼거슨 교수와 케인스학파는 오랜 앙숙이다. 퍼거슨은 ‘케인스학파’의 대표적인 석학 폴 크루그먼과의 ‘맞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