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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연준 의장?…미 재무 "2029년까지 내 자리에 있고 싶다" 2025-06-12 10:37:52
유지하고 싶다면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택을 배제하진 않는 발언을 내놨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11일(현지시간) 미 하원 세입세출위원회에 출석해 연준 의장과 재무장관 중 어느 직위를 선호하는지를 묻는 말에 워싱턴에서 "가장 좋은 직책"을 맡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내게 하라고 하는 일...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6월 12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6-12 06:00:03
한층 신중한 선택이 필요해요. 74년생 고민은 나누면 가볍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86년생 일에 집중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98년생 지인의 격려가 힘이 되는 날입니다. 토끼띠 51년생 여유 있는 태도가 당신의 매력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63년생 오늘은 실속을 따지기보다는 마음을 나누는 것이 중요해요....
"딱 일주일만 공개"…혼자 보기 아깝다는 '비밀의 정원' 정체는 [현장+] 2025-06-11 19:45:01
불특정 다수에게 연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선택이다. 하지만 동네 사람들이 지나가며 힐끗힐끗 보기만 하고 아쉬워하는 모습이 마음에 걸려, 결국 용기를 냈다고 한다. 이 씨는 "요즘은 옆집 사람 얼굴도 잘 모르는 세상인데, 이렇게 집을 열어두니 동네 주민들이 '정말 정감 있다', '이런 공간이...
"600만원으로 3800억원 만들었다"…전설의 코인 트레이더 'AOA'의 귀환 2025-06-11 17:14:13
규제 이슈가 선택에 영향을 미쳤나요? 거래소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개인은 알기 힘들어요. FTX만 봐도 그렇죠. 맹목적인 믿음보다는 어떤 거래소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가정해서 한곳에 큰 비중으로 예치해 두지 않아요. ▷ 아서 헤이즈를 만나본 적 있나요? 만나고 싶으신가요? 이 질문에는 노코멘트하겠습니다. ▷...
'닌텐도 스위치 999원' 광고 클릭했더니…"테무에 속았다" 2025-06-11 15:07:35
플랫폼 선택 등에 영향을 미치는 부당한 광고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시정명령(공표명령 포함)과 과징금 3억57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테무가 사이버몰을 운영하면서 신원정보와 이용약관을 사이버몰 초기화면 등에 표시하지 않은 것이 전자상거래법 위반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 자상거래법에 따른...
"축하합니다! 닌텐도가 999원"…테무, 혹해서 들어갔는데 2025-06-11 13:24:56
전자상거래법 상 의무를 준수하도록 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정위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저해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방해하는 법 위반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법 위반사항 적발 시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테무...
"더울 땐 시원한 여행지로"…하나투어, 홋카이도 단독 기획전 출시 2025-06-11 11:15:10
하나투어 관계자는 "여름 방학과 휴가철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대표적인 3박 4일 패턴 외에도 2박, 4박 등 일정을 다양화하고, 단독 상품을 기획했다"며 "전세기를 포함해 저비용항공사(LCC) 및 지방 출발 항공 상품을 적극 확대해 올여름 홋카이도 여행의 선택 폭을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식약처, 무허가 '쥐젖·비립종 제거기' 판매업체 적발 2025-06-11 09:22:48
시술로 인해 염증, 흉터, 피부착색 등 부작용이 발생한 사례도 파악됐다. 식약처는 "피부관리실에서 무허가 의료기기를 이용해 점, 쥐젖 등을 제거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의사 등 전문가 상담을 통해 올바른 치료법을 선택하라"고 당부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남을 함부로 평가하지 마라 2025-06-10 17:53:26
있는 법이다. 선왕(요순 등)들은 사물이 완전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사물을 선택할 때 한 가지 장점을 귀중히 보고 취한 것이다”라고 인물을 찾는 게 어려운 점을 설명했다. 아버지는 “‘채용은 도박’이라고들 한다. 예기(禮記)에 ‘말을 통해 사람을 다 판단할 수 없다(不以辭盡人)’라고 쓰여 있다”면서...
[백광엽 칼럼] 우리 시대의 '주요 모순'에 대하여 2025-06-10 17:52:00
궤적에도 선택받지 못했다. 성장 부재라는 절박한 질문을 등한시한 탓이다. 이 대통령은 성공한 전직을 꿈꾼다. 약속대로 성장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출발은 잘했다. ‘다시 힘차게 성장하는 나라’와 ‘네거티브 규제로의 이행’을 선언한 취임사는 인상적이다. 경제수석 명칭을 경제성장수석으로 바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