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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시선은 트라우트에게…하퍼 3천709억원이면 트라우트는 과연? 2019-03-02 09:09:57
"스프링캠프·정규리그서 연장 계약 논의 안 한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이제 미국프로야구(MLB) 관계자들과 팬의 시선은 마이크 트라우트(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게 향한다. 매니 마차도(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브라이스 하퍼(27·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평생 다 쓰기에도 어려운 돈을 손에 쥔 만큼...
KBO에 부는 '첨단 바람'…현장이 느끼는 효용 가치는 2019-03-02 06:47:47
같다. 현재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각 구단은 경쟁적으로 이러한 첨단 장비를 도입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캠프에서 투수들이 불펜 피칭을 마친 뒤 곧바로 태블릿 PC를 통해 다양한 투구 데이터를 확인하는 장면은 이제 흔한 풍경이 됐다. '트랙맨' 업체는 최근 오키나와에서 KBO리그 각...
'평균 147.5㎞' 삼성 맥과이어 "시즌 구속 지켜봐달라" 2019-03-01 18:12:42
그는 "오늘 결과가 좋긴 했지만 사실 스프링캠프에서는 타자들이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다"라며 호투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았다. 그는 먼저 기회를 부여받은 헤일리의 호투에 자극을 받았느냐는 질문에는 "헤일리가 잘 던져서 기쁜 마음이 먼저였다"며 "그리고 나는 다른 선수를 의식하지 않고 내 것만 집중해서...
'선발 체질?' 롯데 장시환, 삼성전 3이닝 4K 무실점(종합) 2019-03-01 14:39:29
도전에 나선 장시환을 4선발로 낙점하고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선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시환은 1회말 이학주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김상수를 3루수 앞 땅볼, 공민규를 중견수 뜬공으로 요리하고 가볍게 첫 이닝을 마쳤다. 롯데 타선이 2회초 대거 6점을 뽑아내자 장시환은 더욱 힘을 냈다....
롯데 장시환, 두번째 선발 테스트도 OK…3이닝 4K 무실점 2019-03-01 14:26:02
도전에 나선 장시환을 4선발로 낙점하고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선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시환은 1회말 이학주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김상수를 3루수 앞 땅볼, 공민규를 중견수 뜬공으로 요리하고 가볍게 첫 이닝을 마쳤다. 롯데 타선이 2회초 대거 6점을 뽑아내자 장시환은 더욱 힘을 냈다....
'어깨 부상' 커쇼, 두 번째 캐치볼 훈련…"좋아졌다" 2019-03-01 08:03:38
염증으로 스프링캠프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31)가 캐치볼 훈련으로 또 한 번 상태를 점검했다. 커쇼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마련된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브랜던 맥대니얼 컨디셔닝 코치와 5분간 25차례 캐치볼...
양의지 포기한 롯데, 최기문 코치에게서 길을 찾는다 2019-03-01 07:00:04
현재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 구장에서 진행 중인 롯데의 2차 스프링캠프에는 안중열(24), 나종덕(21), 김준태(25), 김사훈(32) 등 4명의 포수가 뛰고 있다. 대만 가오슝에서의 1차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던 정보근(20)이 2군 캠프로 가고, 대신 경험 많은 김사훈이 새롭게 합류했다. 주전 포수 후보군은 많지만 대부분 20대...
강정호, 첫 타석 솔로포 작렬…시범경기 3호 2019-03-01 06:33:14
2018년에는 음주운전 여파로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지 못했다. 올해는 4년 만에 치르는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그동안의 공백을 스스로 지워나가고 있다. 시범경기 복귀전에서 연타석 홈런이 나오자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은 이런 강정호를 보고 "정말 미친 사나이"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강정호는 두...
MLB 진출 노리는 NC 나성범, 애리조나 상대 2점포(종합) 2019-02-28 19:02:14
리버 필드에서 열린 NC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스프링캠프 평가전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나성범은 1회초 첫 타석에서는 직선타로 잡히고, 4회초와 6회초에는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2-4로 밀리던 9회초 무사 1루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홈런을 터트렸...
두산 후랭코프, 라쿠텐전 2이닝 무실점…최고구속 148㎞ 2019-02-28 18:35:15
소감을 전했다. 타선에서는 김재환이 2회 솔로포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두산은 세이부 라이온스, 오릭스 버펄로스, 라쿠텐과 치른 구춘대회를 1승 2패로 마쳤다. 구춘대회는 미야자키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두산과 일본 프로야구 구단들이 벌이는 연습경기다. 두산은 3월 1일 휴식을 취한 뒤 2일부터 연습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