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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일은 안 하고 허튼짓'…조직 먹칠하는 공무원 범죄 2017-06-22 06:15:01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보조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뇌물수수 등)로 농림축산식품부 고위 공무원 2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충남 아산지역 가축분뇨사업과 관련해 적정성 여부를 비롯해 인허가 과정에서 1억여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대전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최근 도박 빚을 갚으려고 수억원을...
법정시한 다가오는데…전남 무허가 축사 적법화율 겨우 6.3% 2017-06-21 14:47:59
405명을 지정해 측량, 설계 등을 돕고 축산, 환경, 건축 등 인허가 관련 공무원이 원스톱으로 절차를 처리하도록 매주 수요일 민원 종합 상담의 날로 지정해 운용할 계획이다. 배윤환 전남도 축산과장은 "9개월여 남은 적법화 기간에 실적을 최대한 높이도록 하겠다"며 "기간 종료 후에는 환경부서에서 가축분뇨법에 따라...
배인휴 순천대 교수 등 5명, 한국낙농대상 수상 2017-06-02 11:10:22
점, 이용우 대표는 축산분뇨 자원화를 통해 친환경축산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우식 대표는 '검은콩이 들어있는 우유' 제품 개발로 가공유시장의 성장을 견인했으며, 김천주 회장은 국내 낙농산업 및 소비자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상을 수여했다고 낙농진흥회는 전했다. shine@yna.co.kr (끝)...
무허가 축사 강제 폐쇄 9개월 앞으로…지자체·농가 비상 2017-06-02 06:17:01
때문이다. 전국 축산농가의 축사 중 상당수는 건축법, 산지관리법, 국유재산법, 하천법 등 여러 법령에 위배되는 불법 설치물이다. 정화조가 없을뿐더러 사육하는 가축이 늘 때마다 임시로 축사를 이어붙여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때문에 분뇨가 하천이나 강물로 무분별하게 유입돼 환경을 오염시키고, 가축전염병 발생...
[한경·네이버 FARM] 김건태 비전농장 대표..."연 매출 30억, 홍성의 7000마리 돼지아빠에유~" 2017-06-01 20:13:27
설립했다.축산폐수·악취 해결에 도전축산농장은 가축 분뇨로 인한 환경 오염과 악취 때문에 기피 시설로 인식된다. 김 대표가 1993년 홍성군 최초로 축산 분뇨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해 배출하는 ‘활성오니 방류시설’을 설치한 것은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였다. 이 시설은 가축 분뇨를 저장 탱크에...
용인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사업, 전국 지방자치단체 '벤치마킹' 러시 2017-06-01 11:00:40
농림축산식품부는 용인시를 벤치마킹 대상으로 추천했다. 강원도 춘천시 등 전국 시·군에서 용인시를 배우러 담당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무허가축사 적법화는 지난 2014년 가축분뇨법 개정에 따른 조치로 한강 등 주요 하천의 오염을 막기 위해 전국 축산농가에 내년 3월24일 전까지 규정에 맞는 배출시설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보조사업 뇌물 받은 공무원 구속 2017-05-31 15:43:45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보조사업 뇌물 받은 공무원 구속 (아산=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보조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뇌물 수수) 등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고위 공무원 2명을 구속 수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충남 아산지역 가축분뇨사업과...
'직원 사망' 파주환경순환센터 책임자 기소의견 송치 2017-05-31 10:07:13
소속 장 모(50)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저수조는 축산분뇨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폐수를 저장하는 탱크로, 당시 거의 비어 있는 상태였으며 지상에서 바닥까지 높이는 1m 20㎝가량 됐었다. 현장조사 결과 저수조는 폐수에서 발생하는 황화수소 농도가 최대 74ppm으로 적정공기 수준(10ppm 이하)을 7.4배 초과한 것으...
자동차강판 넘어…포스코 '녹슬지 않는 철' 새 먹거리로 2017-05-26 18:08:15
소재와 비교해 우수한 성능을 갖춘 덕분이다. 축산용 건자재에도 적합하다. 알칼리성을 지닌 소, 돼지, 닭 등의 분뇨로 인한 축산 시설물 부식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포스코 관계자는 “수영장, 세탁기 등 고온다습한 환경과 건축외장재, 에어컨 실외기, 각종 펜스 등 미세먼지에 노출되거나 비바람을 맞는 곳에도...
'녹조라떼' 주범 가축분뇨인데…전국 축사 절반이 무허가(종합) 2017-05-25 10:29:23
현상인데, 축산 분뇨가 '주범'으로 꼽힌다. 농경지나 하천 변에 방치된 축산 분뇨가 정화되지 않은 채 하천을 거쳐 호수로 유입되면서 녹조의 원인인 부영양화가 심해지는 탓이다. 축산 분뇨의 정화 처리가 시급하지만 소·돼지와 닭·오리를 키우는 전국의 축사 절반 이상이 정화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무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