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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첫 주재 NSC, 前정부 멤버와 '동거 안보회의' 2017-06-08 16:28:33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지방 공무 출장으로 불참했다. 문 대통령을 제외한 이날 참석자 9명 중 한민구 국방·홍용표 통일·윤병세 외교·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전 정권에서 임명한 각료들이다. 한 국방장관은 최근 '사드 발사대 보고 누락' 사태로 청와대의 조사를 받기도 했다. 양적으로도 절반에 가까울...
시민단체, "이상득 전 의원에 뇌물" 김정주 NXC 대표 고발 2017-06-08 15:55:26
동업한 신뢰할 수 있는 인물로부터 뇌물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검찰·법무부 간부의 '돈 봉투 만찬' 고발 사건을 본인의 지휘·감독을 받는 조사1부에 배당했다며 노승권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 bo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한국당, 김상조 후보 부인 검찰에 고발…장녀 위장전입 고발도 검토 2017-06-08 15:23:09
조 씨와 해당 학교 교직원이며, 혐의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위조 등 공문서 행사 등이다.조 씨는 2013년 2월 서울의 한 공립고교 영어회화 전문강사 채용에 응시하면서 토익 지원 자격(901점)에 못 미치는 900점의 성적표를 제시했고, 이후 강사로 채용돼 4년간 근무했다.그러나 해당 학교는 2013년 조 씨를...
한국당, '불법 취업의혹' 김상조 후보자 부인 검찰에 고발 2017-06-08 15:12:28
조 씨와 해당 학교 교직원이며, 혐의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위조 등 공문서 행사 등이다. 조 씨는 2013년 2월 서울의 한 공립고교 영어회화 전문강사 채용에 응시하면서 토익 지원 자격(901점)에 못 미치는 900점의 성적표를 제시했고, 이후 강사로 채용돼 4년간 근무했다. 그러나 해당 학교는 2013년 조 씨를...
'사건 처리 불만' 대검찰청에 차량 돌진한 60대 1심 실형 2017-06-08 11:56:23
수사 기관의 공무가 제대로 진행되기 어렵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박씨는 올해 4월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정문에 차를 몰고 돌진해 안내 표지판을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박씨는 2012년 경찰을 비롯한 각종 수사 기관에 고소장을 냈지만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정유라 아들과 귀국한 마필관리사 조사…공항서 압수수색 2017-06-07 22:27:19
검찰은 지난 2일 정씨에 대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된 이후 수사 방향을 고심하고 있다. 검찰은 보강 수사를 마친 후에 정씨의 영장 재청구 또는 불구속 기소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군에서 질병 걸린 군인 부모에게도 별도 위자료 주라" 2017-06-07 21:37:32
빠졌다. 국가보훈처는 오씨의 질병이 공무 수행과 관련 있다고 인정해 국가유공자법에 따라 매월 간호수당과 특별수당 등 보상금을 지급했다. 하지만 오씨 부모는 보상금과 별도로 부모들에게도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며 소송을 냈다. 재판에서는 국가배상법의 손해배상 청구권 제한 규정이 질병에 걸려 보상을 받은 군인...
'급식실 아줌마!' 호칭마저 차별받는 학교 비정규직 2017-06-07 16:31:25
약 3만5천명의 교육공무직원이 있다. 경기 교육공무직노조에 따르면 최근 100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현재 어떤 호칭으로 불리고 있는지'를 물어본 결과 '통일된 호칭이 없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특히 학교 교무실에 근무하는 교무행정실무사에 대한 호칭은 부르는 대상에 따라 다양했다. 교장은...
"애국의 역사 지키겠다" 문재인 대통령 현충일 추념사 전문 2017-06-06 10:53:45
독립, 민주유공자, 공무수행 유공자까지그 영역도 확대되어 왔습니다. 국가유공자로 모시지는 못했지만 그 뜻을 함께 기려야할 군경과 공무원, 의인들을 예우하고 지원하는 제도도 마련해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그 분들의 공적에는 많이 못 미칩니다.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이제 한 걸음 더...
[전문]문재인 대통령, 제62회 현충일 추념사 2017-06-06 10:42:29
독립, 민주유공자, 공무수행 유공자까지그 영역도 확대되어 왔습니다.국가유공자로 모시지는 못했지만 그 뜻을 함께 기려야할 군경과 공무원, 의인들을 예우하고 지원하는 제도도 마련해왔습니다.그러나 아직도 그 분들의 공적에는 많이 못 미칩니다.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도 미치지 못합니다.이제 한 걸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