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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후보물질 수출 넘어…플랫폼까지 파는 K바이오 2025-04-07 17:30:12
상용화되면 알테오젠은 연간 1조원 이상 로열티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가켐바이오는 차세대 항암제로 평가받는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 ‘콘주올’을 기반으로 꾸준히 기술이전 성과를 내고 있다. 지금까지 존슨앤드존슨(J&J), 암젠 등과 총 8조7000억원 규모로 계약 13건을 맺었다. 플랫폼 기술은 범용성이...
에이비엘바이오, 4조원대 기술수출…9일 기업 설명회 2025-04-07 16:00:14
따른 단계별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권리도 확보했다. 기술이전 계약 금액이 총 4조1천억원을 웃돈다. 이는 알테오젠[196170]이 2020년 미국 머크(MSD)와 체결한 4조7천억원대 기술이전 계약에 이어 국내 바이오 업계에서 두 번째로 큰 계약 규모다. BBB는 유해한 물질과 인자가 뇌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보호막 역할을...
에이비엘바이오 4조원 '빅딜'…플랫폼 기술, 황금알로 2025-04-07 15:11:11
있는 셈입니다. 신약 출시 이후 매출에 따른 로열티도 별도로 받을 수 있는 만큼 향후 유입금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에이비엘의 플랫폼 '그랩바디-B'는 약물이 뇌혈관장벽을 거쳐 뇌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기술입니다. GSK가 이를 활용해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려는 겁니다. 주목할 건...
에이비엘바이오, GSK에 4조 기술수출...뇌 전달 플랫폼 계약 2025-04-07 09:45:40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GSK는 신규 타깃에 독점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그랩바디-B 관련 기술 및 노하우 등의 이전을, GSK는 전임상 및 임상 개발, 제조, 상업화를 담당한다는 게획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siRNA,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를 포함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에이비엘, GSK에 최대 4.1조 기술수출…뇌질환 치료제 개발 2025-04-07 08:09:05
단계별 로열티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이번 계약의 일환으로 에이비엘바이오는 그랩바디-B 관련 기술 및 노하우 등의 이전을, GSK는 전임상 및 임상 개발, 제조, 상업화를 담당할 예정이다. 크리스토퍼 오스틴 GSK 연구기술 부문 수석부사장(SVP)은 “이번 계약은 BBB를 극복하고 이러한 치명적인 질환을 치료할...
현대카드-대한항공 '맞손'…밀리언 마일러 회원용 메탈 플레이트 공개 2025-04-02 13:28:25
시 부여되는 자격으로 대한항공 로열티 프로그램 스카이패스 최고 등급이다. 현대카드와 대한항공은 양사의 최고 등급 고객에게 이들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들을 위한 전용 플레이트 '더 밀리언 마일러'를 준비했다. 더 밀리언 마일러는 하늘을 날고 있는 대한항공 항공기를...
[취재수첩] 거래소의 '분할 상장' 심사 이중잣대 2025-04-01 17:52:41
오스코텍과 제노스코는 렉라자의 로열티를 절반씩 나눠 갖는다. 거래소는 상장사인 오스코텍과 제노스코의 매출 구조가 비슷하다는 점을 문제 삼아 심사를 지연하고 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를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에서는 분할 상장이 일반적인 ‘경영 전략’이기 때문이다. 신약 ...
Arm, 데이터센터 CPU 점유율 연말까지 50% 달성 전망 2025-04-01 15:45:32
장치용 칩보다 훨씬 높은 금액의 로열티를 받는다고 덧붙였다. Arm은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이 지분 90%를 소유한 기업이다. 반도체를 직접 만들지는 않지만 기본 제작설계도와 기타 지적재산을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나 애플, 엔비디아 같은 IT 기업들에 판매해 노트북과 스마트폰, 데이터센터 프로세서용 칩을 설계할 수...
반도체·제약바이오, 가격인상·기술이전으로 성장세 지속 2025-04-01 13:26:33
등 로열티를 받는 회사들이 증가하면서 외국인들의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반도체·제약바이오, 가격인상과 기술이전으로 성장세 지속 반도체 산업은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으로 인한 수요 확대로 메모리와 D램, 낸드플래시 가격이 상승 중이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와...
‘오락가락’ 거래소 IPO 심사 기준…오스코텍·제노스코 고사 위기 2025-04-01 07:21:02
유한양행에 매출액 대비 로열티 및 마일스톤을 지급하면, 유한양행과 오스코텍은 이를 6대 4 비율로 나눈다. 오스코텍은 유한양행으로부터 받은 돈을 다시 제노스코와 절반씩 나눈다. 반면 제노스코는 매출 구조와 크게 상관없는 특례상장제도로 코스닥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특례상장의 취지는 보유 기술의 혁신성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