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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얀마 주민들 '만달레이서 경찰 총격으로 한 명 사망'"<로이터> 2021-03-05 16:22:28
[속보] "미얀마 주민들 '만달레이서 경찰 총격으로 한 명 사망'"<로이터> [https://youtu.be/vhn0MsscqEA]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시론] 미얀마 유혈사태 악화일로, 국제사회 강력대응 시급하다 2021-03-05 12:21:44
3일 양곤, 만달레이 등에서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다. 당시 시민단체에 의해 추산된 희생자 규모인 최소 18명보다 훨씬 많다. 지난달 28일 미얀마 전역에서 경찰의 무차별 발포로 18명이 숨진 '피의 일요일'이 재현된 양상이다. 실제로는 누적 사망자 수가 더 많을 것이라는 바첼레트의 말을 굳이 언급하지...
"죽을 수 있지만 군정 아래 생존 무의미"…미얀마인들 또 거리로(종합) 2021-03-04 22:51:15
경고사격을 했다고 보도했다. 만달레이에서도 의대생들이 군정 규탄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앞세우고 거리로 나섰다. 활동가 마웅 사웅카는 로이터 통신에 "우리는 언제든지 총에 맞아 죽을 수 있다는 걸 안다. 그러나 군사정권 아래에서 살아간다는 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만달레이에서는 전날 시위 도중 군경의 총에...
유엔 "미얀마 쿠데타 이후 최소 54명 사망…살인 멈춰야"(종합) 2021-03-04 20:41:05
사망자 54명 가운데 최소 30명이 전날 양곤과 만달레이, 사가잉, 매그웨이, 몬에서, 18명은 지난달 28일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유엔 인권사무소가 확인한 수치로, 실제로는 사망자가 더 많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부상자도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 과정에서 최소 수백 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그는...
미얀마 쿠데타 후 최소 54명 사망 2021-03-04 19:08:27
54명 가운데 최소 30명이 전날 양곤과 만달레이 등에서 사망했고 18명은 지난달 28일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유엔 인권사무소가 확인한 수치로, 실제로는 사망자가 더 많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날 크리스티 슈래너 버기너 유엔 미얀마 특사는 기자회견에서 “미얀마에서 진짜 전쟁이 벌어질 수도...
'태권도·춤' 숨진 미얀마 19세 소녀…'다 잘 될거야' 저항 상징(종합) 2021-03-04 17:08:20
에인절은 이날 미얀마 제2도시인 만달레이에서 열린 반 쿠데타 시위에 참가하기 위해 거리에 나갔다가 머리에 총탄을 맞고 숨졌다. 에인절과 함께 시위에 나갔다는 미얏 뚜는 로이터에 "경찰이 총을 쏘기 시작했을 때 에인절은 '총알에 맞을 수 있으니 앉으라'고 말했다"며 "다른 사람들을 챙기고 보호해줬던...
미얀마판 광주학생운동? 시위서 숨진 소녀, 저항의 상징 급부상 2021-03-04 16:16:10
미얀마 제2도시인 만달레이에서 열린 반 쿠데타 시위에 참가하기 위해 거리에 나갔다가 머리에 총탄을 맞고 숨졌다. 에인절과 함께 시위에 나갔다는 미얏 뚜는 로이터에 "경찰이 총을 쏘기 시작했을 때 에인절은 `총알에 맞을 수 있으니 앉으라`고 말했다"며 "다른 사람들을 챙기고 보호해줬던 친구였다"고 말했다. 그는...
"죽을 수 있지만 군정 아래 생존 무의미"…미얀마인들 또 거리로 2021-03-04 15:55:51
거리로 전날 38명 사망 최악 참사 불구 양곤·만달레이 등서 쿠데타 저항 계속 만달레이선 군 제트기 5대 편대 비행에 불안 증폭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군경의 총격에 38명 이상이 목숨을 잃는 쿠데타 이후 최악의 유혈 참사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시민들이 4일 다시 거리로 나섰다. 현지 매체 및 외신에 따르면...
"머리 맞아 다수 사망"…미얀마 군부 저격수 동원 조준사격 의혹 2021-03-04 09:59:02
매체에 따르면 전날 미얀마 제2도시 만달레이에서 시위 도중 사망한 치알 신(19)은 머리에 총을 맞았다. SNS에는 찻집 안에서 시위 상황을 지켜보던 한 대학생도, 부상한 여성 시위 참여자를 구하려던 20세 음식 배달앱 직원도 머리에 총을 맞고 숨졌다는 글과 사진들이 올라왔다. 로이터 통신은 치알 신처럼 전날 십여 명...
'다 잘될거야'…미얀마 시위서 숨진 19세 소녀의 메시지 2021-03-04 08:26:24
있다고 보도했다. 에인절은 이날 미얀마 제2도시인 만달레이에서 열린 반 쿠데타 시위에 참가하기 위해 거리에 나갔다가 머리에 총탄을 맞고 숨졌다. 에인절과 함께 시위에 나갔다는 미얏 뚜는 로이터에 "경찰이 총을 쏘기 시작했을 때 에인절은 '총알에 맞을 수 있으니 앉으라'고 말했다"며 "다른 사람들을 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