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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활약' SK 신인 김창평 "롤모델은 강정호 선배" 2019-02-28 18:09:41
스프링캠프는 자신의 강점인 공격력을 극대화하고 수비력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는 "저의 장점이 공격이라 공격력을 극대화하려고 준비를 많이 했다"며 "수비를 안전하게 하고 싶어서 거기에도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앞으로 목표는 "신인이다 보니 안정적인 플레이, 누가 봐도 안정감이 느껴지는 플레이를 하고...
'4타점 대활약' SK 김강민 "시즌이 많이 기대된다" 2019-02-28 17:47:37
포스트시즌의 기억이 나더라"고 했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김강민에게 타격을 정립하는 시간이었다. 그는 "타격을 정립하고 또 많이 배웠다"며 "기복이 있던 부분도 좋아졌고, 감이 꾸준하게 이어지는 것 같다. 시즌이 많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시리즈까지 치르며 가장 늦게 시즌을 끝냈지만, SK 선수단은 누구보다 ...
MLB 진출 노리는 NC 나성범, MLB 애리조나 상대 2점포 2019-02-28 17:18:07
리버 필드에서 열린 NC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스프링캠프 평가전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나성범은 1회초 첫 타석에서는 직선타로 잡히고, 4회초와 6회초에는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2-4로 밀리던 9회초 무사 1루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홈런을 터트렸...
롯데 톰슨, 2⅓이닝 2실점…변화구 구사능력은 호평 2019-02-28 14:50:37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대만 가오슝 1차 스프링캠프에서 2경기에 등판해 3이닝 1실점을 기록한 톰슨은 연습경기 3번째 등판에 나섰다. 톰슨은 포심 패스트볼, 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 컷패스트볼을 섞어서 총 47구를 던졌다. 주 무기인 투심 패스트볼의 최고 시속은 144㎞를 찍었다. 양상문...
염경엽 SK 감독 "강승호, 내야 멀티 자원으로 키운다" 2019-02-28 11:15:43
스프링캠프에서 유격수 훈련에 매진했다. 삼성 라이온즈가 이번 캠프에서 김상수와 이학주를 유격수와 2루수로 번갈아 테스트하며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것과 같은 이치다. 주전과 백업으로 분류해서 한 명이 경기에 뛸 때, 다른 한 명을 벤치에 두기에는 두 선수가 가진 기량이 아깝기 때문이다. 염경엽 감독은 강승호와...
FA 하퍼의 인기…"SF, 2번째 접촉서 장기계약 논의" 2019-02-28 10:59:03
최인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스프링캠프가 한창이지만, 2018-2019비시즌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인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26)의 인기는 식지 않았다. MLB닷컴 등 미국 스포츠 매체들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두 번째로 하퍼를 찾아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언론 "PS 전망 어둡지만, 강정호·벨이 55홈런 합작하면…" 2019-02-28 09:29:19
3경기에만 나섰다. 2019년에는 스프링캠프부터 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피츠버그는 2019년을 '강정호 복귀의 해'로 보고 있다. 콜린 모란과의 주전 3루수 경쟁이 남았지만, 강정호를 향한 기대감은 상당하다. 강정호는 이미 25일 2019년에 처음 치른 시범경기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치는...
추신수, 주사 치료 후 이른 복귀 "몸 상태 괜찮다" 2019-02-28 06:39:48
예상보다 일찍 스프링캠프에 복귀했다. 댈러스 모닝 뉴스 등 현지 매체들은 28일(한국시간) "추신수가 애리조나주 스프링캠프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복귀한 추신수는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몸 상태는 문제없다"며 "오늘부터 뛸 수 있을 것 같다.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인정하기 싫지만 늙어가고 있는...
두산 린드블럼 1⅔이닝 5실점…최대성 호투로 위안 2019-02-27 17:45:50
미야자키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두산과 일본 프로야구 구단들이 벌이는 연습경기다. 두산 선발투수로 나온 린드블럼은 1⅔이닝 5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다. 총 46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144㎞를 기록했다. 2회 2사 이후에는 강동연(⅓이닝 2실점)-김승회(1이닝 1실점)-김호준(1⅓이닝 무실점)-최대성(1⅔이닝...
'임찬규 2이닝 무실점' LG, 충격 딛고 삼성에 승리 2019-02-27 17:20:12
채로 2차 스프링캠프지인 오키나와에 입성했다. 잇따른 악재로 분위기가 가라앉은 LG에는 분위기 전환은 물론 활력소가 될만한 승리였다. LG는 선발투수 임찬규가 2이닝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 3회초에는 선두타자 김재율의 좌익 선상 2루타로 발판을 마련한 뒤 정주현, 이형종, 오지환의 3연속 적시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