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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측 '판결 오류' 지적에…재판부 "재산분할 영향 없다" 2024-06-18 18:16:40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는 18일 “판결문의 일부 수정이 있었더라도 구체적인 재산분할 비율에는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밝혔다. 경정 결정은 사실관계에 대한 계산 오류를 바로잡은 것일 뿐 혼인 관계가 시작된 1988년부터 현재까지 노 관장 측이 SK그룹의 성장에 지속해서 상당한 기여를 해왔다는 재판부 판단에는...
반박에 재반박…'이혼 소송' 최태원과 재판부 공방 지속 2024-06-18 17:00:51
반박에 재반박…'이혼 소송' 최태원과 재판부 공방 지속 '주식가치 계산오류' 공방 이어 기여도·재산분할 기준시점 놓고 설전 재판부 "최태원 160배·최종현 125배…재산분할 비율 영향 없어" 최태원측 "2019년 혼인 파탄…기여도 2024년까지 재산정 이유 궁금"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최태원...
최태원 측 "기여도 변경, 판결 영향 없다니..." 2024-06-18 16:50:42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가 18일 판결문 일부 수정에도 재산분할 비율에 영향이 없다고 밝히자 해명을 촉구했다.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17일 자 판결경정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설명자료에서 판결문의 일부 수정이 있었더라도 재산 분할의 비율과 대상에 영향을...
최태원 측 "고법, 주식상승 기여도 변경…왜 판결엔 영향 없나" 2024-06-18 16:48:17
판결문 일부 수정에도 재산분할 비율에 영향이 없다고 밝힌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에 해명을 촉구했다. 최 회장 변호인단은 18일 서울고법이 이날 대한텔레콤 주가 가치를 100원에서 1000원으로 바꾼 판결경정 결정에 관한 설명자료에 대해 "오류 전 12.5 : 355를 기초로 판단했던 것을 125 : 160으로 변경했음에도 판결에...
최태원 측 "주식상승 기여도 변경해도 판결 영향 없는지 의문" 2024-06-18 16:26:51
기여도 변경해도 판결 영향 없는지 의문" 이혼소송 재판부 설명자료에 재반박…"2024년까지 기여도 재산정 이유 궁금"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은 18일 판결문 일부 수정에도 재산분할 비율에 영향이 없다고 밝힌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에 해명을 촉구했다.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최태원 이혼 재판부 "중간 계산 오류, 재산분할 비율 영향 없어" 2024-06-18 16:17:48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는 18일 "판결문의 일부 수정이 있었더라도 구체적인 재산분할 비율에는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밝혔다. 사실관계에 대한 계산 오류를 수정한 것일 뿐 혼인 관계가 시작된 1988년부터 현재까지 노 관장 측이 SK그룹의 성장에 지속해서 상당한 기여를 해왔다는 재판부 판단에는 변함이 없다는...
최태원 판결문 수정됐지만…"재산분할 비율에 영향 없다" 2024-06-18 12:32:05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가 판결문의 일부 수정이 있었더라도 재산분할의 비율과 대상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입장을 냈다. 최 회장 측이 판결문 수정에 따라 SK주식 가치 상승 기여도를 최종현 선대 회장이 125배, 최 회장이 35.6배라고 주장한 것도 잘못됐다고 반박했...
서울고법 "최태원 판결문 수정, 재산 분할 비율에 영향 없어" 2024-06-18 12:29:44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는 18일 설명자료를 내고 "판결문의 일부 수정이 있었더라도 재산분할의 비율과 대상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밝혔다. 최 회장 측이 전날 판결문 수정에 따라 SK 주식 가치 상승 기여도를 최종현 선대 회장이 125배, 최 회장이 35.6배라고 주장한...
'세기의 이혼' 최태원, 직접 판결 입장 밝히며 잇단 '정면돌파' 2024-06-18 12:11:24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혼 항소심 판결 이후 직접 입장을 밝히고 대외 일정도 소화하면서 '정면돌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판결이 총수 사생활 이슈를 넘어 그룹 전반의 위기로 확산하지 않도록 이미지 훼손을 막고 확고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 "국민께 심려" 자세 낮추면서도 '판결...
최태원 이혼 소송 재판부 '오류'…쟁점은 SK C&C 2024-06-18 07:43:17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SK㈜로 합병된 SK C&C(전 대한텔레콤)의 과거 주식 가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17일 "이혼 소송 항소심 재판 결과에 영향을 미친 주식 가치 산정에 치명적인 오류가 발견됐다"며 대법원에 상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항소심 재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