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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 "러-우크라 전면전은 불가능" 2018-07-11 18:39:03
실전 배치한 SSC-8 순항미사일을 INF 조약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보복 제재를 경고했다. 이에 러시아는 루마니아 데베셀루에 있는 미 미사일방어(MD) 기지에 요격 미사일뿐 아니라 공격용 '토마호크'(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대가 있고, 미국이 폴란드에도 비슷한 발사대를 설치할 예정이라며 INF를 어겼다고...
日 요코스카에 美 이지스함 도착…"추가 배치 완료" 2018-05-22 21:32:25
강화됐으며 순항미사일 토마호크도 탑재돼 있다. 밀리우스는 요코스카 기지를 모항으로 하는 원자력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의 타격군(群)으로서도 작전행동을 하게 된다. 제니퍼 폰티우스 함장은 요코스카 기지 도착 후 기자들에게 "동아시아는 복잡한 지역"이라며 "모든 임무에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고...
[이슈 & 이슈] 국제 대리전으로 번지는 시리아 7년 내전 2018-04-23 09:01:18
공군기지에 토마호크 미사일 59발을 쏟아부었다. 1년 후인 이번 공습엔 영국과 프랑스가 동참했다. 미국의 파리기후협정 탈퇴 선언,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을 놓고 이견을 보였던 미국 영국 프랑스는 일제히 군사공격 사실을 밝히며 시리아와 러시아를 압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사용을...
이탈리아 나폴리 시장, 미국 핵잠수함 진입에 불만 표출 2018-04-17 19:07:25
미국 주도의 시리아 공습 당시 6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이 발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 마지스트리스 시장은 지난 주 아르투로 파라오네 이탈리아 해군소장에게 서한을 보내 존 워너 호가 나폴리 근해를 항해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준 것에 항의하며 "추후에는 핵추진 선박이나 핵무기를 실은 배의 진입을 허용하지 않는...
[전문가 포럼] 美 미사일 공습과 시리아의 슬픈 자화상 2018-04-16 17:31:49
미국은 토마호크 미사일 59발을 퍼부음으로써 즉각적인 대응 의지를 보여줬다. 이번 미·영·프 3국 합동 공격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에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하고, 화학무기조사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하기 직전에 전격적으로 감행됐다는 점에서 시리아 내전 개입 의지보다는 인도적 몸짓의 성격이...
美, 시리아공습에 '미끼 구축함' 동원…공격 없이 시위만 2018-04-16 11:22:48
보도했다. 미군은 토마호크 미사일을 잔뜩 장착한 구축함 윈스턴 처칠함과 도널드 쿡함을 전진 배치했지만 정작 공격에는 전혀 이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신 미군이 이끄는 서방 연합군은 홍해 등의 다른 구축함과 폭격기, 잠수함 등을 활용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번 공습에 투입된 윈스턴 처칠함과 도널드 쿡함은...
시리아공습 '성공' 자평에도 8년째 내전 주민 참상은 그대로 2018-04-16 10:43:46
토마호크 공습이 목표물을 잿더미로 만들었지만, 시리아 내 진정한 어떤 변화도 없었다'며 비슷한 분석을 내놓았다. 가디언은 또 이번 공습이 약 50만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8년째 접어든 시리아 내전의 판세에는 어떠한 영향을 줬느냐에 대한 중대한 의심을 낳았다며 그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번 공습이 값비싼...
건물 사라진 자리에 돌무더기만…시리아 공습 전후 위성사진 2018-04-16 10:24:07
미사일이 떨어졌다. 57발의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 등의 공격을 받은 바르자 연구개발센터는 그야말로 초토화됐다. 이 센터는 반듯하게 여러 개 동으로 이뤄졌지만, 공습 직후에는 건물 형체조차 알아보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일부 남은 골조와 무너진 잔해로 건물의 윤곽만 추측할 수 있을 정도가 됐다. 가디언은 "공습...
"공습받은 시리아 화학무기 시설은 북한 기술자들 체류한 곳" 2018-04-15 20:32:08
인정했다고 WSJ가 보도했다. WSJ는 대북제재위 보고서를 토대로 이번 공습 이후에도 시리아 내 화학무기·미사일 관련 시설 최소 2곳이 건재한 것으로 추측했다. 또 전날 연합군이 시리아에 발사한 토마호크 미사일과 스톰 섀도 공대지 스텔스 미사일 총 105발 중 미군이 85발, 프랑스군이 12발, 영국군이 8발을 각각...
시리아에서 충돌한 美·러시아… 다시 드리우는 '냉전 시대 그림자' 2018-04-15 18:14:45
시리아 정부군 공군기지에 토마호크 미사일 59발을 쏟아부었다.1년 후인 이번 공습엔 영국과 프랑스가 동참했다. 미국의 파리기후협정 탈퇴 선언,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을 놓고 이견을 보였던 미국 영국 프랑스는 일제히 군사공격 사실을 밝히며 시리아와 러시아를 압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