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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한국인 첫 PGA 신인왕 보인다 2016-09-23 17:55:19
올라갔다.페덱스컵랭킹 18위인 김시우는 최종라운드까지 상위권을 그대로 유지하면 신인왕 수상이 유력하다. 김시우는 지난 21일 기준 신인왕 득표수 1위를 달리고 있다. 유일한 경쟁자는 신인왕 2위인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다. 김시우와 함께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4차전까지 살아남은 그리요는 이날 3오버파를 쳐...
'1000만달러 쩐의 전쟁'…스텐손·파울러도 짐 쌌는데 'K 영건' 김시우는 살아남았다 2016-09-12 18:15:40
페덱스컵 랭킹 18위로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다.오는 2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30위 이내 선수들만 출전, 시즌 최고 선수를 가리는 대회다. 한국 선수가 투어 챔피언십에 나가는 것은 최경주(2007년, 2008년, 2010년, 2011년) 양용은(2009년, 2011년)...
퍼트감 되살린 매킬로이, 6타차 '뒤집기 쇼' 2016-09-06 18:23:05
새로운 퍼터로 경기를 치렀다.매킬로이는 이번 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을 4위로 끌어올리며 우승 상금 153만달러(약 16억9000만원)를 챙겼다. 4차전까지 치르는 플레이오프 우승까지도 넘볼 수 있게 됐다.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은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강성훈, 바클레이스 '기분 좋은 출발' 2016-08-26 17:52:41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그는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톱10에 진입했다. 5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에 나선 패트릭 리드(미국)와 레어드 마틴(스코틀랜드)에 2타차다.1주일 전 윈덤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21세 김시우 'PGA 정복' 시작됐다 2016-08-22 17:59:17
거머쥐었다. 페덱스컵랭킹을 15위로 끌어올린 김시우는 오는 25일 개막하는 pga투어 플레이오프 첫 대회 더바클레이즈에 출전한다.강성훈(29)은 이날 1타를 줄여 공동 46위(7언더파 273타)에 그쳤지만 페덱스컵랭킹 122위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했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워커, 생애 첫 메이저 우승…36홀 강행군속 '무결점 샷' 2016-08-01 17:53:12
15년 만의 메이저 우승이다. 이번 우승으로 워커는 pga투어 페덱스컵 랭킹을 50위에서 14위로 끌어올렸다. 그는 “스윙과 퍼팅에 자신감을 품고 나 자신을 가다듬으며 내가 그동안 해온 모든 것을 믿어보려 했다”며 “최악의 순간도 있었지만 힘겹게 파를 잡았다”고 말했다.이로써 올해 열린 4대...
전성기 우즈처럼…'독주시대' 연 데이! 2016-05-16 18:11:01
우승 상금 189만달러(약 22억1400만원)를 챙긴 그는 세계랭킹 1위를 굳건히 다지는 한편 동료인 애덤 스콧(호주)에게 내줬던 페덱스 포인트 랭킹 1위도 탈환했다.데이의 기량은 ‘상당 기간 적수가 없을 것 같다’는 평을 들을 만큼 절정에 올라 있다. 지난 10개월 사이에 7승을 쌓았다. 올해에만 대회에 10번...
'선수생활 벼랑끝'에서 배수진 최경주, 절박함 묻어난 '부활샷' 2016-02-22 18:25:13
상금랭킹이 161위에 그쳐 가을 잔치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다. 12년 동안 빠짐없이 출전했던 마스터스에도 결석했다.◆출전권 만료 앞둔 벼랑끝 투혼최경주의 부활 비결은 크게 세 가지로 분석된다. 우선 정신적인 부담을 크게 덜었다. 최경주는 지난해 10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팀...
현대차, PGA대회 새 타이틀 스폰서 맡는다 2016-01-22 17:52:25
노던트러스트가 내년부터 뉴욕·뉴저지에서 열리는 페덱스컵 바클레이스플레이오프토너먼트의 스폰서를 맡음에 따라 생긴 공백을 현대차가 메우게 됐다. 아직 새로운 대회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현대오픈’ 또는 ‘제네시스오픈’이 유력한 후보로 알려졌다.대회 개최지인 리비에라cc는 ...
'캐디 출신' 고메스, 7연속 버디 몰아쳐 역전우승 2016-01-18 18:37:06
출전해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다가 지난해 6월 페덱스세인트주드클래식에서 처음 우승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세계랭킹 112위였던 고메스는 소니오픈 우승으로 pga투어 통산 2승째를 수확했다. 2018년까지 pga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메이저대회 출전권도 손에 넣었다.12언더파 공동 5위로 김시우와 함께 출발한 고메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