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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은 안 팔리고, HMM은 물리고…고민 깊어지는 우오현 회장 2024-02-21 07:46:02
그룹은 M&A를 통해 해운사업을 키워왔다. 2013년 당시 해운업계 4위 업체였던 대한해운 인수를 시작으로 2016년 삼선로직스(현 대한상선)를 인수했다. 2017년엔 한진해운 미주노선을 인수해 SM상선을 세웠고, 2021년 창명해운도 품었다. 우 회장은 HMM을 품지 못하면 SM상선 등을 파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 그는 지난해 7월...
대한항공, 2천770억원 주주 배당…영업익 줄었지만 총액 유지 2024-02-20 17:42:36
열고 사내·사외이사 선임을 의결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임기 3년의 사내이사에 재선임될 예정이다. 사외이사에는 표인수 법무법인 태평양 미국 변호사, 허윤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홍영표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 전문위원 등 3명이 신규 선임된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항공 빅2' 합병 청신호에 함께 웃는 LCC 2024-02-16 18:19:36
보유 지분은 20.47%다. 현재가로 1243억원 상당이다. 한진칼과 대한항공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던 진에어와 달리 애경그룹 산하 제주항공도 1614억원 규모의 CB와 AK홀딩스 EB가 남아 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기간 유동성 확보를 위해 발행이 불가피했지만,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확장의 제...
[포토] 투어스 한진, '귀여움 가득~' 2024-02-16 12:30:00
그룹 투어스(TWS) 한진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U,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조건부 승인 2024-02-13 20:18:19
항공 인수 계획을 발표했으며 대한항공의 모회사인 한진그룹은 이 계약이 완료되면 대한항공이 세계 10대 항공사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었다. 한편 EU 집행위원회는 도이치 루프트한자와 이탈리아 ITA 항공간의 합병, IAG 의 스페인 항공사 에어 유로파의 합병 등 다른 항공사의 M&A도 검토중이다. 김정아...
대기업 총수일가, 담보 잡힌 주식 비율 32%…롯데, 77%로 최대 2024-02-07 06:00:11
그룹 회장 역시 최근 1년간 1천490억원의 주식 담보 대출을 받아 총수 일가 개인 금액 증가 4위에 랭크됐다. 이에 따른 대출액은 2022년 말 1천880억원에서 지난 1월 기준 3천370억원으로 늘어났다. 총수 일가의 주식담보 대출이 늘어난 것은 상속세 부담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8년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 2020년...
[단독] HMM 매각 결국 무산…산은·하림, 협상 결렬 2024-02-07 00:31:19
선정된 하림그룹-JKL파트너스 컨소시엄과 정부 측이 6일까지 한 주주 간 계약 협상이 결렬되면서다. HMM은 당분간 산업은행 등 채권단 관리 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이날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산은, 한국해양진흥공사 등과 하림이 HMM 매각을 위해 진행해온 주주 간 계약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양측은 이날 밤...
[단독] 하림, HMM 인수 최종 결렬…주주 간 계약 협상 무산 2024-02-06 23:48:09
그룹-JKL파트너스 컨소시엄과 정부 측이 6일까지 진행한 주주 간 계약 협상이 무산되면서다. HMM은 당분간 산업은행 등 채권단 관리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이날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산은, 한국해양진흥공사 등과 하림이 HMM 매각을 위해 진행해온 주주 간 계약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양측은 이날 자정까지 협상을...
[포토] TWS 한진, '멋진 모습에 눈길~' 2024-02-02 16:24:51
그룹 TWS(투어스) 한진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오너일가 분쟁 이면엔 대형로펌 '자존심 싸움' 2024-02-01 14:42:42
OCI그룹을 대상으로 한 신주 발행을 금지해달라고 회사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곧 주주제안에도 나설 계획이다.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으로 대표되는 한미사이언스 측은 법무법인 화우를 선임해 대응한다. 화우는 2020년 KCGI 등으로 구성된 3자연합을 상대로 한진칼 측 대리를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