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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업 국토2차관 "GTX·철도 지하화 적기 추진" 2025-07-14 17:16:27
재검토하겠다"며 "무엇보다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교통이 멈추면 국민 삶도 멈추지만 교통이 바뀌면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며 "오늘부터 국민의 눈높이에서 민생을 살피고, 기술의 눈높이에서 혁신을 준비하며, 미래의 눈높이에서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마무리했다....
강희업 국토2차관 "균형잡힌 교통망으로 지역간 불균형 해소" 2025-07-14 15:54:43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 차관은 "교통이 멈추면 국민 삶도 멈춘다. 그러나 교통이 바뀌면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며 "오늘부터 국민의 눈높이에서 민생을 살피고, 기술의 눈높이에서 혁신을 준비하며, 미래의 눈높이에서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전날 임명된 강...
국토부 2차관에 대광위장 강희업 임명 2025-07-13 22:04:03
출신이 국내 항공과 육상 교통정책을 총괄하는 2차관을 맡은 것은 처음이다. 강 신임 차관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군산고와 고려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4년 기술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건설교통부, 국토해양부, 국토교통부에 이르기까지 줄곧 국토교통 분야에 몸 담았다. 국토부 광역도시도로과장,...
"절대로 먹지 마세요"...승무원들의 '양심 고백' 2025-07-13 07:20:12
적이 있는데, 상태가 결코 깨끗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항공 업계에서 12년 이상 근무 중인 카즈 마르조도 “정비 직원들이 탱크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 관에는 광물 찌꺼기가 쌓여 있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항공기 급수 시스템에 대해 여러 차례 조사한 결과...
김윤덕 국토부 장관 후보자 "서울 주택시장 과열…선호 입지에 양질 주택 공급" 2025-07-12 22:43:03
했다. 안전 분야에 대해선 “싱크홀·항공참사 등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인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 후보자는 정책 방향에 대해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비롯한 다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과 국회,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김윤덕 국토부 장관 후보자 "주택 신속 공급해 시장 관리 총력" 2025-07-12 18:59:15
"싱크홀, 항공 참사 등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울이겠다"고도 말했다. 이밖에 자세한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청문회에서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3선 의원인 김 후보자는 19대와 21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부동산·건설 정책을 담당한 바 있으며,...
국토부 장관 후보자 "일부 주택시장 과열…시장 관리 총력" 2025-07-12 18:14:39
또한 "싱크홀, 항공 참사 등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인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자는 끝으로 "어려운 시기에 굉장히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고 생각한다"며 "국토교통위원회를 비롯한 다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과 국회,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히...
김윤덕 "일부 주택시장 과열…선호지역에 양질주택 신속공급" 2025-07-12 17:53:02
"싱크홀, 항공 참사 등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인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어려운 시기에 굉장히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고 생각한다"며 "국토교통위원회를 비롯한 다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과 국회,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260명 숨진 여객기 사고…누가 스위치 껐는지 '미궁' 2025-07-12 17:35:48
같은 비상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조치다. 미국 항공안전 전문가 존 낸스는 "제정신인 조종사라면 비행 중에 이 스위치를 절대 끄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이륙 직후에는 더더욱 그렇다고 설명했다. 한 항공우주 엔지니어이자 전투기 조종사는 "조종사들이 연료 스위치를 다시 켜는 데 10여 초씩 걸린 것은 정말 이상하다"면...
"비행기서 '이 음료' 마시지 마"…승무원들 입 모아 '경고' 2025-07-12 14:17:04
말했다. 실제로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항공기 급수 시스템에 대해 여러 차례 조사한 결과 항공기 8대 중 1대 꼴로 수질 안전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으며, 대장균을 포함한 세균이 검출되기도 했다. 물론 커피나 차를 우릴 때는 물을 뜨겁게 가열하긴 하지만 고도가 높으면 물의 끓는점이 낮아져 충분한 살균이 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