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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무 연구원 '자랑스런 핵융합인상' 2022-01-03 18:03:03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자랑스런 핵융합인상’에 전영무 책임연구원(사진)을 3일 선정했다. 전 연구원은 핵융합발전소 가동에 필수적인 1억도 이상 초고온 플라즈마 연속 운전 기반을 마련했다.
핵융합 발전 기술 10배 끌어올린다 2021-12-30 17:46:59
것이 핵심 기술이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핵융합 발전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필요한 8대 핵심 기술을 선정했다. 노심 플라즈마, 삼중수소 증식 블랑켓, 핵융합 고유 소재, 연료주기 기술, 플라즈마 성능 유지를 위한 디버터, 플라즈마 가열 및 전류 구동장치, 플라즈마를 안정적으로 가둘 수 있는 초전도자석 등이다....
핵융합에너지 개발 선도한다…"2050년대 전력생산 실증" 2021-12-30 11:00:08
꾸준히 향상하고, 2026년까지 1억도 플라스마 300초 유지에 도전한다. 임혜숙 장관은 회의 후 가상핵융합로 시연을 참관하고 KSTAR를 방문해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임 장관은 "핵융합 전력생산 실증로를 위한 구체적인 장기 연구개발 로드맵을 도출하고, 핵심기술 확보 및 선제적 기반 조성 등으로 핵융합에너지 실현을...
'주식 농부' 박영옥 대표 "투자 전, 최소 3년은 기업 공부해라" [심성미의 투자의킥] 2021-12-19 08:00:04
만들어 자산 가치를 높이고 있었다. 차세대 핵융합장치에 들어가는 초전도 선재를 생산하는 등 성장 모멘텀도 있는 기업이었다. 자기가 익숙하고 잘 아는 영역에서 독점적 지위를 구가하는 기업을 찾으면 된다." ▶변동성이 큰 장세에선 어떻게 대처하나. "흔히 변동성은 '리스크'라고 생각한다. 나는 변동성을...
삼덕기공, 사활 건 R&D…60억 빚 털고 다시 날다 2021-12-15 17:53:29
의뢰한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핵심 부품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2년6개월에 걸쳐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추가 공장과 설비를 마련하는 등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하지만 협력 업체가 양산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면서 약 60억원의 빚을 떠안게 됐다. 결국 2014년 6월 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조중래 삼덕기계공업...
R&D 사활 건 삼덕기계공업…60억 빚 털고 다시 날다 2021-12-15 16:50:34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핵심 부품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2년6개월에 걸쳐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추가 공장과 설비를 마련하는 등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하지만 협력 업체가 양산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면서 약 60억원의 빚을 떠안게 됐다. 결국 2014년 6월 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조중래 삼덕기계공업 대표는...
韓·러, 소형원전으로 그린수소 생산 나선다 2021-12-09 01:49:01
분야에선 SMR, 일체형 원자로, 로봇 기술,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KSTAR) 등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권현준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러시아는 세계 원자력 건설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2019년부터 SMR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부유식 상용 원전을 운영하는 등 미래 원전 분야에서 강점을 갖...
한수원, 프랑스에서 협력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2021-12-06 12:10:24
국제핵융합실험로 건설현장 등을 방문해 다른 10개 협력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도왔다. 한수원은 건설 일정에 따른 구매 예상 품목 등의 정보를 토대로 수출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에는 유럽의 주요 설계·조달·시공(EPC) 기업들과 구매상담회를 열어 국내 협력사의 우수 기술을...
유국희 원안위원장…원자핵공학 전공자 출신 정통 과기관료 2021-12-03 12:23:20
처리는 치밀하고 꼼꼼하다는 안팎의 평가를 받는다. ▲ 충주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 KAIST 대학원 핵공학과 석사 ▲ 세종대학교 기후변화특성대학원 기후변화정책학 박사 ▲ 교육과학기술부 핵융합연구과장· 원자력안전과장 ▲ 원안위 안전정책국장·기획조정관 ▲ 과기정통부 대변인 ▲ 과기정통부...
'차세대 청정에너지' 핵융합도 뜬다…게이츠·소로스 등 투자 2021-12-02 14:23:25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핵융합 발전 스타트업 '코먼웰스 퓨전 시스템즈'는 최근 18억 달러(약 2조1천240억원)의 투자 자금을 조달했다. 이 회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와 억만장자 투자자 조지 소로스 등이 투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초엔 또 다른 핵융합 발전 스타트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