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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 유니슨 회장 "李정부, 실용적 시장주의 뒷받침할 구체적 중·단기 방안 내놔야" 2025-06-08 18:37:43
4학년에 재학 중이던 1973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산업정책국장, 무역투자실장, 차관보, 차관 등을 지냈다. 한국수출보험공사(현 한국무역보험공사), KOTRA, 한국전력 사장을 거쳤다. 수보 사장 시절 조선업체를 적극 지원했으나 일부 조선업체가 파산에 내몰리면서 배임...
도마 오른 늘봄학교 강사…"종교·이념 편향 검증 어려워" 2025-06-08 18:23:39
3만4878명에 달한다. 지난해 초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전면 도입된 늘봄학교는 올해 2학년까지로 확대됐다. 올해부터 기존에 운영되던 돌봄교실과 방과후 프로그램까지 늘봄학교에 포함돼 강사는 두 배 이상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사업 확대 과정에서 늘봄학교 강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는 점이다. 각...
2세 미만→초등생까지…육아 공무원 주 4일제 확대 2025-06-08 13:52:24
학년 이하 자녀를 둔 직원까지로 넓힌다고 8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도청 본청과 직속 기관, 사업소에 근무하는 공무원 656명이다. 근무 방식은 주 40시간 근무 원칙을 유지하면서 주 1회 재택근무를 의무화하는 형태다. 하루 10시간씩 나흘간 근무하고 하루는 쉬는 방식 등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자율성과 유연성을...
영진전문대, 제2회 성인학습자 수기 공모전 개최 2025-06-08 08:58:34
2학년, 도승희·정해숙·박귀려)이 각각 차지했다. 우수상은 ▲‘두 번째 스무살’ 팀(경영회계융합계열 1학년, 김복숙·박상경·박수진) ▲‘월천(月千)’ 팀(컴퓨터정보계열 2학년. 윤덕환·박재현·윤용호·김대원) ▲‘뷰티플 라이프’ 팀(메디컬K뷰티과 1학년, 최인숙·진은숙·김현진)에게 돌아갔다. 영진전문대학교...
주가 5만6000원→7000원…빽다방이 손 안 뗀 이유 '반전'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6-08 07:00:03
3학년 재학중(당시 25세)일 때 어머니 지인 400만원을 빌려 창업에 나선다. 당시 서진시스템으로 출발했는데 컴퓨터를 납품하고 유지 및 보수하며 SW 교육 등 IT 관련 사업을 죄다 했다. 젊었을 때 나이에 비해 돈을 너무 많어 걱정이 컸지만 IMF 사태로 ‘억’소리 나는 부도 어음만 손에 쥐게 된다. 당시 코너에 몰려...
따뜻한 그림이 주는 잔잔한 감동... 앤서니 브라운전 2025-06-07 18:28:12
군포 광정초 1학년 비가 내리는 금요일 오후, 앤서니 브라운 작가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제가 밤에 자기 전에 엄마한테 자주 읽어 달라고 졸랐던 그림책이 있어요. 와 이라는 책이에요. 알고 보니 이 책을 쓴 분이 앤서니 브라운이래요. 제가 알고 있는 그림책 속 그림이 많이 보였어요. 그래서 도슨트 선생님의 설명이...
가난에 치여 학교도 못 다닌 14살 소년, 대통령이 되기까지[이재명 시대] 2025-06-07 14:09:00
3학년 시절 고시에 도전했지만 상법에서 점수가 모자라 낙방했다. 학교 졸업 후 치른 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만 23세였다. 성적도 우수했다. 이재명의 연수원 성적은 297명 가운데 60위권이었다. 판사는 지방권, 검사는 수도권 임용도 가능했다. 그러나 이재명은 인권변호사가 되고 싶었다. 판검사 임용 대신 변호사...
고1 학평 영어 온라인 사전 유출…17개 시·도교육청 공동 수사의뢰 2025-06-05 17:48:56
시행된 고등학교 1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 영어영역 정답 및 해설 유출 사건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5일 사건 경위와 유출 경로 등에 대한 조사 요청 공문을 수사기관에 발송했다. 교육당국에 따르면 4일 영어영역 정답 및 해설이 시험 시작 시간인 오후 1시10분보다 40분가량...
한국맥쿼리, 초록우산과 청년리더프로그램 진행 2025-06-05 15:38:52
대학생 1, 2학년을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 접수를 받아 10명의 학생들을 선발했다. 발대식에는 김용환 한국맥쿼리 대표,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공헌협력본부장, 10명의 대학생들 및 멘토로 활동할 맥쿼리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한국맥쿼리청년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커리어 성장과 직업선택에...
'주호민 사건'서 쟁점 된 '몰래 녹음'…대법 "증거능력 없다" 2025-06-05 13:18:25
1~2학년 때 공부 안 하고 왔다 갔다 하기만 했나 봐” 등의 말을 해 16차례에 걸쳐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의 학대 행위를 의심한 피해 아동의 부모는 아이의 가방에 몰래 녹음기를 넣어 A씨의 발언을 녹음했고, 경찰에 A씨를 신고하면서 녹음 파일 등을 증거로 함께 제출했다.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