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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재 철도공단 이사장 취임 2년…"위기를 기회로"> 2013-08-23 15:52:52
◇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 공단은 열차운영계획에 따른 정거장규모 축소, 유사기능을 하는 신호·통신건물슬림화, 역무시설 통합개선 등으로 총 사업비 1조5천607억원외에도 기관 운영경비 472억원, 금융비용 820억원 등 모두 1천292억원의 추가비용을 절감했다. 올해 말까지 사업비 2조583억원, 관리비...
[경제와 문화의 특별한 만남] 유진룡-박병원 "창조경제요? 문화·예술 토양 비옥해야 쑥쑥 커나가죠" 2013-08-18 18:06:53
하지만 ‘국민의 삶 속에 문화가 녹아들어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쉽사리 답하기 어렵다. 현재 한국사회에서 문화는 어떤 위상을 갖고 있을까.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일까. 답을 듣기 위해 문화정책을 총괄하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을 함께 만났다. 경제관료 출신인 박 회장은...
[비즈&라이프] 신흥국 진출땐 선진국서 통한 제품·서비스 조금만 바꾸면 성공? 2013-08-13 17:37:58
자동차를 선보인 중국의 비야디(byd), 빈곤층을 위한 소액대출 제도를 도입한 방글라데시 그라민은행(grameen bank), 세계 중소형 항공기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브라질 엠브라에르(embraer) 등이 좋은 예다. 끝으로 신흥 대기업의 부상에서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은 인수합병(m&a)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월요인터뷰] 김관용 "터키에서 한국의 문화강국 위상을 세계에 드높이겠다" 2013-08-11 18:05:43
강조하는 이유가 있나요. “앞으로는 국민통합이 필요한 시대가 올 것입니다. 경제는 급속히 성장했는데 국민들의 정체성, 즉 혼은 빠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가치는 높아지고 있지만 공동체 가치는 무너지고 있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교육에 있다고 봅니다. 교육 가운데서도 역사에 대한 인식이 잘못된 것...
8.15 광복절, 광화문 광장에 독도영화 ‘놈이온다’ 출정식 개최 2013-08-09 18:38:10
우리 영화 속에도 독도를 통한 국민들의 대통합과 위기극복의 의지를 담으려 한다”며 첫 크랭크인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화의 첫 촬영을 겸한 이번 출정식은 ‘놈이 온다’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며, 국민 대통합 영화에 걸맞게 온 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다양한 국민화합 무대로 구성되어 있다....
"재조명되는 `달러라이제이션` 논의‥금 본위제 가능성은?" 2013-08-07 08:19:11
위기라고 이야기하면 유로화 위기가 아니라 유럽의 재정위기다. 통화통합과 재정통합이 있는데 통화통합은 유로화가 지금까지 성공한 것이다. 왜냐하면 출범 당시 1유로 1달러 등가 수준에서 어쨌거나 지금 1유로에 1.3달러대까지 된 것은 그만큼 유로가 강세가 붙은 것이기 때문에 유로화는 성공을 거둔 것이다. 지금의...
15조짜리 '3기 복권사업' 누가 차지할까 … 유진기업 대우정보시스템 농협은행 윈디플랜 인트라롯 출사표 2013-08-05 13:25:29
말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3기 통합 복권 수탁사업사 선정을 위한 입찰 제안서 접수를 오는 13일 마감한다. 선정된 사업자는 오는 12월2일부터 2018년 12월1일까지 5년간 복권사업을 운영한다. 온라인, 전자, 인쇄 복권을 통합운영하는 만큼 이전보다 더 많은 수수료 수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복권 판매금액의...
차영 `친자확인소송 논란`‥차영은 누구? 2013-08-01 09:37:15
▲차영 민주통합당 전 대변인 차영(51,여) 민주통합당 전 대변인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장남 조희준(47) 전 국민일보 회장을 상대로 친자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차영 전 대변인이 오르는 등 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차영 전 대변인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정금공 노조 "정책금융기관 통합안 폐기하라" 2013-07-25 11:32:08
노조는 25일 성명서를 내고 정책금융기관 통합안을 폐기하라고 주장했다. 성욱제 정책금융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은 "보신주의가 극에 달한 정부 관료에 의한 공사와 산은의 통합은 원칙도 없고 논리도 없다"며 "결과적으로 국민들의 정부 불신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성 위원장은 "말로만 중소기업을 위하는...
<감독체계 개편안, 금융소비자 보호에 도움되나> 2013-07-23 14:00:13
참고해 따르고, 금소원장은 금융위원회 당연직 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금소원을 금감원과 '동급'의 위상으로 대우해주기로 했다. 하지만 금융권 안팎에서는 금감원과 금소원 간 업무 영역이 불분명해 금융기관이 '두 시어머니'를 모시게 됨은 물론, 조직 분리에 따른 비대화와 비효율화를 우려하는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