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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 원전 재가동에 사활 거는 이유는... 2014-03-14 15:30:34
천연가스 · 원유수입 급증 원자력의 경우에는 45원 정도 발전단가가 들어가지만 화력발전은 2.3배에 해당하는 102원이 든다. 지금 일본의 원전은 전면중단 됐기 때문에 일본 유틸리티 업체들의 수익성은 극도로 안 좋아졌다. 수익성도 크게 악화됐다. 일본의 전력 소비비중을 보면 원유 32%, 석탄 22%, 천연가스 22%를...
[美 에너지전략 대전환] 셰일 붐이 이끄는 美 '제조업 르네상스' 2014-03-13 21:12:40
美 가스요금, 유럽의 3분의 1 제조업 유턴으로 실업률 하락 해외 기업도 속속 미국행 [ 김보라 기자 ] 미국이 셰일혁명으로 에너지 패권을 되찾으면서 세계 경제 지형도 바뀌고 있다. 미국을 떠났던 제조업체가 돌아오는 ‘리쇼어링(reshoring)’은 물론 외국 기업까지 속속 미국행을 택하면서 세계 최대 소비시장이던...
한전, 멕시코 가스복합 발전소 준공‥2.1억달러 순익 기대 2014-03-05 09:40:20
치와와주 현지에서 433MW 규모의 노르테II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멕시코정부가 발주한 BOO방식의 민자발전사업으로 한전은 최대주주(56% 지분)로서 향후 25년간 발전소를 운영하면서 2.1억달러의 순이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멕시코 정부기관인 멕시코 연방전력청이 발전소...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일문일답> 2014-03-05 06:58:54
-- 공공기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이 거론되고 있다. 요금인상을 준비하고 있는가. ▲ 단정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아직은 올해 중 전기·가스요금을 인상할 계획이 없다. 공공기관 경영정상화는 공공요금 조정보다 사업조정, 자산매각, 경영효율화 등 자체적인 부채감축 노력을 우선...
윤상직 장관 "자동차 탄소세 재검토…국산차 역차별" 2014-03-05 06:58:51
검토"올 전기·가스요금 인상 계획 없다…비용 절감이 우선"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내년 도입 예정인 저탄소차 협력금(탄소세) 제도가 수입차에 유리하고 국산차에는 불리한 형평성 문제가 있어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농축수산업의 피해가 일정 수준...
3월 소비자물가 상승압력 `고조` 2014-03-04 11:12:19
반면 전기수도가스 요금은 6.0% 상승했고 가공식품과 집세도 각각 4.0%와 2.5% 올랐습니다. 물가의 장기적 추세를 예고하는 농산물·석유류 제외 근원물가는 작년대비 1.7% 올라 1월에 비해 변동이 없었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여러 대내외 요인 등으로 3월부터는 소비자물가 오름폭이 다소 커질 걸로 전망했습니다. 우선...
2월 소비자물가 작년比 1.0%↑…농산물 전월比 소폭↑(종합2보) 2014-03-04 10:21:56
여행 관련 서비스 요금은 1월보다 낮아졌으나, 공동주택 관리비(2.6%)는 전월 대비 2.6% 상승했다. 전세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1%를 기록해 1월 상승률(2.9%)보다 오름폭이커졌다. 전달과 비교해서는 0.3% 올랐다. 월세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1.4%, 전월 대비 0.1% 상승해 1월 상승률에서변동이...
"저평가주식의 반격…정부 내수활성화 정책 수혜" 2014-03-04 08:28:19
결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과 식음료 가격 인상, 유가와 곡물 등 원자재 가격 안정등 요인은 인플레이션 정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여기에 최근미분양 아파트 등 부동산 관련 지표들도 개선추세를 보여 부동산시장 회복 기대감을높여주고 있다. 그는 "금리 인하...
2월 소비자물가 1.0%↑‥넉달만에 `최저` 2014-03-04 08:02:10
7.4%, 전기수도가스 요금은 6.0% 올랐습니다. 가공식품과 집세도 각각 4.0%와 2.5%가 올랐습니다. 가격 변동폭이 큰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하고 산정하는 근원물가는 작년대비 1.7% 오르며 1월과 같았습니다. 전문가들은 통상 입학금과 학원비 등 개인서비스물가가 큰폭으로 오르는 3월부터는 소비자물가 오름폭이 다소...
바이오·사물인터넷·빅데이터 등 기술株 관심…건설·건자재株 '부동산 살리기' 효과 기대 2014-03-03 07:00:46
한국가스공사와 같은 상장 공기업들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한국경제tv와우넷 전문가 김우신 대표는 “자구책을 이행하면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예상된다”며 “한국전력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고, 올해 추가로 요금이 인상될 가능성도 높다”며 추천이유를 밝혔다.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