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검경수사권 조정…與 '의미' 野 '절차'에 방점 2017-10-21 15:01:50
강효상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언급한 검경수사권 문제는 국민을 위한 합리적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한국당은 이미 19대 대선 때 검경수사권 조정과 경찰에 영장청구권을 부여해 검찰과 경찰을 동등한 수사기관으로 인정하고 상호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공약했다"고 강조했다. 바른정당 이종철...
보수야당 "靑, 3개월간 원전소동으로 막대한 피해…책임져야"(종합) 2017-10-21 14:59:50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한국당 강효상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전날 공론화위원회 결정에 대해 "법적 근거도, 절차적 요건도 충족하지 못한 채 졸속으로 원전 건설을 중단한 '난폭 운전자' 문재인 정부에 국민이 빨간불을 켠 것"이라고 환영했다. 강 대변인은 이어 "3개월간의 원전소동으로 관...
한국당 "정권의 경찰 아닌 국민의 경찰 돼야" 2017-10-21 11:37:29
한다"고 촉구했다. 강효상 대변인은 "국민은 범죄를 척결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밤낮없이 성실하게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는 경찰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안전과 질서가 유지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나 "경찰의 이러한 노고에도 불구하고 공권력을 폄훼하고 무시하는 풍조가...
"지진 발표도 정권 눈치보나"…과방위서 '北지진 축소의혹' 논란(종합) 2017-10-19 20:18:47
강효상 의원도 "일반적으로 외신을 보면 우리나라의 지진 측정값보다 미국과 중국의 조사 결과를 더 정확하다고 보는 경향이 크다"면서 "우리가 가장 수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정치적 오해를 살 소지가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지진 규모가 0.1 증가하면 폭탄의 능력은 1.4배 커진다고 한다. 이는 국가 안보 대비에...
한국당 뺀 여야 4당 "朴, 성실히 재판받아야"…한국당 "참담" 2017-10-19 16:04:36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한국당 강효상 대변인은 "참담하고 안타깝다"고 짤막하게 구두 논평했다. 박 전 대통령은 앞서 지난 16일 재판에서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는 의미가 없다. 법치의 이름을 빌린 정치 보복은 저에게서 마침표가 찍어졌으면 한다"며 변호인단을 사임시키고 사실상 재판 보이콧을 선언한 데 이어...
[ 사진 송고 LIST ] 2017-10-19 15:00:02
질문하는 강효상 의원 10/19 11:25 서울 홍기원 질의하는 김영호 의원 10/19 11:26 서울 황광모 '슈퍼매치' 필승 말하는 황선홍 감독 10/19 11:26 서울 황광모 '슈퍼매치' 출사표 말하는 황선홍 감독 10/19 11:27 서울 황광모 '슈퍼매치' 양보없다 10/19 11:27 서울 황광모 필승...
"지진 발표도 정권 눈치보나"…과방위서 '北지진 축소의혹' 논란 2017-10-19 14:18:08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강효상 의원도 "일반적으로 외신을 보면 우리나라의 지진 측정값보다 미국과 중국의 조사 결과를 더 정확하다고 보는 경향이 크다"면서 "우리가 가장 수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정치적 오해를 살 소지가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지진 규모가 0.1 증가하면 폭탄의 능력은 1.4배...
여야, 과방위서 '방송장악'·'최순실 태블릿PC' 놓고 공방(종합) 2017-10-17 20:13:25
"시간과 전파 소비"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강효상 의원은 김 위원장과 한국당-언론노조 공개토론 문제를 두고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김 위원장이 지난 7월 한국당과의 공개토론 무산 과정에 대해 '한국당에서 돌연 문재인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고 요청해 토론이 불발됐다'는 취지로 이야기한 데 대해 강 의원이...
국감 현장 곳곳서 난타전…여야, 원전·공수처 충돌(종합) 2017-10-16 16:31:14
데 주력했다.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은 "공론화위는 설립 근거가 현행법에 없다. 편법으로 총리의 훈령을 근거로 설립됐다"면서 "이처럼 법적 지위가 모호한 공론화위의 의견을 받아 정부가 최종 결정하는 것을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은 "체르노빌 사건도 있었고, 후쿠시마 사건도...
신고리 결정 앞둔 여야, 과방위서 '탈원전 정책' 충돌 2017-10-16 11:58:01
이어갔다. 강효상 의원은 "공론화위는 설립 근거가 현행법에 없다. 편법으로 총리의 훈령을 근거로 설립됐다"면서 "이처럼 법적 지위가 모호한 공론화위의 의견을 받아 정부가 최종 결정하는 것을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민국 에너지 백년대계를 3개월간 비전문가로 구성된 배심원단이 결정한다는...